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내 소독 꼭 받아야하나요?

아파트 조회수 : 7,899
작성일 : 2014-09-22 09:32:23

집에 사람이 없어서 타이밍을 못맞춰서 거의 소독을 못받아요

나가야하는데 추가소독 하고 있으니 낼모레 받으라고 방송나오네요

소독 못 받아서 락스청소도 열심히하고 제가 결벽증 비슷한게 있어서

욕실 두곳도 항상 건식으로 깨끗하게 유지하고 사용하고있거든요

실내 소독 다들 꼬박 꼬박 받고 사시나요?

IP : 183.109.xxx.1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22 10:10 AM (1.246.xxx.108)

    그래도 받는게 좋지않나요
    다른집에 벌레있으면 없는집으로 몰려오듯이
    받을때 다 받아야 덜하고요
    아무리 깨끗이 유지해도 하수구안에 뿌려주면 있던균도 죽을텐데요

  • 2. 우유
    '14.9.22 10:23 AM (220.118.xxx.68)

    상황이 도저히 못 받으실 경우면 어쩔 수 없지요
    원글님네 벌레 같은 것 없다면 다행이구요
    저도 상황이 원글님 같아서 소독을 못했더니 바퀴가 점점 늘어 나더니
    집에 놀게 되면서 소독해 주시는 분한테 소독약 호일에 많이 받아서 제가 이 쑤시게 같은 것으로 조금씩 덜어서 놓았더니
    바퀴가 없어졌어요

  • 3.
    '14.9.22 10:42 AM (211.38.xxx.64)

    집에 벌레한마리 없어서
    그냥 안받았어요

    안받아도 안생기네요

    와도 먹을게 없어서 안오나;;

  • 4.
    '14.9.22 10:43 AM (211.38.xxx.64)

    일년동안 받았다가
    그 후 일년은 안받았는데 괜찮더라구요 ^^

  • 5. 소독후
    '14.9.22 11:01 AM (39.113.xxx.190)

    베란다 문 열려고 나갔더니
    파리 한 마리가 유유히 날라다니고 있어
    약치는게 효과가 있나 싶어요

  • 6. 음~
    '14.9.22 11:33 AM (1.243.xxx.139)

    아파트생활 14년차..아파트 처음살던 신혼초 두세번 받고는 끝 입니다~
    그때와 지금은 달라졌는지 모르겠지만 소독기?같은거 하나로 싱크대 변기 다 같이 사용하는거보고는 더 이상 받고 싶지않더라구요..그후로 네번째 아파트에 살고있는데 지금껏 한번도 받은적 없구요..오히려 처음 소독 몇번 받았던 그 아파트에서만 바퀴벌레 개미 몇번 출몰한적 있었고..지금껏 다행히~운좋게 벌레 아무것도 없네요..다른집 다 소독받으면 안 받는집으로 몰려온다는 얘기는 들은적 있는데..
    정말 과학적으로 입증된건지..궁금하네요..
    습관이되서 그런가..앞으로도 받고 싶지않네요..
    소독 안 받아도 꼬박 소독비 부과는 되고있지만..

  • 7. ㅇ .
    '14.9.22 12:42 PM (211.209.xxx.27)

    안받았더니 벌레가 화장실서 나오더라구요. 길고 완전 첨보는 ㅜㅜ

    안받는 집 하수구에 생긴대요. 꼭 받으세요.

  • 8. 못받으면
    '14.9.22 4:01 PM (94.56.xxx.122)

    패치 주잖아요.
    그거라도 여기 저기 놔두세요.
    소독하는거보면 화장실이나 베란다 하수도는 분무기 같은걸로 뿌리고 종이 작게 잘라 바퀴약 여기 저기 두던데 싱크대에 뿌리던 소독기로 변기에 뿌리면 안되나요?
    닿는것도 아니고 스프레이 하던데요.
    다른집 다 소독하는데 원글님 집만 장기적으로 소독 안하면 벌레들이 환경친화적인 집이라고 몰려와요.
    바퀴가 눈에 안보인다고 없는게 아니래요.
    눈에 한마리가 띄면 우리집에서 살고 있는 바퀴는 그 몇배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3620 [표창원의 단도직입] '세월호특별법 합의’의 의미 세우실 2014/10/01 789
423619 다들 모임 많으시죠? 모임 2014/10/01 1,082
423618 친정엄마랑 사시는분 계세요? 13 YJS 2014/10/01 3,130
423617 제시카 공식입장 발표 21 df 2014/10/01 9,901
423616 친동생 분식집 개업 7 .. 2014/10/01 2,743
423615 아기냥이는 사랑이군요 14 냥부심녀 2014/10/01 1,967
423614 011번호 아직도 유지하시나요? 6 ........ 2014/10/01 1,644
423613 임플란트 살짝움직이나요? 4 모모 2014/10/01 1,625
423612 카카오톡 사용결과 - 압수 수색 3 우리는 2014/10/01 1,011
423611 카모메식당 ᆞ안경 왜 좋으셨어요? 16 영화 2014/10/01 2,190
423610 부안여행지 추천부탁드립니다. 2 가을여행 2014/10/01 1,645
423609 입시정보 싸이트 추천해 주세요 ^^ 5 입시정보 2014/10/01 1,057
423608 엠비씨에서 지금 손연재 특집하는데..아시안게임 3등. 2 ..... 2014/10/01 1,808
423607 서울현대아산 병원에서 일산가는 방법좀 알려주세요.대중교통 3 ㅇㄹ 2014/10/01 1,033
423606 與野, 특검후보군 중 정치적 중립성 보장 어려운 인사 배제 3 ### 2014/10/01 767
423605 요새들어 커피창업이 너무나도 하고싶네요 ㅠㅠ 6 nnMa 2014/10/01 2,087
423604 새우젓 유리병 냉동해도 될까요 3 새우젓 2014/10/01 2,144
423603 고급스러운 쇼핑몰 추천 해주세요 ,,,, 2014/10/01 949
423602 朴싱크탱크 "민생지수, 朴정부 출범후 내리 악화&quo.. 1 mb보다더해.. 2014/10/01 548
423601 세월호법 극적타결 했지만 입법과정도 '산넘어 산' 세우실 2014/10/01 483
423600 손은 나이를 감출수가 없네요 6 ㅇㅇ 2014/10/01 2,397
423599 혹시 절에서(봉은사?) 중매?? 연결 해 주는거 아시나요?? 7 fg 2014/10/01 8,232
423598 레몬청이요~~~~ 1 ^^ 2014/10/01 1,085
423597 며느리 입장에서는 일 못하시는 시어머니가 더 낫지 않나요? 25 며느리 2014/10/01 3,567
423596 잘먹는 사람들은 병에 잘 안걸리나요? 9 뱌님 2014/10/01 2,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