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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전에 점집에서 말하는 성별, 정말 맞나요?;;

능력자 조회수 : 4,670
작성일 : 2014-09-22 11:17:45

임신 준비하고 있는 새댁입니다.

 

얼마 전에 엄마가 점집을 다녀오셨는데 (다른 일 때문에 가셨다가 물으셨나봐요.) 애기 얼른 가지라고 얘기하면서, 제 사주에는 아들만 있다고 그러셨대요. 저희 엄마는 아들을 바라는 것도 딸을 바라는 것도 아니에요. (저희 오빠랑 언니가 이미 아들과 딸을 모두 골고루 낳았거든요) 그래서 엄마가 아이고 딸은 없냐고 했더니 단호하게 없다고. 얘는 이미 사주에 아들밖에 없다고. 그러더래요.

 

엄마는 그냥 웃으면서 넌 아들밖에 없단다, 이러시는데 궁금해요.

혹시 저처럼 너는 사주에 아들밖에 없다, 혹은 딸밖에 없다. 등등의 말을 들은 적 있으신지... 또 그런 얘기들이 맞는건지요.. 실제로 그 점집 아주머니께서는 저희 집 조카들 성별은 다 맞히셨거든요... 이런것도 그냥 우연인가요?

너무 단호하게 얘기하셔서요;;

 

임신 중에 꼬마 아이들한테 "이모 뱃속에 동생 남동생이야? 여동생이야?"를 물으면 거의 100% 맞힌다는 애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경험상 가능한 얘기인지....

엄마한테는 "아들 아니면 딸이니까 그냥 50%의 확률로 얘기하는거지. 어떤 일을 선택할 떄 50%나 되는 확률이 얼마나 큰 건지 알아?" 이러고 말았는데 괜히 궁금해지네요

ㅎㅎㅎ

 

IP : 118.33.xxx.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4.9.22 11:18 AM (115.126.xxx.100)

    그럴리가 없죠~~~

  • 2. -_-
    '14.9.22 11:20 AM (112.220.xxx.100)

    엄마가 주책이시네요

  • 3. dma
    '14.9.22 11:20 AM (121.130.xxx.75)

    님 사주만 봐선 안되고 남편 사주도 같이 봐야해요. 저희집은 사주에 나온 성별 다 맞았어요.

  • 4. ..
    '14.9.22 11:20 AM (175.196.xxx.222)

    본문에 답이 있네요. 확률이죠 ㅎㅎ

  • 5. ㅇㅇㅇ
    '14.9.22 11:21 AM (211.237.xxx.35)

    전 절대 안믿지만 저 어렸을때 옆집이 나름 영험한 당집이였는데 그 당집 무당이 어쩌다
    동네에서 저를 마주치면 하던말이 아들 셋 낳을 팔자라고 했어요.
    결론은 전 딸 하나고 그 딸이 다 컸고, 전 다시 임신할일이 없죠.

  • 6. ...
    '14.9.22 11:24 AM (119.67.xxx.194)

    점쟁이는 그거 못 맞혔다고 경찰 출동 하는 거 아니니 그런말 지껄이는 거죠.
    경찰 출동한다면 암말 못할 걸요.

  • 7. 지인
    '14.9.22 12:03 PM (221.141.xxx.103)

    지인 중 한분이 경상도 종손며느리예요.
    첫째는 딸이였고 어렵게 둘째 임신했는데요.
    친정 어머니께서 용한 점쟁이 두군데서 이번에는 200%아들이라고 했어요.
    그런데 결과는 장군감같은 딸이였어요.

  • 8. 전과자도 나와서 차린다니
    '14.9.22 3:11 PM (114.205.xxx.124)

    점쟁이들 참 돈 쉽게 번다..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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