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 의자에 애들 올릴때 신발 좀 벗겼으면 좋겠어요

... 조회수 : 2,273
작성일 : 2014-09-21 17:53:05
식당에서도 마찬가지구요
애들 신발 밑창은 안더럽나요;;;

슈퍼맨 보다보니 이휘재로 지하철 의자에서 애들 바로 올려두네요
창밖 경치 보라고 친절하게 의자에 세워두기까지;;
아무런 의식이 없나봐요
의자에 올릴때 신발 벗고 올리는 부모들은 본 적이 없어요
스타벅스같은 까페에서도 식당에서도 ktx에서두요
IP : 121.161.xxx.23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9.21 6:11 PM (180.224.xxx.143)

    전 반드시 벗겼어요.
    그래서 놓고 내린 적도 많아요.
    지하철 닫히는 문 틈으로 신발 던져주던 옆자리 아줌마 이 지면을 빌어 감사 드립니다.

  • 2. ....
    '14.9.21 6:12 PM (112.155.xxx.72)

    저는 벗으라고 말해요.
    무식하면 가르쳐서라도 사람 만들어야죠.

  • 3. ..
    '14.9.21 6:15 PM (210.183.xxx.76)

    동감이요..애기들 신발신고 어디든 올라가게 그냥 두는거 제눈에만 거슬리나 했어요..

  • 4. 밥상머리 교육
    '14.9.21 6:28 PM (112.153.xxx.69)

    지하철 신발도 그렇고, 지난주인가? 백숙 먹으러 갈때 보니깐 왜 식당 휴지를 다 뽑아제껴도 가만히 있는지..ㅉ 그거 선풍기 날려서 바닥이 너저분~~~ 근데 식당 가면 그런 풍경 심심지않게 봐요. 부모들은 그런거 하지 말라고 하면 아이들 호기심을 죽이는 행동이라 그래요?? 진짜 이해불가!! 자기네들 집에서나 할 행동이지.

  • 5. 닥아웃
    '14.9.21 7:03 PM (118.219.xxx.146)

    진짜 진짜 동감이에요.
    제발요.. ㅠㅠㅠ

  • 6. 하나더
    '14.9.21 7:08 PM (211.177.xxx.31)

    마트에서 아이를 카트에 태우는 거는 이해한다고 해도
    신까지 신긴 채로 태우는 건 정말 눈쌀 찌푸려져요.
    내 먹거리 싣는 데인데...ㅜ

  • 7. **
    '14.9.21 8:29 PM (223.62.xxx.7)

    저도 신발 벗겨달라고 얘기해요.

  • 8. 카트
    '14.9.21 10:56 PM (175.223.xxx.57)

    그러고보니 마트 카트에 애들 신발 벗기고 태우는
    엄마들 한 명도 못봤네요.
    며칠전 동네 마트에 애들이 정신없이 뛰어다니길래 계산원하고 그얘기 했더니
    엄마들이 그거가지고 혼내면 싫어 한다고
    하더라구요.

  • 9.
    '14.9.23 1:13 AM (223.62.xxx.114)

    저도 티비보면서 그생각 했어요^^ 담에 앉는분은 무슨 죄인지ᆢ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3728 일억 대출받아 집사도될까요? 13 ... 2014/10/01 6,684
423727 저도 이불빨래땜에 세탁기 고민이요~좀 도와주세요 13 고민 2014/10/01 6,596
423726 ‘카카오톡 사찰’ 결국 현실로…3000명 개인정보 들여다봤다. 1 닥시러 2014/10/01 1,520
423725 단통법 시행으로 젊은이들 난리도 아니네요. 1 스마트세상 2014/10/01 1,600
423724 성시경 나온 프로그램 혹시 기억하시는 분~ ^^ 2014/10/01 1,014
423723 주변 정리정돈 못하는데도 공부 최상위권인 아이 있나요 19 중학생딸아이.. 2014/10/01 4,417
423722 육아도우미 지원할려고 하는데.. 1 알려주세요 2014/10/01 1,030
423721 82 자게 글 중 가장 기막혔던 글. 12 ^^; 2014/10/01 3,518
423720 이혼하고 참 불편하네요 20 .... 2014/10/01 16,308
423719 더러운 얘긴건가? 7 이거 2014/10/01 1,320
423718 알바자리가 일본산 제품을 포장하는 일인데요 7 고민 2014/10/01 1,868
423717 복강경 검사 아픈가요?? 2 999 2014/10/01 1,086
423716 노년 알바의 희망 경비원? ”24시간 맞교대에 최저임금 절반” 1 세우실 2014/10/01 1,116
423715 카스보다 놀랐어요. 2014/10/01 1,306
423714 전인화는 늙지를 않네요 20 사진 2014/10/01 6,367
423713 녹내장 검사할껀데 이대목동 김안과 어디갈까요? 3 . 2014/10/01 2,130
423712 우울함 속 잠시 웃고 가세요. 2 ^^ 2014/10/01 1,259
423711 문재인 의원의 아직도 끝나지 않은 책광고 트윗 16 이건아닌듯 2014/10/01 1,382
423710 패스트리 시나몬롤 빵 만드는 법 아시는분요~ 2014/10/01 757
423709 유럽(스페인) 샤넬 가격 알 수 있는곳 어디인가요? 샤넬 2014/10/01 1,537
423708 문재인 "유가족이 합의안 받도록 설득할 것" 7 .. 2014/10/01 1,473
423707 김성주 적십자 총재 후보, 5년간 적십자 회비 납부 ‘0원’ 5 참맛 2014/10/01 1,877
423706 비수술교정치료로 허리디스크 치료 받고 있는데.. eile 2014/10/01 922
423705 처음부터 외동으로 결심했던 분들 성격이 어떠세요? 42 외동맘 2014/10/01 5,245
423704 지금 카톡 잘되나요? 여기 종로구인데... 카톡 2014/10/01 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