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로또1등된 사람들은 사주에 편재가 들었을까요?

되고싶다 조회수 : 21,001
작성일 : 2014-09-18 18:40:45
어제 뉴스에 로또 안찾아간 당첨금이 2천억원이 넘는다고..
심지어 어떤 사람은 40억 넘게 됐는데 안와서 판매점에 안내문까지 붙였다던데
너무 부럽네요
사주에 편재가 없으면 로또복은 영영 없는건가요?
지금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기다리는데 바로 앞에 복권 팔고있는데 제 사주엔 정재밖에 없으니 괜히 사는게 5천원 낭비겠죠? 그돈으로 김밥 두줄 사먹는게 훨 낫겠죠?
어떨까요?
IP : 175.223.xxx.2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홈런
    '14.9.18 6:44 PM (39.7.xxx.84)

    오늘 커피 사먹을 돈으로 오랜만에 로또 샀어요. ㅎㅎㅎ즐거운 상상을 하면서 기다려요.

  • 2. ..
    '14.9.18 6:52 PM (180.65.xxx.29)

    편재가 월지에 자오묘유로 구성이 되어있으면
    유산을 상속받는다던가
    로또가 된다는데 뭔말인지 몰것지만

  • 3. 그렇게 단순한 문제가 아닌
    '14.9.18 6:59 PM (123.109.xxx.92)

    사주팔자 8글자 이외에 사람한테 더 중요한 게 운입니다.
    팔자가 안좋아도 운이 따라주면 원하는 방향으로 대성하고
    팔자가 좋아도 운이 없으면 그냥저냥 산다고 하더라구요.
    10년마다 오는 대운이 있고 해마다 있는 게 세운인데,
    팔자에 재가 없더라도 세운으로 재물이 들어오면 로또 당첨이 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전체적으로 재물을 다루는 팔자가 아니면 로또가 당첨되더라도 돈을 굴릴줄 몰라
    사기를 당해 날리거나
    누구는 10억 당첨금으로 건물이나 땅을 살 시간에
    명품사고 비싼 차사고 그냥 돈을 쓰고 다니느라 그 돈을 0원으로 만든다고 하네요....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 사주 정말 공부 오래한 사람한테 재물운이 언제 들어오는지 세운을 봐달라고 하세요.....

  • 4. *****
    '14.9.18 7:30 PM (175.223.xxx.34)

    편재가 제사주엔 없나봐요
    봐달랬더니 정인 정관 이러면서 정관 자리가 좋다고
    편재는 없던데 ~
    요행으로 돈버는건 전무하던데

  • 5. 공짜복
    '14.9.18 7:58 PM (118.221.xxx.62)

    저는 사주에 그런 복이 없다네요
    그래도 낼 나가다가 로또 좀 살까봐요

  • 6. ,"""""
    '14.9.18 8:17 PM (121.148.xxx.50)

    편재가 있는지 봐주실분은 없으신지요
    로또가 책이되고있음 남편요 주식을 하고
    한번도 된적도 없는데 옆에서 보는 저는 속이 터지네요
    65년4 ㆍ9 음력 오후 6시?7시 인지 이대요

    없음 없다고 못하게 하렵니다
    부부궁합 안좋다 한후로 보러가는건 겁나고

  • 7. ..
    '14.9.19 1:33 AM (223.62.xxx.84)

    저같이로또사고
    맞혀볼생각도않는분들이꽤되나보넹ㅛ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5534 이명바기가 자원외교로 낭비한 혈세가 무려 43조!! 라네요. 9 쥐기고싶다 2014/10/08 1,167
425533 교과서를 달달 외워도 100점이 안나오네요 10 asd 2014/10/08 3,929
425532 운동을 시작할려는데 아령을 몇kg짜리 사면 될까요? 4 운동 2014/10/08 1,303
425531 아랫배가 늘 따뜻하신 분도 있나용?? 2 톡톡 2014/10/08 1,174
425530 군밤 만들어 먹고픈데 칼집 내는게 ㄷㄷㄷㄷ 3 ㄹㄹㅅㄹㅅㅅ.. 2014/10/08 2,324
425529 국정감사, 오늘은 국방부입니다. 팩트티비생중.. 2014/10/08 624
425528 서울대, 연대, 카이스트가 같은 날 발표해요 8 .... 2014/10/08 2,678
425527 우리나라도 외국인 차별 심한거 같아요 9 ... 2014/10/08 1,695
425526 북경패키지 추천 좀 해주세요 2 행운이 듬뿍.. 2014/10/08 1,145
425525 이런상황에서 엄마환갑 어떻게 해야할까요? 2 .. 2014/10/08 1,006
425524 요즘이 제 인생중에 가장 행복해요.. 9 무수리 2014/10/08 3,737
425523 이제 보육료 지원 끝인가봐요 18 절망 2014/10/08 4,992
425522 “국정원, 카톡 대화 한달간 실시간 감청했다” 2 세우실 2014/10/08 1,124
425521 pt하면 담날 아파 죽겠어요 아ㅠ 2014/10/08 835
425520 만성통증때문에 만성통증치료 받고 있어요~ 5 soren 2014/10/08 1,370
425519 40대초반이입을건데요.. 3 ^^ 2014/10/08 2,164
425518 초4딸과 같이 볼 영화? 3 .. 2014/10/08 816
425517 영문장 해석 질문인데요.. 4 .. 2014/10/08 721
425516 공부방법습관 학원 아이 보내보신분 계신가요? 6 공부방법습관.. 2014/10/08 2,568
425515 장만옥 얘기가 나와서 이미숙 38 .... 2014/10/08 12,121
425514 밀레청소기 샀는데요..밀레쓰시는분들 질문?? 16 ?? 2014/10/08 2,946
425513 땅굴에서 심쿵한 사연 1 저도 2014/10/08 821
425512 신자유주의 무섭네요.. 나라가 망하는 징조 7 진실을찾아서.. 2014/10/08 2,324
425511 오늘의 점심메뉴는 뭔가요? 7 즐거운 점심.. 2014/10/08 1,645
425510 이런 성향의 부모도 둘째를 갖는게 더 행복한 삶일까요?(조언절실.. 24 외동맘 2014/10/08 2,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