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24개월아기가 청포도 사탕을 삼켰어요.

Honeyhoney 조회수 : 11,426
작성일 : 2014-09-18 15:24:42
하나를 쪼개서 줬는데 많이 녹지는 않은 상태였어요.
갑자기 울어서 봤더니 삼킨것같아요.
등을 막 쳤는데 오바이트만 좀하고 사탕은 넘어가버린것같아요.
병원가서 꺼내야하나요??
지금은 안울고 있는데... 지금 100일된 애기가 또 있어서...
급해서 여쭤봐요
IP : 211.208.xxx.4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14.9.18 3:28 PM (211.224.xxx.115)

    사탕먹은 아기 숨 잘쉬고 있지요?
    기도에 걸리면 금새 새파래져서 여기 글올릴 상황 아닙니다
    그거 아님 걱정마세요

  • 2. 이미
    '14.9.18 3:28 PM (115.140.xxx.74)

    위장으로 들어갔다면 다행이구요.
    기도에 걸렸을때가 문제겠죠.

  • 3. Honeyhoney
    '14.9.18 3:30 PM (211.208.xxx.48)

    막히지않고 넘어가버린 상태예요.지금 자동차갖고 놀고있는데.. 위장으로 넘어가면 괜찮은거지요??

  • 4.
    '14.9.18 3:33 PM (112.150.xxx.41)

    담부터 주지 마세요.

  • 5. 안나파체스
    '14.9.18 3:42 PM (49.143.xxx.89)

    위장에서는 위산에 녹을테니 괜찮겠지만....그 큰 것이 목에서 막히지 않고 넘어간 것이 정말 다행이네요..ㅜㅠ

  • 6. ..............
    '14.9.18 3:51 PM (1.251.xxx.56)

    잘못하면 목에 걸려요.
    따뜻한 물 조금씩 먹이세요.

    사탕, 땅콩, 방울토마토는 아이들 목에게 조심해야할 품목이예요.

  • 7. 막대기 안 달린 사탕을....
    '14.9.18 3:52 PM (58.150.xxx.227)

    애초 주지 말았어야 할 것을.....좀더 주의하셔야 할 듯

  • 8. .....
    '14.9.18 7:02 PM (125.133.xxx.25)

    기도로 넘어가면 애가 파래지면서 숨 못 쉬어서 초응급 상황으로, 만사 제치고 들쳐업고 응급실로 뛰어도 모자랄 지경이고요.
    아기가 파랗지도 않고, 숨 잘 쉬고, 잘 놀면 식도, 위로 넘어간 거라서, 그냥 내버려 두시면 됩니다.
    기도로 넘어갈 우려가 있으니 다음부터는 그렇게 큰 음식물은 주지 마세요 ㅠ

  • 9. ㅇㅇ
    '14.9.18 11:36 PM (180.68.xxx.146)

    애들 커서도 알맹이로 된 사탕은 주지 마세요..특히 울때..초등 저학년까지도 사탕 조심해야 해요..막대사탕을 주던가..

  • 10. ,,
    '14.9.19 1:33 AM (72.213.xxx.130)

    애키울때 막대사탕 이외엔 주지 마세요. 껌두 조심해야 함.

  • 11. ㅁㅇ
    '14.9.19 2:41 AM (121.125.xxx.110)

    사탕을 쪼개서 줬으면 당연히 삼키죠. 사탕자체를 주지마세요. 어차피 녹아서 애매해진 크기가 되서 삼키게 되면 큰일날수도 있어요.
    막대사탕도 위험하죠. 녹아서 막대가 떨어지면 그대로 입안으로 들어가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5667 미우새 김정남 벨 이별 21:26:16 32
1765666 붉은 반점이 생겼는데 병원 갈까요? 결정장애 21:24:29 38
1765665 가방브랜드 추천해주세요 보따리 21:24:24 21
1765664 직장에서 미혼 사장이고 21:23:47 71
1765663 새신발이나 새옷에 훔쳐가지 말라고? 달려있는 거 있잖아요ㅠ 3 급!! 21:08:57 627
1765662 파김치가 짜고 쓰네요 1 .. 21:07:52 136
1765661 조국혁신당, 박은정, 상습적 폭언과 위력행사! 국민의힘 법사위 .. 5 ../.. 21:05:57 756
1765660 요즘 개업 화분 크지않은거 개업화분 21:03:01 108
1765659 악을 쓰며 통화해서 드레스룸으로 대피했어요 7 Y 20:58:58 1,478
1765658 안재현 다이어트 방법.jpg ... 20:56:35 1,079
1765657 공동명의로 집을 사고 한 사람만 실거주여도 괜찮은 걸까요 1 토허제 20:55:55 381
1765656 보유세를 올려서 집값이 내려가면은 7 보유세 20:53:39 583
1765655 비상!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어요!!!! 9 서울 20:49:46 1,692
1765654 일본관광객들은 한국와서 4 ㅁㄴㅇㅎㅈ 20:48:21 1,024
1765653 시어머니 병실 옆자리 할머니 8 .. 20:47:44 1,387
1765652 전화 차단 ㅇㅇ 20:46:31 299
1765651 백번의 추억 보시는 분 8 ... 20:46:28 808
1765650 엠비씨 김수지 앵커 2 ㅇㅇ 20:45:29 999
1765649 구윤철 "50억 집 보유세 5000만원, 못 버틸 것&.. 30 20:45:08 1,595
1765648 보일러 틀었어요 1 .. 20:39:40 479
1765647 심란해서 챗지피티 사주봤는데 6 ........ 20:39:04 991
1765646 대통령 형을 대통령이 죽였다는 인스타 게시글 댓글 신고하고 싶은.. 5 ... 20:38:36 780
1765645 반찬가게에서 박나물을 샀는데 꼬들꼬들한 비법 궁금 5 일요일 20:38:32 555
1765644 나솔 28기 이제 처음 시작하는데 안경낀 남자분 어떤가요 9 스포환영 20:35:19 947
1765643 우울증은 치료가 가능할까요? 전 태어나길 우울기질을 타고 난것 .. 7 20:27:57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