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층간소음대처 10시후 역겨운 음식 냄새추천해 주세요.

궁금이 조회수 : 3,238
작성일 : 2014-09-18 13:25:01

윗집층간 소음 안고쳐 집니다.

개념이 없고 무지 예요...

주의 에서는 경찰에 알리지 않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경비실, 관리실 여러번 말해도 미안하다는 말한 마디 없는 집입니다.

애가  아침 7 부터 뛰질 않나... 밤 10시, 12시 1시 등 밤만 되면 뭘 옮기고 세탁 하는지

물 콸콸 내려 보내는 소리..

집에 골프채 두개로천장 칩니다...

그래야 조용해 지더군요..

저도 보복으로 음식물 냄새 좀 풍기면 어떻까 해서요..

윗집에서 역겨워 할 냄새 뭐가 있을까요??

제 개인적으로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 되서요.

IP : 125.178.xxx.14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9.18 1:29 PM (223.62.xxx.97)

    근데 그 역겨운 냄새를 님이 젤많이 맡을텐데 괜찮겠어요?

  • 2. ^^
    '14.9.18 1:29 PM (125.143.xxx.61)

    보복으로 같은행동 한다면
    하는 즉시 그사람과 같은사람 되는거라고 생각햅니다
    따라서 님도 할 말 없게 도는거지요

  • 3. ..
    '14.9.18 1:29 PM (211.44.xxx.63)

    근데 윗집이 먹는거 즐기는 집이면 신경 안쓸지도...ㄷㄷㄷㄷ
    청국장 냄새도 좋라 할듯요. . 복수차원이라니 그렇다고 대변을 끓일수도 없고..ㅠ

  • 4. ..........
    '14.9.18 1:30 PM (182.230.xxx.185)

    화장실에 스피커 연결해서 황병기의 궁? 그 음악 검색하면 나올거예요 층간소음 음악,,,
    귀신소리 나는 그 음악이랑
    냄새라하면 젓갈 스프레이 넣고 쏴주는정도? 생각나네요,,

  • 5. ..........
    '14.9.18 1:30 PM (182.230.xxx.185)

    황병기 미궁

  • 6. 청국장
    '14.9.18 1:31 PM (203.226.xxx.7)

    간장조림, 꽃게탕, 곱창전골..???
    근데 밤보단 새벽 6시쯤 그때가 더 효과있을듯
    저희동네 어느집은 새벽마다 음식냄새 풍기는데
    고의는 아닐테고 일찍 나가시나봐요
    저흰 아침마다 역겨워서 깨요
    남편도 무지 싫어하더라구요 토나온다고ㅋㅋ

  • 7. 젓갈을
    '14.9.18 1:32 PM (182.226.xxx.200)

    끓이면 대박이겠는데요.

    그것보다 화장실우퍼 설치해서 황병기의 미궁을 트시는게 딱이라던데요.

  • 8. 냄새는
    '14.9.18 1:33 PM (125.181.xxx.174)

    님네 뿐만 아니라 윗집 아랫집 온동네가 냄새 다 맡아야 할텐데요
    베란다 윗쪽에 생선 매달라 놓고 말리면 거기에 파리 꼬이고 냄새나겠다
    저희집 베란다가 눈에 들어와서 한번 생각해봤어요

  • 9. 어이없네
    '14.9.18 1:35 PM (115.136.xxx.94) - 삭제된댓글

    냄새는 윗집에서만 나나요?
    다른집들은 뭔죄로 그피해를 봐야합니까

  • 10. ..............
    '14.9.18 1:40 PM (1.251.xxx.56)

    경찰신고하세요..
    왜 일을 어렵게 하시는지요?

    석고보드 빼내고 천정시멘트에 바로 우퍼붙이면
    소리 끝내주게 잘 들릴거예요.

  • 11. 오죽하면..
    '14.9.18 1:52 PM (222.119.xxx.240)

    젓갈이 최곤데 다른집도 피해보니까 그러지마시공
    점잖게 항의한뒤에 안되면 신고하세요 경찰에..

  • 12. 오히려
    '14.9.18 1:56 PM (203.81.xxx.41) - 삭제된댓글

    님이 역으로 당해요
    그건 하지마시고요

    도저히 인내심에 한계를 느낀다
    서로 좀 주의해서 살자 써가지고 그집 현관에 매일 붙이세요

  • 13. 오히려
    '14.9.18 1:57 PM (203.81.xxx.41) - 삭제된댓글

    호소문 같은거 써서 엘리배이터안에도 붙이시고요

  • 14. 미궁..오마이갓..
    '14.9.18 2:40 PM (123.142.xxx.218)

    http://www.youtube.com/watch?v=a_HrXfWsThU 아 낮에 들어도 무서워욧

  • 15. 하이디라
    '14.9.18 4:36 PM (220.76.xxx.238)

    젓갈달이는집도있어요 미쳐

  • 16. dd
    '14.9.18 6:31 PM (61.79.xxx.56)

    우퍼 달았다가 그 집에서 녹음하면 바로 역풍 맞으실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5002 갱년기 부종 12:29:32 2
1745001 잡채 어렵네요 식당비법 알고싶어요 .. 12:29:07 16
1745000 경동맥초음파 관련 ..걱정 1 ... 12:25:39 129
1744999 김건희 특검, '해군함정 술파티' 비공개 문건 리스트 확보…수사.. 4 의혹은모두사.. 12:24:04 245
1744998 퇴직한 분들 건보료 어떻게 내고 계세요? 3 ... 12:22:04 304
1744997 요즘 집값 어떤가요? 5 .. 12:21:39 195
1744996 민주당은 주택 공급을 하면 되는데 왜 규제만 할까요? 6 안녕사랑 12:21:14 101
1744995 한혜현님 어제 유투브인지 인스타영상보고 8 행복한하루 12:15:03 467
1744994 개원할때 축의금 4 궁금 12:14:07 224
1744993 초딩아이가 미국에 가서 제일 의아하게 느꼈던것 8 .. 12:12:20 608
1744992 아후 꿈에서 하도 싸웠더니 피곤해 죽겠어요 1 .. 12:08:45 171
1744991 정의당도 '조국 사면' 반대…"객관적 기준·국민적 공감.. 21 ... 12:07:07 728
1744990 서울구치소 live - 서울구치소장 말하는 거 보세요 5 ㅇㅇ 12:05:56 682
1744989 직장 내 인사무시 8 직장내 12:02:50 286
1744988 만약 외동 아이가 연구원을 희망해서 영과고를 가고 31 ㅇㅇ 11:55:31 1,040
1744987 너무 부러운 직장동료.. 18 gksks 11:54:23 1,508
1744986 cctv 를 아파트나 건물 창문 허공쪽을 3 dd 11:54:13 238
1744985 딸아이들 총4명 육아하는 친정엄마.. 9 -- 11:53:47 946
1744984 가구 명칭이 생각이 안나요. 5 가구 11:51:56 320
1744983 월요일에 직장인 82분들 다 그러시나요? 6 dd 11:51:26 404
1744982 셋이상 낳은 지인이 말하기를 15 요즘 11:50:58 1,682
1744981 향이 좋은 세탁세제 추천해주세요 1 유연제 안쓰.. 11:48:55 132
1744980 포스코 주식 걱정했는데.. 1 .. 11:47:37 699
1744979 빤스석렬, 지병으로 장시간 의자 못 앉아"…재판 불출석.. 10 4회연속이다.. 11:45:27 1,034
1744978 전공의 "복귀 땐 당직 안 서" 교수 &quo.. 5 .. 11:43:11 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