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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 물에서 잃고, 경찰조사까지 받는 유가족님들 너무 안됐어요.

ㅇㅇ 조회수 : 1,932
작성일 : 2014-09-19 22:25:32

눈물 납니다.

박근혜와 정치권은 그들의 억울한 심정을 왜 외면하나요?

진짜....

너무 합니다.

이러고도 우리가 같은 나라 국민입니까.

 

 

IP : 61.254.xxx.20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19 10:35 PM (1.236.xxx.134)

    ㅠㅠㅠㅠㅠ

  • 2. 경찰서 들어서며
    '14.9.19 10:40 PM (58.143.xxx.236)

    죄송하다 얘기하니 뭐 100프로 죄인되버리네요.
    자식잃고 억울한 입장까지 ㅠ

  • 3. ..
    '14.9.19 10:42 PM (110.174.xxx.26)

    그러게요.. 온전한 정신으로 살아가기 벅찬 시국이네요.
    당사자가 아님에도 분통이 터지는데...

  • 4. 그저 심려를 끼쳐
    '14.9.19 10:48 PM (58.143.xxx.236)

    국민에게 죄송하다는 표현이잖아요.
    통하는 사람에게나 오픈해야죠.

  • 5. 에휴...
    '14.9.19 10:50 PM (58.237.xxx.37)

    보는 사람 가슴이 다 찢어지는것같아요.

  • 6. 친일파
    '14.9.19 10:54 PM (39.7.xxx.233)

    분열이 기본인 나라같아요...
    내편 니편 나눠서
    내편이 아니면 무조건 미워하고 증오하게 만드는거 좋아하는 그들..

  • 7. 음흉하고
    '14.9.19 11:03 PM (211.194.xxx.187)

    표독스런 것 하나 살리자고 온 나라가 찢어지고 작은 닭들까지 천방지축 날뛰네요.

  • 8. 뉴스
    '14.9.19 11:06 PM (116.32.xxx.138)

    뉴스 보다가 경찰출두 이 장면이 나오는데
    신경질나서 채널 돌려버렸네요
    오늘 공중파들 하루종일 이랬겠네요 속에서 천불이

  • 9. 그 심정이 오죽할까
    '14.9.19 11:28 PM (182.226.xxx.200)

    가슴이 찢겨지고 너덜너덜...
    보는 우리가 이렇게 아픈데...ㅠㅠㅠㅠㅠ

  • 10. 진실이
    '14.9.19 11:31 PM (59.44.xxx.22)

    들어났습니다.
    대리기사 거짓말이 뽀롱났습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73882&page=8&searchType=&sea...

  • 11. 아니
    '14.9.19 11:36 PM (125.185.xxx.138)

    그 시간에 다른거 했대며?
    그러면 해달라는대로 해주면 이런 일도 없었잖수.

    거짓말 뽀록날까 무서우니 지가 더 지랄. . . .
    니년때문에 욕이 늘었다.이년아.

  • 12. ㅠㅠ
    '14.9.19 11:37 PM (119.198.xxx.117)

    정말 jtbc뉴스보고 ㅠㅠ

    진짜 이런 뭣같은 나라란 욕이 절로 나오더군요. 제가 너므 미안해서 브타운관을 쳐다보는것조차 죄송한 마름 ㅠ,ㅠ

  • 13. ..
    '14.9.19 11:40 PM (59.15.xxx.181)

    당사자인 유가족들분은
    속이는거 안하고 있는 그대로 밝히겠다고 결연하게 진행하시는데

    이나라 언론들과 경찰들은
    그대로 죄인으로 만들어 버리는군요


    조금만 살펴보면
    이상한 정황 투성인데도 말이지요....


    우리 국민들은 그냥
    산속에 들어가서
    풀뿌리나 캐먹으면서
    투표고 뭐고 정치고 뭐고 신경쓰지말고
    거지같이 살라는것 같습니다

  • 14. 얼마나 천벌을 받을까!
    '14.9.20 1:30 AM (119.198.xxx.185)

    자식잃고 기막힌 이세상에
    사람들이 한마디씩 아무렇게나 내뱉고, 어이 없는 상황까지..
    이게 정말 사람이 살아갈수 있는 세상인건지요...
    그들의 아픔을 다 모른다해도, 비난하거나 쉽게 입놀리지 말아요.
    쓰레기 같은 이들에게 드리는 부탁말씀.

  • 15. 저두요..
    '14.9.20 11:50 AM (125.177.xxx.190)

    너무 가슴아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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