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타고 청담역 부근 지나갈 때마다 보여서 먹고 싶었던 차에, ( 간판도 이쁘고 이름도 이쁘고 )
집 근처에도 생겨서 먹어 봤는데, 의외로 맛이 없었어요.
다른 건 안 먹고 떡볶이만 봐서는 별 두 개 정도 ? 아딸도 의외로 맛 없고요.
고추가루 듬뿍 넣어 칼칼한 우리 동네 떡볶이집이 나은 거 같아요.
차 타고 청담역 부근 지나갈 때마다 보여서 먹고 싶었던 차에, ( 간판도 이쁘고 이름도 이쁘고 )
집 근처에도 생겨서 먹어 봤는데, 의외로 맛이 없었어요.
다른 건 안 먹고 떡볶이만 봐서는 별 두 개 정도 ? 아딸도 의외로 맛 없고요.
고추가루 듬뿍 넣어 칼칼한 우리 동네 떡볶이집이 나은 거 같아요.
호불호가 제일 많이 갈리는 떡볶이에요.
맵기만 한 맛이라 저는 줘도 안먹습니다.
저는 떡볶이만은 절대로 못먹고요.. 넘 매워서.
단 소스로는 좋은 것 같아요. 순대나 튀김 시켜서 떡볶이 소스 조금 달라고 해서 찍어먹음 딱 좋아요. 칼칼하니... 조스는 떡볶이보다는 순대나 튀김의 질이 좋은 것 같아요...
저도 너무 맵기만 한 매운 맛이라
별로에요,
우리 동네 맛있는 떡볶이집 있었는데 없어졌어요.
봉구* 밥버거가 들어왔다는;;;
그 분들 어디 다른 데로 가셨는지 알고 싶은데 방법이 없네요.
저도 맵기만 해서 별로...
오빠네는 처음엔 맛있었는데
자꾸 먹다보면 그 특유의 조미료 냄새?에 머리가 아파요.
요새 가는곳은 현선이네..
순대만 사다먹어요 ㅎ
죠스 넘 맵기만해요.
기대하지도 않은 맛 없는 곳이죠 미원 냄세 너무 나서 역겨워요
하두 죠스죠스 해서 궁금해 한번 사먹어 봤는데요
매운것도 매운거지만 너무 달아서요
당췌 먼 맛인지,,,,,,
그러고 보니 유독 조미료 맛같은 게 강해서 뭥미 ? 했네요.
유독 들이 붓나봐요, 동네 떡볶이집도 안쓰진 않을텐데, 그런곳과도 차별성있을 정도로 확 맛이 나니.
가게마다 맛이 달라요.
떡이며 소스며 다 받아서 쓰는걸로 아는데 어째서 그런지 모르겠어요.
우리 동네는 별로인데 다른 곳에서 먹으니 맛있어서 놀랬어요.
한번씩 먹고 싶지만 참게 되는게 거기 떡볶이 먹고 나면 다음날 1킬로씩 늘어 있어요. ㅠ.ㅠ
물론 떡볶이만 먹지는 않고 오뎅이랑 순대랑 골고루 먹긴 하지만 여튼 거기서 한끼를 떼우고 나면 늘어나는 체중 때문에 참게 되네요.
아 평소보다 과식하는거 아닌데도 그래요. 남편이랑 같이 먹으러 가니까요.
저는 어제 사먹고 그래 여기야 했는데요..
근데 매운 떡볶이가 아니고 일반 떡볶이고 순대, 오뎅, 튀김 다 맛나든데요.
요즘 떡볶이집이 다 애들 입맛이라 달기만 하던데 여긴 모두가 적당히 어른입맛이라 맛있다고 하며 먹었어요
그냥 대놓고 맛없어요 ㅋㅋㅋ
튀김이니 오뎅이니 순대니 모 하나 맛있는 게 없다는...
네 맛 없어요 너무 진하고 맵고.. 그거 먹고 나면,, 꼭 위 속쓰림이..ㅠㅠ
맛없어요 떡볶이도 넘 굵고 맵기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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