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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를 놓게 됐는데요
1234 조회수 : 1,263
작성일 : 2014-09-18 18:12:32
작년 여름에 곰팡이가 펴서 벽도 까맣고 장롱 옷도 곰팡이 피고 그랬어요 올해도 그렇긴 한데 작년만큼은 아니였구요 이번에 신혼부부한테 전세를 놓게 되었는데 이부분을 얘기해야 하나요? 다 고쳐주고 가야 하나요? 저희가 빌라구요 (10년 됐어요 ) 여기 결로 안생기는 집이 없긴해요 ㅠㅠ
IP : 223.62.xxx.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헐
'14.9.18 6:18 PM (121.171.xxx.105)당연히 얘기하고 고쳐주고 가셔야 되는 거 아닌가요? 공짜로 사는 것도 아니고 시세에 맞게 전세금 내고 들어오는 걸텐데 당연히 하자보수 해주셔야죠.
2. 세입자가
'14.9.18 6:53 PM (221.151.xxx.158)사는 도중에 하자 보수 해달라고 전화오면
그게 더 스트레스 받아요.
처음부터 손 볼 곳은 손 봐서 세를 주는게 나아요.
저희도 베란다벽에 곰팡이 펴서 제가 사는 동안 고생했는데
전세 주면서 베란다벽을 아예 타일로 싹 공사하고 나서 세 줬어요.3. 집주인이세요?
'14.9.18 7:07 PM (94.56.xxx.122)당연히 다 고쳐서 세를 놓아야지요.
만약 전세기간중 결로나 곰팡이로 인해 세입자에게 재산상의 손해를 끼치면 그것까지 다 물어줘야해요.4. 당연히
'14.9.18 7:13 PM (220.116.xxx.210)고쳐주고 세를 놓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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