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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도 선선하니~ 기분이 활짝~

제이엘 조회수 : 1,920
작성일 : 2011-08-24 09:09:28

분명 아침에 선선할것을 믿고 에어컨, 선풍기 모두 쉬게 해줬건만...

오전에 깰때쯤 해서...  덥더군요';; ㅎㅎ

그래도 출근할때보니 쨍~한 햇빛과 맑은 하늘... 그리고 시원한 바람~

오늘부터 '땅끝의 아이들' 이라는 이민아님의 책을 읽고 있는데

또 다른 방식의 진정한 사랑을 실천하셨구나...

책은 항상 저를 깨어나게 하는군요.

 

오늘도 즐겁게... 그리고 많이 웃는 하루 되세요 ^^

 

 

 


IP : 203.247.xxx.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ianiste
    '11.8.24 9:14 AM (125.187.xxx.2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가 복잡한데 제이엘님 덕분에 웃었어요 ㅋㅋㅋㅋ

  • 제이엘
    '11.8.24 9:15 AM (203.247.xxx.6)

    아침부터 머리가 왜 복잡하신가요... 혹시... 사진속의 김여사? ㅋㅋ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힘내자구요 ^0^/~

  • Pianiste
    '11.8.24 9:17 AM (125.187.xxx.203)

    전 김여사 아니고 주변에서 붙여준 별명이 택시운전수에요.(운전을 초큼 한다는 뜻 ㅋ )
    머리가 복잡한 이유는 마루에 가구들 재배치를 하는데 어떻게 해야 최선의 배치가 나올지 고민중이거든요 ㅎ

  • 제이엘
    '11.8.24 9:28 AM (203.247.xxx.6)

    저희 엄마도 전면무상급식은 좀 그렇지 않냐 그러시길래..
    엄마 우리 막둥이(현중1) 소득하위 50%라고 무상급식 받고 소문나면 좋겠어?
    하고 물었더니 아무말 못하시네요.

  • 2. 마자마자
    '11.8.24 9:16 AM (221.139.xxx.8)

    caffreys/ 저도 뜽금없이 저렇게 만들어 본거랍니다. 제가 샌드위치를 참 좋아하는데 사먹으려면 꽤 비싸잖아요.. 요기 키톡에 보면 참 멋스럽게도 만드시던데 전 그저 흉내내기 정도죠..

  • 제이엘
    '11.8.24 9:28 AM (203.247.xxx.6)

    ㅋㅋㅋㅋ

  • 3. 근데
    '11.8.24 9:21 AM (85.126.xxx.84)

    중2 아들이 지난 겨울에
    목도리를 만 오천에 주고 산지 이주일이나 되었는데
    친구가 빌려가서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지 용돈으로 산 거고
    우리아이도 빌려준 잘못이 있으니까
    친구에게 반값 받아서 다시 사라고 했던 기억이 나요.
    반만 받아서 다시 샀고
    잘못 했다면 서로 책임을 지어야한다고 봐요.

  • 제이엘
    '11.8.24 9:25 AM (203.247.xxx.6)

    아... 그럼 별로 재미없으셨겠어요';;;
    http://blog.daum.net/hkh5385/390

  • 김여사ㅋㅋㅋㅋㅋ
    '11.8.24 9:31 AM (147.46.xxx.47)

    저도 근데님 처음 여쭤보려고했었는데....

    김여사는 주차도 참 사납게 하시네요ㅋㅋㅋㅋㅋ

  • 아하하하하
    '11.8.24 9:35 AM (85.126.xxx.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제이엘
    '11.8.24 9:41 AM (203.247.xxx.6)

    ㅋㅋㅋㅋ 링크 글 보시더니 느낌이 팍!팍! 오셨나보군요 ㅎㅎ

  • 네 ㅋㅋㅋㅋㅋ
    '11.8.24 9:45 AM (85.126.xxx.84)

    전 얼마전에 약국 갔다가 그런 소리 듣고서.... 그 약국 발길 끊었습니다. 어젠 보란듯이 그 옆에 있는 약국으로;;;; 조중동만 보시는 어르신들 너무 많은듯...그리고 그 분들 목소리도 커요 ;;;;;

  • 4. 나라냥
    '11.8.24 9:29 AM (220.80.xxx.28)

    ㅋㅋㅋㅋㅋㅋㅋㅋ
    외계에도 김여사님들 계시군요 ㅋㅋㅋ
    아침부터 웃게해주셔서 감사해요~ ㅋㅋ

  • 제이엘
    '11.8.24 9:42 AM (203.247.xxx.6)

    [예쁜구름] 저는 왜 튀겨 드셨다는 닭이 더 끌리죠?ㅋ 내일 점심때 해 드세요. 김치 속 다 털어내고 볶아주니까 저희집애는 잘 먹더라구요. 저희 집 애도 매운거 아예 입에도 못댔는데 저건 잘 먹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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