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음 매매 하는 집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집이사 조회수 : 1,508
작성일 : 2014-09-24 07:36:01

부동산의 중간의 장난으로  오랫동안 기다려야 했어요. 부동산을 못 믿겠어요.

 

9월 28일 이전에 이사 갈수 있다고 말해서  기다렸는데  오랫동안 기다린 다음 이사를 가게 되었구요.

 

현재 세입자가  계약금 10%만 낸 상태에서 저희한테 전화해서 아무튼 별의별일을 겪었어요.

 

기억하고 싶지고 않고 말도 하고 싶지도 않는 일들이 있었구요.

 

나중에 알고보니  주인이  모르고  전화번호를 알려준거 같더라구요. 싸우고 나서 마무리 됬구요.

 

저는 주인한테 전화해서 엄청 싸우고 마무리 했구요.

 

저희가  시골에 살다 이사가 첨이라  방법 좀 조언 좀 구하려구요.

 

1) 현 세입자가 9월  28일  전세기간이 끝나거든요. 그날 이사하기로 했는데  저희는  언제쯤  완전 계약을 해야 하는건가요?

 

2)  완전계약 하기전에  집 주인한테 전화해서 저희가 언제쯤 하자고 이야기 해야 하는건가요?

 

3) 현 세입자도 저희한테  안 좋은 감정이 있을꺼예요.

  싸울일도 아닌데  현재 주인한테 전화해야지  저한테 전화해서 싸운 일도 있었구요.

 만약  현 세입자가  집에 망가졌는지 아님  흡집이 나 있는지  확인 하는건 저희가 해야 하는건가요?

  아님 집 주인이 하는건가요?

 저희가  한번 더   확인하러 한번 더 가야 하는건가요?

 

4) 우선 계약금 10%로만 걸어놓은 상태인데  계약할때 나머지 금액은  현금으로 찾아 가야하는건가요?

 

현금으로 찾아가는건 너무 무섭지 않나요?  작은 금액도 아니고 큰 금액인데요. 

 

5) 계약은  평일날 해야 하는건가요? 일요일날 하면 매매 하는 과정에서  집 주인이 대출 받는 경우도 들었거든요. 

   매매거든요..

 

6) 부동산이랑  집주인이랑 같이 계약 하면서 어디 부분을 꼭 확인해야 할까요?

 

부동산을 못 믿겠어요. 제가 타지에서 살아 몰랐는데  거기 부동산이 안 좋은 소문으로 유명하더라구요.

 

 

IP : 122.40.xxx.11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24 8:05 AM (1.235.xxx.157)

    매매를 위한 원글님측의 여러가지 사항을 부동산에 먼저 요구하고 확답 받은뒤 계약서에 명시한후 계약금을 주는게 순서인데요.

    일반적인 부동산에서야 상식적인 선에서 일처리 하겠지만 만일 꺼림칙한 부동산이라면 앞으로 좀 힘드실듯요.
    일단 계약금 부치셨으니 만일 원글님측에서 파기하게 된다면 계약금 날리는거잖아요.
    세입자와의 다툼부터 예사롭지 않네요.

  • 2. ..
    '14.9.24 8:12 AM (1.235.xxx.157)

    지금 궁금하신 사항이 모두 부동산이 알아서 처리하는일인데...
    최대한 부동산과의 관계를 잘 설정하시는 수 밖에 없네요..

    세입자 처리는 당연히 전주인이 마무리짓게 하는걸로 하고요, 집상태에 관한것도 확실히 체크하셔야 하고....
    모든 세세한것 다 계약서에 명시해야합니다. 구두상으로 하는것은 소용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663 김용민의 조간브리핑[09.25] 조선일보 "박근혜 비난.. lowsim.. 2014/09/25 1,027
421662 손빠른 엄마들땜에 아침부터 멘붕 1 재미퐁퐁 2014/09/25 2,033
421661 82 바자회에 함께버거님 오신대요. ^^ 6 흥해라~ 바.. 2014/09/25 1,733
421660 부산에 사시는분들~ 1 가을 2014/09/25 1,021
421659 남동향에 저층집은 많이 불편할까요? 10 고민녀 2014/09/25 6,379
421658 영양제 꼭 먹어야 하나요? 1 콧ㅡ스 2014/09/25 1,346
421657 그때 그 사람 1 놓지마정신줄.. 2014/09/25 835
421656 산부인과 선생님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2 자유게시판 2014/09/25 1,660
421655 밀크마스터나 바리스타우유 다 일반우유보다 질이 떨어지는거죠? 3 라떼좋아 2014/09/25 36,387
421654 이런 꿈 안좋은건가요. 1 .. 2014/09/25 978
421653 맞춤신발 저렴한곳 있을까요~? 2014/09/25 1,050
421652 관리소장 취업하기 쉬운가요 3 대구마님 2014/09/25 1,920
421651 거주관련 조언구합니다 2 .... 2014/09/25 820
421650 발레리노,코스코,고등어, 빤쥬(ㅋㅋ).. 13 phua 2014/09/25 5,643
421649 질문: 작년 전세들어와 내년7월이 4 쿠이 2014/09/25 992
421648 할아버지 그게 아니거든요,,,~~~!! 2 아오~~~ 2014/09/25 1,103
421647 가방좀 찾아주세요 (사진 있어요) 4 가가가 2014/09/25 1,662
421646 음식 장사하시는 분들 봐주세요 12 잔반재활용?.. 2014/09/25 2,712
421645 토렌토는 깔았는데 그다음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5 질문 2014/09/25 2,172
421644 추석때 남편한테 분노폭발했는데, 제 하소연좀 들어주세요. 14 하소연 2014/09/25 3,763
421643 도대체 수사권. 기소권이 뭐길래 20 천벌 2014/09/25 1,906
421642 오늘 생일입니다. 축하받고싶어요 24 오늘생일 2014/09/25 1,226
421641 예의없는 다혈질 남편 2 콱그냥 2014/09/25 2,028
421640 거의 두달을 만난 남자가 연락을 두절 해 버리네요 15 .. 2014/09/25 5,040
421639 사랑없는결혼이 가능할까요??? 18 사랑없는결혼.. 2014/09/25 4,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