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얻으러 다니다가 훈계만들었네요

kz008 조회수 : 3,097
작성일 : 2014-09-18 21:07:58
요즘 아파트 32평전세얻으러 아기안고다니는데 아기안고다녀서 젊은부부라 오해해서(젊지않아요 30대 중후반이죠 ) 그런지 부동산업자들이 훈계질해요
왜 집안사냐고 4군데중 3군데에서 들었네요
제가 알아볼려는 동네가 매매가대비 전세가가75%정도해요 신랑회사가 몇년후 이사예정이라 그때 매매는 생각해보려는데
왜그렇게 한마디씩 하는지
원망처럼들려요 저희같은 사람들이 집사줘야 되는데 전세만돈다고요 그래도 고객인데 빈정상해요
IP : 116.123.xxx.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훈계하는 이유
    '14.9.18 9:12 PM (182.227.xxx.225)

    부동산업자들도 막차 타고 수수료 받아서 막판 대박쳐야되니깐요.
    ^^
    무시하세요. 부동산업자들 거의 대부분은 사기꾼이라고 봅니다.

  • 2. .....
    '14.9.18 9:55 PM (125.141.xxx.224)

    전세 내놓은 집은 없고 팔려고 내놓은 집은 많으니 그럴겁니다 . 아직도 집 사는사람은 적다는거겠지요

  • 3. ...
    '14.9.18 10:15 PM (119.148.xxx.181)

    분위기 휩쓸리면 안돼요.
    원글님 인생 부동산업자가 책임질 것도 아닌데.
    매매가 대비 75%면 그래도 아직은 버틸만 해요.

  • 4. 아무 상관도 없는 남의
    '14.9.19 1:00 AM (175.197.xxx.62)

    아무 상관도 없는 남의 말에 뭐 그리 신경 쓰세요? 그들이 님 가계 걱정해서 집사라고 권하는 거 아닌 거 아시죠? 그런 영업 멘트에 뭐 그리 신경쓰세요? 니들은 니들 계산 속이 있으니까 나더러 사라고 부추기는 것이고 나는 내 계산이 있어서 집 안 산다....귓등으로 들어 넘기면 되지 뭘 그렇게 귀담아 듣소?


    네네, 넌 떠드세요, 아니아니, 난 안 산다.....속으로 되뇌세요.

  • 5. ...
    '14.9.19 1:16 PM (218.234.xxx.94)

    부동산업자 말을 해석하면 "너 빚내서 나한테 돈 좀 줘라"에요.

    그걸 뭘 맘에 담아두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4734 살게 너무 많아요 돈은 없고 11 ... 2014/10/05 5,534
424733 사천 전후 가격 외제차 6 조언 2014/10/05 2,481
424732 밀란쿤데라의 농담 이거 저만 이해 안되나요? 3 소설이 2014/10/05 1,441
424731 홍삼 섭취후 팔다리 뻣뻣해지고 두들러기 올라오는 증상 4 84 2014/10/05 2,024
424730 화장품 샘플 사서 쓰는 것 괜찮은가요? 5 sa 2014/10/05 1,877
424729 수험생들은 요즘얼마나 공부할까요 3 속터진고3 2014/10/05 1,647
424728 교육방송이나 강남구청인강 보다 비싼 인강사이트가 효과가 좋을까요.. 3 고등물리1 2014/10/05 2,133
424727 블로그주소물어봐도되나요 1 쵸코파이 2014/10/05 1,640
424726 같이여행가는일행이 많은경비를부담하는데요 9 모모 2014/10/05 1,761
424725 저희 아이가 어떤 아이인지.. 영재검사가 필요한지.. 2 나무 2014/10/05 1,486
424724 이런 글쓰면 욕 먹겠지만 익명이니 33 ww 2014/10/05 16,684
424723 아파트 15층인데 빗소리가 들릴까요? 8 고층 2014/10/05 2,213
424722 길거리 쓰레기통 언제부터 이렇게 줄었나요? 9 2014/10/05 2,170
424721 변기에 휴지걸이가 들어갔는데... 설비기사 불.. 2014/10/05 1,046
424720 장뇌삼 먹고 효과보신분들 계세요? 1 장뇌삼 2014/10/05 1,004
424719 일요일 저녁되니 폭발 직전!! 20 미소 2014/10/05 14,564
424718 운동하고 저녁 안먹는데도 살이 빠지기는 커녕 자꾸 찌면은요? 2 답답 2014/10/05 2,174
424717 빈이 예서 왜이리 이쁘나요ㅎㅎ 15 아빠어디가 2014/10/05 5,141
424716 첫 동치미 만들기 완전 실패한듯요 4 아자아자 2014/10/05 2,097
424715 슈퍼맨보면서 주변인물들 이제 좀 그만 내보냈으면 19 짜증 2014/10/05 5,684
424714 띠별로 태어나면 좋은 시간이 있나요? 5 창공 2014/10/05 17,042
424713 한국 영어강사 월급 4 777 2014/10/05 4,738
424712 남편 용돈 내의 남편의 취미는 인정해줘야할까요? 25 속상해 2014/10/05 5,358
424711 하루에 세 끼를 다 먹으면 몹시 배에 가스가 차고 힘든 게 정상.. 1 뭐지 2014/10/05 1,725
424710 이별후 문자가 왔어요 66 Arenao.. 2014/10/05 3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