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콕 좋아하는 님들.. 인터넷 없던 시절 뭐하며 지내셨어요?

인터넷 조회수 : 2,087
작성일 : 2014-09-24 11:43:46

그 시절엔 친구들도 자주 만나고 그랬던 거 같네요...

최소한 지금보다는 부지런했던 거 같아요....

IP : 218.50.xxx.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4.9.24 11:44 AM (110.47.xxx.111)

    인테넷없었을땐 전화질들 많이 했죠
    전화잡으면 1시간이라고들 했잖아요

  • 2. ...
    '14.9.24 11:48 AM (180.228.xxx.78)

    책읽고, 라디오듣고, 인형만들고, 음악듣고..^^

  • 3. ..
    '14.9.24 11:50 AM (220.76.xxx.234)

    지금이나 그때나 기운이 없어서 자다가 청소하다가, 밥하고 설거지하고 장보러나가고..
    나름 힘들었어요

  • 4. 그러게요
    '14.9.24 11:55 AM (211.207.xxx.203)

    집에 별로 없었네요, 영어회와나 라디오 들으며 걸레질 할 때 빼고는.
    신림동 도림천 산책하고 수협가서 물고기 쇼핑하고 신나게 밖에서 놀았던듯.

  • 5. 집순이
    '14.9.24 12:06 PM (119.70.xxx.180)

    기본 한두시간 전화..책읽고 수놓고 집근처 산책하고
    자전거도 타고 지금보다는 부지런하긴 했네요

  • 6. 호이
    '14.9.24 12:23 PM (117.111.xxx.209)

    책읽다보면 시간 가는줄 몰랐는데.
    라디오로 음악듣는 재미도 있었구요.

  • 7. ....
    '14.9.24 12:29 PM (112.155.xxx.72)

    책읽고 텔레비젼 보고
    책을 많이 읽었던 것 같아요.
    인터넷 때문에 독서량이 절대적으로 줄었어요.

  • 8. 맞아요
    '14.9.24 2:12 PM (175.193.xxx.248)

    유선전화기

    유선전화기 붙들고 하루죙일 통화하고 또 통화하고 그러면서들 살았죠

    우체통이 있었으니 저마다 편지를 열심히 쓰고 열심히 부치기도 하구요

    우편함엔 집집마다 편지들이 두툼하게 와있고들 그랬어요

    그 풍경 사라져서 참 아쉽네요 책도 많이들 읽었죠

    책읽고 산책하면서 아이어른할것없이 얘기도 많이하고 참 건전했었어요

    지금이랑 비교가 안된다~돌려다오~옛날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3718 문재인 "유가족이 합의안 받도록 설득할 것" 7 .. 2014/10/01 1,473
423717 김성주 적십자 총재 후보, 5년간 적십자 회비 납부 ‘0원’ 5 참맛 2014/10/01 1,877
423716 비수술교정치료로 허리디스크 치료 받고 있는데.. eile 2014/10/01 922
423715 처음부터 외동으로 결심했던 분들 성격이 어떠세요? 42 외동맘 2014/10/01 5,245
423714 지금 카톡 잘되나요? 여기 종로구인데... 카톡 2014/10/01 527
423713 갑자기 변비가 너무 심해졌어요 ㅠㅠ 7 ... 2014/10/01 2,024
423712 getting out from behind locked door.. 4 2014/10/01 655
423711 변성기 지나면 변성기 2014/10/01 838
423710 타미힐피거를 해외엣 구매 하시는 분들께 질문 드려요 5 .. 2014/10/01 1,756
423709 스팸메일설정 알려주세요 ㅠㅠ ㄹㄹ 2014/10/01 424
423708 기존 빌트인 세탁기 있는데 다른 세탁기 설치하신분 계신가요 2 사랑해 11.. 2014/10/01 1,591
423707 식욕편차가 너무 큰데 이것도 호르몬 불균형 인가요? 2 쿄~ 2014/10/01 920
423706 신혼여행 다녀오는 시누이를 위해 밥상한번 차려보려는데 도와주세요.. 8 에이스 2014/10/01 2,291
423705 친구사이에 아이의 거짓말을 알게되었어요. 5 내딸 2014/10/01 1,585
423704 주위에 똑똑하고 좋은 여자분이 이상한 남자 만나는 경우 24 2014/10/01 9,386
423703 김희애 이런 메이크업은.. 7 @@ 2014/10/01 3,882
423702 살찌고 체력 좋아시진 분 계신가요? 16 2014/10/01 3,150
423701 조미료보다 더 괴로운 단맛 10 외식 2014/10/01 2,657
423700 베르너 채칼 5 ..... 2014/10/01 2,445
423699 탁구냐? 헬스냐 ? 이것이 문제로다... 3 늦은 운동바.. 2014/10/01 1,720
423698 내일 ebs 인생수업에 환희가 나오네요. 2 .... 2014/10/01 1,606
423697 망고 원피스는 오프라인에서 어디서 살 수 있어요? 3 ..... 2014/10/01 1,350
423696 우리 딸이 쓴 소설 속에 등장하는 엄마는.. 1 .. 2014/10/01 936
423695 부모님이 이혼접수를 했는데요.. 8 ㅂㅂ 2014/10/01 2,830
423694 남편이 저보고 못생겼다고 자꾸 그러는데 정떨어지는거 정상이죠??.. 8 ㅠㅠ 2014/10/01 3,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