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톨릭 신자분들께.. 교무금 여쭤요.
1. ..
'14.9.20 10:19 AM (125.134.xxx.82)천주교에서는 돈에 관해서 이러쿵 저러쿵 하지 않아
교무금을 내지 않는 사람도 많아요. 어떤 방식으로 교무금을 납부해도 상관없습니다.
위축되지 말고 미사 참례 자주 하시고 조배와 묵주
아름다운 기도를 많이 하셔서 은총 받으세요. 그리고 청년회나 주일학교 교사 등을 하시면
더 활기차고 은혜로울 겁니다. 평화를 빕니다.2. 호수풍경
'14.9.20 10:22 AM (124.28.xxx.228)형편대로 내면 돼요...
금액가지고 뭐라하면 안돼죠...
전 그냥 일년치 한번에 내버려요...3. ,,,
'14.9.20 10:28 AM (39.119.xxx.185)감사합니다. 그런데 저희 성당에 저희랑 다른 동인데..
잘 사는 분들이 사는 아파트도 저희 성당으로 관할구역이
되어 있고.. 좀 위축됐나봐요..
일년치를 한 번에 내는 방법도 있었네요..
매 번 혼자 미사끝나고 성당 안내판같은거 혼자 읽고
그러니.. 정말로 아이들과 함께 미사오는 어른들이 부러워요..
저도 아이가 있으면 제 아이가 복사 서면 얼마나 좋을까도 생각해보고요..4. 일년치를
'14.9.20 10:35 AM (125.134.xxx.82)한꺼번에 내는 방법은 어쩔 수 없을 때 가능하지만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교무금이란 성당을 유지하는 하느님께 내 양심의 금액인데 매달 조금이라도 기여하는 것이고
이렇게 한꺼번에 납부하겠다고 미루다 냉담이나 금액이 많다고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거든요.5. 아이린
'14.9.20 10:52 AM (218.49.xxx.68)만원이든 오천원이든 마음에 부담 안느끼는선에서
내시면 돼요. 저희 본당 신부님께서 마음에 부담 많이 느끼고
내는 교무금은 주님도 원하시 않으신다고 했어요.
그리고 저희본당은 신자 4천명이 넘는 큰성당인데
교무금 책정률이 고작 50프로 좀 넘어요.
교무금 아예 안내고 다니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저도 좀 놀랐어요.6. 존심
'14.9.20 12:15 PM (175.210.xxx.133)기본이 삼십일조입니다.
한달의 하루 수입정도...7. 백만불
'14.9.20 1:55 PM (121.163.xxx.172)주보 보시면 교무금 계좌번호 있을거예요
자동이체 하셔도 됩니다
신경 안쓰고 좋아요8. ...
'14.9.20 2:37 PM (39.119.xxx.185)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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