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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병헌 신혼집 매물로

.. 조회수 : 26,011
작성일 : 2014-09-24 19:30:37

여성 조선발 이병헌 신혼집이 매물로 나왔다네요.

 

시어머니랑 같이 전원주택 사는줄 알았는데 분가 준비중이었나요?

어느 댓글에는 이번사건 이전에 매물로 내놨다는 말도 있고...

 

지금 현재 친정집에 머물고 있는 상황과 겹쳐 심상치 않네요.

하긴...아이 갖기전에 현명한 선택하는게 낫겠죠.

 

IP : 1.235.xxx.15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민정..에휴
    '14.9.24 7:34 PM (175.119.xxx.189)

    그래도 본인이 많이 좋아서 한 결혼이 이렇게 되었으니 안스럽네요.
    남자보는 눈이 없다 어쩐다해도 어쨌든 사랑한거잖아요.
    사랑이 비극으로....

    이병헌과 결혼 아니었다면 그래도 미스스타로 그냥저냥 잘 나갔을텐데..
    이병헌과 이혼하면 연예계 입지도 미스때만 못할텐데 .....

  • 2. 협녀?..
    '14.9.24 7:39 PM (1.235.xxx.157)

    그리고 곧 개봉될 영화 이름이 협녀라니..참...
    협박녀가 연상되네요.

  • 3. 나비잠
    '14.9.24 7:44 PM (1.234.xxx.13)

    이민정 안됐어요.
    호사가들이야 이병헌과 결혼할때 다른 속셈 있었을꺼다 말들 하지만 여자로서 유명인으로서 엄청난 상처를 받은건 사실이니까요...

  • 4.
    '14.9.24 7:47 PM (223.62.xxx.110)

    그냥 그런 생각이 들어요.
    이민정도 이병헌이랑 같은 과라서 둘이 같이 사는거 아닌가? 하는..
    이민정도 변태끼가 있는거 아닌가...

  • 5. 음님 댓글 꼬라지 참 223.62
    '14.9.24 7:51 PM (121.162.xxx.53)

    .......그만 좀 해요.

  • 6. ....
    '14.9.24 8:07 PM (124.49.xxx.100)

    음님 댓글 꼬라지 참 223.62 222222

  • 7. 왜요
    '14.9.24 8:10 PM (106.146.xxx.42)

    음님 말이 완전 틀린 건 아닌 듯.
    같은 연옌들끼리 뻔히 알텐데 각오하고 결혼한거 아닌가요?
    나같으면 이병헌 숱한 소문 듣고 결혼 안해요

  • 8. 궁예질
    '14.9.24 8:25 PM (223.62.xxx.175)

    좀 해본다면

    병허니가 이번에 분가하고
    뭐도 해주고 뭐도 해줄테니
    제발 지금 당장 이혼은 말고
    하더라도 나중에 하자고 ㅡ 본인 이미지상

    민정이 끝없이 설득중일거 같네요

    그래서 집도 매물로 내놓고....

  • 9. 궁예질
    '14.9.24 8:25 PM (223.62.xxx.175)

    이상 하릴없는 네티즌의 소설이었습니다

  • 10. 안타까움.
    '14.9.24 9:40 PM (183.97.xxx.153) - 삭제된댓글

    전. 둘이 신혼여행후 귀국할 때 어떤 채널에서 방송했었는데요.
    이병헌은 앞에서 성큼성큼 걸어나가고 뒤에서 이민정이 따라가느라 종종거리는 장면을 보았어요.
    그걸 보고 전 참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신혼부부가 ....

    이민정이 훨씬 더 이병헌을 사랑하는 거 같아요. 나쁜 사람...

  • 11. 송탈세는 이산타한테 차인거에요.
    '14.9.24 10:26 PM (175.119.xxx.189)

    49.1님 송탈세가 현명한게 아니고 이산타한테 차인거에요.

  • 12. ..
    '14.9.24 10:30 PM (211.176.xxx.46)

    1. 해당 인물들은 직장 동료끼리 결혼한 셈인데, 직장 동료의 실체를 잘 알 거라고 생각하는 분은 사회생활 안 해본 분임. 10년을 같이 살아도 상대의 실체를 모를 수 있는 거임. 20년 된 친구에게 사기를 당하기도 하는 게 인생임.

    2. 그깟 눈빛 따위가 중요한 게 아님. 눈빛 운운 하며 본질을 망각하는 분들이 제비나 꽃뱀들에게 당하는 거임. 즉, 눈빛은 얼마든지 연출이 가능함. 눈빛이 어떠하든 정조의 의무를 준수하는 게 핵심임. 결혼식때 제3자의 눈에 아무리 좋아보여도 정조의 의무 위반하는 애들 있음. 다정하게 어깨 걸고 다녀도 그 둘은 실제 사이 나쁠 수 있음. 이런 건 얼마든지 연출이 가능함.

    3. 이런 글에 누가 더 좋아하느니, 결혼식 때 표정이 어떻다느니 왈가왈부하는 분들은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분들임. 도대체 그런 이야기가 왜 필요한 거임? 이런 분들은 이혼하면서도 상대의 눈빛이 어떻다느니 하면서 혼자서 멜로드라마 찍고 있을 거임. 상대가 재산분할에 인색하면 나에 대한 사랑이 이 정도냐며 징징댈 확률 99.9%라는 것.

  • 13. 저도
    '14.9.24 10:40 PM (175.223.xxx.209)

    송모양 집안이ᆢ엄마가 10대미혼모에 술집출신 이런 걸로
    차였다고 들었네요

  • 14. ..
    '14.9.24 10:54 PM (211.176.xxx.46)

    1. 감정적인 것은 당사자만이 아는 일인데, 당사자만 알 일에 제3자들이 그 진위를 다투는 모습, 가관.

    2. 엄마가 10대미혼모에 술집출신 이런 걸로
    차였다고 들었네요--> 본인 이야기 아님?

  • 15. ....
    '14.9.24 11:39 PM (121.184.xxx.20)

    이병ㅎ 이 송ㅎ ㄱ 를 많이 사랑한걸로 알고있어요.

  • 16. 민정이
    '14.9.25 9:45 AM (49.50.xxx.237)

    민정이 정말 좋아했는데
    이병헌이랑결혼하는거 보고
    남자보는 눈이 정말 없구나 생각했고
    지금이라도 민정아 정신차려라. 제발...

  • 17. Hj
    '14.9.25 11:18 AM (116.127.xxx.188)

    이민정은 집안이라도 출중하니 결혼한거지 아니였으면 꽃뱀으로 몰리는 다른여자들과 마찬가지처지였겠죠. 대체 이병헌 매력이뭐길래. .

  • 18. ...
    '14.9.25 1:36 PM (49.1.xxx.31)

    59. 내가 누군지 알겠어요? 희한하네. 난 그쪽 모르겠는데.
    애 키우는 평범한 아줌마인데 이럴땐 참 82는 꼬여도 배배꼬인 꽈배기같네요.

  • 19.
    '14.9.25 3:14 PM (110.70.xxx.72)

    헐! 송모양 소문첨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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