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 골프장에선 왜 여성 캐디가 필요한 거지요?

골프 조회수 : 4,522
작성일 : 2014-09-24 02:58:13
http://www.hani.co.kr/arti/society/women/656429.html?_fr=mt1

박희태 때문에 수면으로 나온 골프장 캐디 문제, 아주 추태의 온상이고 성희롱 성추행의 막장이군요.
노조를 만들려다 해고된 사람도 있고 중견 캐디들은 명찰을 모자에다 붙인다고 하네요.

다른 나라에서는 골프장에서 볼 수 없는 여성 캐디... 스포츠가 아니라 접대문화 때문에!
IP : 74.101.xxx.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24 5:23 AM (74.101.xxx.3)

    이력서에 사진 붙이는 거 아직도 하나요?
    한국도 그거 빨리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면접 보는데 그게 왜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 2. 그들의 눈까지
    '14.9.24 5:38 AM (58.143.xxx.236)

    즐겁게 만들어야 하는 의무가 있죠.
    그래놓고 캐디함 우습게 보구요.

  • 3. 지나가다
    '14.9.24 6:31 AM (218.147.xxx.56)

    이런 저질유머도 버젓이 신문에 나오는 후진국이라니까요.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4052801033436289002

  • 4. ㅇㅇ
    '14.9.24 7:29 AM (61.254.xxx.206)

    주중에는 모르겠으나, 주말에는 앞뒤 팀과 시간을 맞추기 위해서 필요하다고 하네요.
    너무 느려도 안되고, 너무 빨라도 안되고요..
    이 이유가 100%는 아니겠지요.

  • 5. 다른나라
    '14.9.24 7:38 AM (172.249.xxx.243)

    일본도 동남아시아도 여성케디는 있어요
    하지만 그냥 골프치는사람을 도우는사람들이죠
    박희태 같은손님이 문제이지 케디가 문제가 아니예요

  • 6. 쭈앤찌
    '14.9.24 8:30 AM (1.251.xxx.17)

    저도 초보라 그런가?캐디 꼭 필요해요..
    거리 알려주고 조언도 얻고...남자캐디도 잇고,
    요즘 노캐디 골프장도 점점 늘어나고 인기있는 추세니까 머지않아 노캐디가 더 많아질듯요

  • 7. ㅇㅇ
    '14.9.24 8:55 AM (39.119.xxx.21)

    아마. 여자가 더 섬세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골프채도 닦아서 주고 아무래도 케어가 더 찬찬하니까요

  • 8. 그리고
    '14.9.24 9:14 AM (61.102.xxx.34)

    캐디 솔직히 유니폼 긴팔에 긴바지 입고
    얼굴도 전부 수건 같은걸로 감싸고 일합니다.
    외모보고 뽑는다고 해도 골프치는 사람들 입장에선 잘 몰라요.
    눈만 빼꼼 내놓고 수건이나 스카프 같은거 뒤집어 쓰고 모자 쓰고 손에도 장갑끼고 일하는걸요.
    자외선이 무서워서 안그러곤 일 못한다고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3858 누군가가 본인 모르게 코너로 몰리고 있는 걸 알았는데 에휴 2014/10/02 995
423857 고양이가 자꾸 찾아와서 문을 두드려요. 9 귀요미 2014/10/02 3,287
423856 아껴사는내게 이상한법만 생기네요 17 죽고싶네요 2014/10/02 10,548
423855 서울에서 파주출판도시 대중교통으로 어떻게 가나요 ? 7 bab 2014/10/02 2,017
423854 평발교정깔창에 어떤 운동화를 사야하나요? 1 질문 2014/10/02 5,184
423853 처가살이... 생활비 얼마정도 드려야 할까요? 9 ... 2014/10/02 4,112
423852 언제쯤 시댁에 할말하는 날이 올까요? 4 .. 2014/10/02 1,995
423851 고구마먹으면 왜이리 가스가 차는지 5 고구마 2014/10/02 2,909
423850 짜짜로니 2개에 청양고추 4개 송송... 11 존심 2014/10/02 3,552
423849 오수진 변호사 전남친 같은건물로 이사온거 희한하네요 3 ... 2014/10/02 6,812
423848 민둥산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3 여행 2014/10/01 1,370
423847 깊어가는 가을이 싫어요 ㅜㅜ 2 2014/10/01 1,391
423846 40대 초반인데 밝은 색으로 염색하면 생기있고 어려보일까요? 2 염색 2014/10/01 2,980
423845 이혼녀로 살아가기 후회? 6 이혼녀 2014/10/01 6,583
423844 방금 목동글 왜 지워졌나요? 1 이사 2014/10/01 1,381
423843 미혼인데 여기서 많이 배웠습니다. 1 그런 2014/10/01 1,704
423842 아이패드 자꾸 다운돼요. 2 ... 2014/10/01 1,159
423841 이혼 후 거처 문제.. 4 안녕하세요 2014/10/01 2,368
423840 애들이 공부를 못하면 우울증이 생깁니까? 9 40대중반 2014/10/01 3,654
423839 양치질 후에 껌 씹고나서 다시 양치안하면 충치가 생길까요? 2 ㅎㅎ 2014/10/01 2,590
423838 시댁과 남편과 저의 관계가 시소 같아요 2 dd 2014/10/01 1,602
423837 보안 때문에 카톡 말고 새 메신저로 텔레그램 다운 받으시는 분들.. 8 메신저망명 2014/10/01 2,711
423836 안좋은 일 일어날때 예감을 느끼시는 분...? 14 예감 2014/10/01 5,573
423835 파주아울렛 가는 방법 알려주세요. 5 ... 2014/10/01 1,838
423834 레드립스틱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사람만이 어울리는 아이템같아요 17 l고급 2014/10/01 6,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