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년정도 하신분들이요

운동을 조회수 : 1,185
작성일 : 2014-09-23 22:13:17
운동 가는게 즐거우신지요?

저는 8년차정도인데 아직도 운동을 억지로 해요
군것질 좋아하고 또 살이 찌는 체질이라
유지하기위해서 억지로 해요 ㅠ

운동하면서도 안먹음 이짓 안해도 될텐데
왜 먹어가지고 ᆢ이러면서 운동해요 ㅋㅋ

그래봤자 고작 일주일에 5일정도에
걷기 1시간 정도지만요 ㅎㅎ

운동 오래하신분들
정말 운동이 좋으신건가요?
IP : 211.208.xxx.1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년이상했어요
    '14.9.23 11:03 PM (110.47.xxx.111)

    저도 좋아서하는건아니고 안하면 살찔까봐 불안해서 하는데 ㅋ
    전 갈때는가기싫은거 억지로가는데 가서는 아주열심히하고와요
    수영10년하다가 비염이심해져서 헬스하는데 2시간 미친듯히 땀흘리고
    사우나하고 집에오는데 아주개운하고좋아요

  • 2. 저도
    '14.9.24 12:04 AM (116.36.xxx.132)

    이제 암 생각없이 일상으로 합니다
    하고난 후 기쁨 말 할 수 없죠

  • 3. 왔다갔다
    '14.9.24 2:59 AM (110.13.xxx.33)

    해요.
    귀찮지 않게 잘 시작할 때도 있고,
    그러다 또 귀찮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고.

  • 4. 집운동만 20년 째
    '14.9.24 6:14 AM (1.231.xxx.5)

    어려서부터 했어요 님이 딱 제맘 이예요. 몸이 아주 피곤하면 면역력도 약해지고 골병들 것 같아 못하지만 몸의 컨디션이 조금 회복되면 암생각 없이 해요. 초기에는 하드하게 하다가 태극권류를 알게 되면서부터 느림의 기쁨도 알게 되면서 마음도 무지 편해지고 소프트하게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 비슷한 나이에 비해 배가 절구통은 안되고 그럭저럭 관리는 되네요.

  • 5. 맞아요
    '14.9.24 9:36 AM (61.82.xxx.151)

    하고 난 뒤의 개운함 때문에
    일어나서 갔다오면 숙제를 한 느낌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424 혹 마룽** 라는 약 아시는 분 계시나요? ... 2014/09/24 822
421423 왜 저한테 못되게 한 인간들은 잘살고 저는 못 살까요??ㅠㅠㅠ 2 as 2014/09/24 1,615
421422 효도폰이나 저가폰 알아보시는분있다면 뷰3나 노트3 네오 괜찮아요.. 좋네요 2014/09/24 1,492
421421 카톡 숨김친구해도 상대방 모르는거 맞죠? 2 질문 2014/09/24 3,043
421420 시린이 치약+칫솔이 효과가 있네요 얼음 먹을때 미칠거같은 시림은.. 9 으으아옹 2014/09/24 2,766
421419 티비조선이 폭행당한 유가족을 대리기사로 조작한일 jtbc에 제보.. 5 아마 2014/09/24 1,631
421418 저 호구 이웃집 된 기분이에요 ㅠ 65 ,,, 2014/09/24 16,021
421417 이번주 탈북여성 나오는 인간극장 보시나요? 7 .. 2014/09/24 3,959
421416 스마트폰 앱폴더가 자동으로 쫘~~악 풀려버렸어요ㅠㅠ 스마트 아녀.. 2014/09/24 1,077
421415 아이랑 제주도 가려는데 신라호텔 vs 회사 콘도 6 제주도 2014/09/24 2,289
421414 남편과의 여행 9 여행 2014/09/24 2,374
421413 코스트코 장을 끊어야겠어요..ㅠㅠ 38 ... 2014/09/24 21,301
421412 외벌이집도 구립어린이집 갈 수 있나요? 4 초보맘 2014/09/24 1,627
421411 오마이뉴스 장윤선기자의 팟짱에서 대단한 뉴스를 매일 올리네요~~.. 2 새로운코너 2014/09/24 1,788
421410 라텍스 라텍스 2014/09/24 845
421409 여기에 보면 바람, 외도글이 많던데 10 ??? 2014/09/24 3,901
421408 고등학교1학년 자퇴하고 다시 1학년 들어가는 경우도 있나요? 5 조언부탁 2014/09/24 6,552
421407 단통법 바뀐다고 해서 보니 그동안 1 호갱이었던 .. 2014/09/24 1,446
421406 이때까지 인터넷 티비를 비싸게 보고있었어요 3 ........ 2014/09/24 1,166
421405 중간고사 쳤는데요? ㅠ 9 중2 2014/09/24 2,388
421404 정수리에 잔머리가 마구 올라오고 있네요.^^ 3 흐미 2014/09/24 3,603
421403 오늘 수시보는 딸이 꾼꿈 해몽 부탁드려요. 3 입시학부모 2014/09/24 1,996
421402 눈높이 방문수업 원래 바로 못끊나요? 5 2014/09/24 2,866
421401 분당 서현에 행복척추센타 아시는분 계신지요? 1 자세교정 2014/09/24 1,142
421400 갈현동 할머니 떡볶이 아세요?? 11 .. 2014/09/24 3,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