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수 먹을때 소리내는건 일본 풍습

ㅇㅇ 조회수 : 2,205
작성일 : 2014-09-18 17:20:05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

 

칼럼니스트가 연구좀 해봤나봐요

조선시대 문헌에는 국수먹을때 소리 내지 말라고 했다네요

중국도 그렇고

 

 

 

 

IP : 112.152.xxx.17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9.18 5:20 PM (112.152.xxx.173)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

  • 2. 그래서요? ^^;;
    '14.9.18 5:25 PM (126.162.xxx.137)

    오직 일본만이네요. 근데 그래서요?
    소리내서 먹지 말라는 뜻?

  • 3.
    '14.9.18 5:35 PM (112.152.xxx.173)

    시비거는건 아니고요
    종종 맛집탐방이나 요리하시면서 국수는 소리내어 먹어야 제맛 이런식으로 말씀하는분들
    그냥 어디서 유래된건지 좀 알았으면 싶었어요
    우리 전통은 아니잖아요

  • 4. 넹^^
    '14.9.18 5:41 PM (126.162.xxx.137)

    저도 시비 거는 거 아니구요
    글 취지가 궁금했을 뿐이에요^^
    소리 후루룩 내도 결례가 아닌 건 일본뿐이군요. 자료 댕큐요 ~
    저도 비위가 약해서 일부러 소리내서 먹는 사람은 좀 그래요 ..

  • 5. 국수보다
    '14.9.18 5:48 PM (203.226.xxx.7)

    밥먹을때 쩝쩝소리내는 사람이 더 비위상해요
    국물먹고 어~~~~이건 왜하는지ㅠ

  • 6. 감사
    '14.9.18 7:19 PM (119.194.xxx.239)

    이런 상식 감사합니다 ^^

  • 7. ...
    '14.9.18 8:10 PM (182.213.xxx.126)

    원글님 글에 동감합니다.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몇년전부터
    광고며 드라마에서 국수는 소리 내면서
    먹는걸 당연하듯 연출하더라구요.
    일본에서야 소리내어 먹지만
    우리나라는 아닌데 말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6566 지금 YTN 뉴스 진행하는 여성 앵커 누구? ..... 2014/10/12 773
426565 저칼로리 어묵은 없나요?? 3 .. 2014/10/12 1,454
426564 성당 다니고싶은데 사는동네말고 다른 동에 있는 성당 다녀도되나요.. 8 Mm 2014/10/12 2,135
426563 예전엔 어려운집 애들이 공부를 8 ag 2014/10/12 2,099
426562 개봉한 곤약보관 어떻게 하나요?? .. 2014/10/12 2,764
426561 백내장 다초점수술? 단초점? 아시는 분 계세요? 척척박사님들.. 2014/10/12 2,295
426560 이부지 ㄴ 2혼 얘기 7 밑에 2014/10/12 5,714
426559 베스트글에 1 행복 2014/10/12 1,244
426558 한우 사태, 국거리 외에 뭘 할 수 있나요 8 잘못 산 2014/10/12 1,620
426557 이현세가 왜 그동안 조용했나 했더니 13 만화 2014/10/12 17,689
426556 질염없어도 조금은 냄새나는게 정상 아닌가요? 20 2014/10/12 138,515
426555 수지. 장만옥젊을때같지않나요? 14 ㄱㄱ 2014/10/12 2,781
426554 금요일밤부터 주말을 나들이 자주 가는경우...성당을 어떻게 다니.. 4 성당 2014/10/12 1,074
426553 양파 썰때 눈물 안나오게 하는법 13 양파요리 2014/10/12 2,931
426552 아직도 이불속에서 빈둥 거리고 있어요 일어나기 싫다.... 4 ;; 2014/10/12 1,143
426551 전철에서^^ 5 제제 2014/10/12 968
426550 은평역과 반포고속터미널 중간지점쯤 살기 좋은 동네? 1 어디로가나 2014/10/12 888
426549 나이들수록 사람 사는게 거기서 거기란 5 30중반 2014/10/12 3,408
426548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한가봐요 8 베트남커피 2014/10/12 4,782
426547 요미우리, 산케이 한국 검찰총수와 담당검사장에 항의문서 전달 1 light7.. 2014/10/12 725
426546 일원동과 올림픽선수촌 매매 어디가 좋을까요 10 고민 2014/10/12 3,915
426545 7개월 아기에게 시어머니가 하는 말 10 ㅇㅇㅇ 2014/10/12 3,017
426544 중딩아이학교행사에간식자문구해봅니다. 4 파란가을하늘.. 2014/10/12 866
426543 학교보는데 고등학생들 너무 귀여워요 2 재미만빵 2014/10/12 1,060
426542 롯지 이렇게 쓰는거 맞나요 1 롯지 2014/10/12 1,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