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제 김밥 말아놓은거 2줄.
우유 한 컵. 방울토마토 6개.
어제 10줄을 말았는데요. 딸이랑 저랑 7줄을 먹은거 있죠. 한 줄은 밤에 온 남편.
고봉민 김밥은 1줄도 배부르던데 계속 들어가는게 신기하다.. 딸이랑 연신^^
저는 어제 김밥 말아놓은거 2줄.
우유 한 컵. 방울토마토 6개.
어제 10줄을 말았는데요. 딸이랑 저랑 7줄을 먹은거 있죠. 한 줄은 밤에 온 남편.
고봉민 김밥은 1줄도 배부르던데 계속 들어가는게 신기하다.. 딸이랑 연신^^
저는 김밥재료 2일치 정도씩 해놓고
밥 반공기랑 싸먹고 있습니다.
한줄에 밥 반공기씩 들어가요.
그래서 한줄 먹자마자는 좀 배가 부른듯 한데; 조금있음 허기지죠.
그럼 또 한줄 싸먹어야 한끼 완성요..
스팸김치찌개에 콩장이랑 오징어진미채 계란후라이요
근데 홈메이드 김밥 좀 귀찮아서 그렇지 진짜 맛있지 않나요?
전 김밥은 언제먹어도 맛있어요 ㅋ
남편이랑 사과 한개, 윌 한병씩 먹고 출근했어요.
아이들 없으니 아침은 간단하게 먹어요. 빵 한쪽이랑 우유 먹던가
송편 남은거 데우고 커피 한잔 마시던가
간헐적단식 중이라 물500미리마시고 이따가2시에 점심먹어요 첨며칠은 좀힘들었지만 지금은 괜찮네요 운동열심히해도 안빠지던배살이조금씩빠져서 운동할의욕이 생깁니다
요즘 다이어트하고 있어서
밥 삼분의 일 공기에 계란찜 한 종지, 김치 몇 조각이랑 먹었네요.
남편과 중딩 아이들은
기상과 동시에 숟가락 들고서도 밥 한 그릇씩 먹고 가는 식성들이라
된장국, 계란찜에 멸치조림, 오이무침, 구운 베이컨, 김치로 차린 밥상 접시들을
남김없이 몽땅 쓸어버리고 갔어요.
새끼고구마 하나,집에서 만든 요구르트,커피 반잔...
흑~지금 배고파요
좀 있다 점심 약속 있어 나갈건데...
많이 먹을거 같아요ㅠ
짜고 자극적인 음식이 싫어지네요.
우유 한컵에 바나나 한개, 사과1/4개. 두부 1/4모, 아몬드15알. 이렇게 갈아서 먹으니 든든하고 좋네요.
거기다 샐러드 한접시(어린잎, 방울토마토,발사믹식초, 올리브유, 레몬즙, 매실액기스, 덩어리치즈 간 것 뿌려서) 먹으면 몸이 가뿐해져요.
미역국, 생선전, 동그랑땡, 잡채, 시금치, 가지볶음, 오징어채....기타등등
이웃이 준 싱싱한 묵은김치가 제일 맛있네요.
쪄논 고구마 스프 만들어서 따끈하게 먹고왔어요
편도염이라 뭐 먹고픈것도 없네요
미역국,계란말이,김치,토마토삶은것,멸치볶음,브로콜리 삶은것,복숭아,사과
많이도 먹었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3886 | 나이들면 잠잘때 숨소리도 거칠어지나요? 4 | 숨 | 2014/10/02 | 2,874 |
423885 | 교회 다니는 인간들... 39 | blood | 2014/10/02 | 6,274 |
423884 | 이렇게 생긴 신문사 사장실도 있었다네요! 1 | 헐~ | 2014/10/02 | 1,238 |
423883 | 가난한 딸에게 보내는 눈물의 편지 2 | ... | 2014/10/02 | 2,026 |
423882 | 소심한 고민입니다ㅠㅠ 5 | 소심한여자 | 2014/10/02 | 1,408 |
423881 | 회사에 곤란한 일이 생기게될것같아요. 7 | ㅇㅇㅇ | 2014/10/02 | 4,181 |
423880 | 요즘 함 보낼때 함 외에 음식물도 보내나요? 8 | 함 | 2014/10/02 | 4,309 |
423879 | 세월호법, 여야 유족 버리고 ‘박근혜 말씀’ 받들다 3 | 덮는다고덮힐.. | 2014/10/02 | 836 |
423878 | 용인이사지역 6 | 이사 | 2014/10/02 | 1,242 |
423877 | 일산고등국이 3 | 막막해 | 2014/10/02 | 1,320 |
423876 | 김부선씨 좀 이상한 부분이.... 57 | 진실은? | 2014/10/02 | 16,012 |
423875 | 최진실 관련하여 근황이 궁금한 인간 3 | ... | 2014/10/02 | 3,357 |
423874 | 아니나 다를까 서태지 소격동 표절논란.. 8 | ㅇ | 2014/10/02 | 3,539 |
423873 | 속보>오늘 송강호 등 영화인 1123명, 세월호 특별법 촉.. 19 | 닥시러 | 2014/10/02 | 4,089 |
423872 | 의료민영화의 댓가인가? "벌써부터 삼성의 협작질&quo.. 4 | 닥시러 | 2014/10/02 | 1,442 |
423871 | 김연아 불쌍하다, 진심으로 47 | 너너 | 2014/10/02 | 20,304 |
423870 | 지하철 이수역의 로사 할머니 1 | 레버리지 | 2014/10/02 | 2,131 |
423869 | 소격동 들어보셨어요? 38 | 소격동 | 2014/10/02 | 11,972 |
423868 | 출산(탄생)을 축하하는 시.. | 알려주세요 | 2014/10/02 | 1,217 |
423867 | 연애의 발견 주인공들 보다 곁다리 로맨스가 더 재미있지 않나요?.. 1 | ;;;;;;.. | 2014/10/02 | 1,397 |
423866 | 인터넷 옷 쇼핑몰에서 | 갑ㅇ | 2014/10/02 | 967 |
423865 | 제왕절개수술 후 체질이 변하기도 하나요? 5 | dd | 2014/10/02 | 1,796 |
423864 | 누군가가 본인 모르게 코너로 몰리고 있는 걸 알았는데 | 에휴 | 2014/10/02 | 996 |
423863 | 고양이가 자꾸 찾아와서 문을 두드려요. 9 | 귀요미 | 2014/10/02 | 3,288 |
423862 | 아껴사는내게 이상한법만 생기네요 17 | 죽고싶네요 | 2014/10/02 | 10,5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