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살다 광주 왔는데 너무 좋네요.
처음 사는 건 아니고 예전에도 제법 살았었어요.
근데 쫌 심심해요.
문화센터 강좌 두개 배우고 다니고 운동 하구
쇼핑도 하구 강연회도 열심히 찾아서 듣고 있어요.
그래도
술친구 책친구가 있었음 좋겠네요.
저랑 술친구 책친구 하실 분 계실까요?
서울 살다 광주 왔는데 너무 좋네요.
처음 사는 건 아니고 예전에도 제법 살았었어요.
근데 쫌 심심해요.
문화센터 강좌 두개 배우고 다니고 운동 하구
쇼핑도 하구 강연회도 열심히 찾아서 듣고 있어요.
그래도
술친구 책친구가 있었음 좋겠네요.
저랑 술친구 책친구 하실 분 계실까요?
광주임다.
술친구 책친구는 못해드려도
자게 친구는 가능...
광주 어디신가요??
저도 광주쪽 이사가려고 생각중인데
초등학교 아이 있는 사람이 이사가면 좋은곳
알려주세요...
집값은 어느정도선인가요??
어디 사시고 나이는 어떻게 되신가요 ? 저도 광주사는데요. 저는 사십후반. 봉선동에 살아요. ^^. 비슷한 취향이면 몇분이라도 번개해볼까요?
40대중반에 저도 봉선동살아요^^ 완전 반갑습니다 ㅎ 저만 82 하는줄알았는데... 초등있으시면 대충 수완지구 풍암동 봉선동이 편하실거에요 집값은 광주 사랑방신문 참고하세요~다른 대도시보다는많이싸죠
수완,풍암은 다른건 다좋은데 계획도시라 널찍해서 차가없으면 좀불편해요
초등생이 걸어서 학원다니기 좋고 편의시설 밀집된건 봉선동이 제일이긴한데 교통이 좀복잡하고 엄마들 공부욕심이 유명합니다^^;;
공부 욕심 많은데면 좀 그렇고 전에 댓글엔 남자아이면
일곡지구도 괜찮다던데....... 어떤가요??
저는 혁신학교 광주에 맞길래 그쪽으로 갈까 싶은데.....
광주 혁신학교 학부모님 반응들도 궁금하네요
일전에 광주교육청 전화하니까 혁신학교 지정된데가 많아서요
저 상무지구 살아요. 나이는 사십 중반 넘었구요
대학생 딸하나 서울서 학교 다니고 있어요.
글 쓰고 운동 나갔다 점심 먹고 들어오느라 답글이 늦었네요.
vv님
정말 비슷한 취향이시면 번개 한번 할까요?
저는 책 술 커피 사람 다 좋아해요.
다음주에 유시민씨 강연 있어서 예약해 두었는데
유시민씨 좋아하시면 같이 가실래요?
유시민씨 광주강연 언제,어디서 하는지 꼭 알려주세요.
일곡이 좋다고 한건 고려고 라고 명문사립이있고 유흥시설이 거의없는지역이라그래요 광주남고들은 대부분 지방치고 입시결과가 좋습니다. 혁신학교는 아직 화제가 안되긴 하는데 광주도 진보교육감이시라 무슨영향이있긴 할거같네요
저도 서울 살지만..광주 고향인데요
살기 좋지요..교통(택시비 1-2만 이면 어디든가고..., 밥이 맛있구,..집값도 당근이구요, 심지어 인테리어비용도 싸던데요 - 광주우리집 탈바꿈)
서울에 온갖 공연 문화소식이 널려도 광주에 있을때보다 안가요
(광주는 잘해야 유명공연 1달에 1번 할까말까여서 기대하믄서 막 예매하고 했걸랑요...)
위에 상무지구 산다고 한 답글에 제 이름을 안달았네요.
유시민씨 강연은 다음주 23일에 서구문화센터에서 있답니다.
미리님은 지금은 서울 사시는군요.
저는 서울이 고향이라 그런지 광주가 좋다해도
서울이 익숙하고 편하긴해요
영화는 광주에서도 충분히 볼 수 있는데
서울시산하에서 하던 수많은 문화공연이나 강의들을 즐겨들었고
만족도가 높았네요.
원글이인데
답글 작성자에 제 이름이 넣었는데 자꾸 누락이 되네요.
이제 되네요.
상무지구에 산다는 글이 원글이의 답글입니다.^^
저는 책친구 카페친구 하고 싶어요서울 살다 광주 살아요~ 근데 서울이 더 그리워요~
바람으로님 반가워요.
저도 서울이 그리워요. 광주가 좋다한들 나고 자란 서울처럼 익숙해지려면
광주에서 한시절을 훌쩍 보내야겠죠.
앞으로 까페에서 자주 뵈어요.
책친구는 언제든지 환영이에요.
내친 김에 독서모임을 한번 해볼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3690 | 내일 ebs 인생수업에 환희가 나오네요. 2 | .... | 2014/10/01 | 1,607 |
423689 | 망고 원피스는 오프라인에서 어디서 살 수 있어요? 3 | ..... | 2014/10/01 | 1,350 |
423688 | 우리 딸이 쓴 소설 속에 등장하는 엄마는.. 1 | .. | 2014/10/01 | 937 |
423687 | 부모님이 이혼접수를 했는데요.. 8 | ㅂㅂ | 2014/10/01 | 2,830 |
423686 | 남편이 저보고 못생겼다고 자꾸 그러는데 정떨어지는거 정상이죠??.. 8 | ㅠㅠ | 2014/10/01 | 3,323 |
423685 | 페이지마다 감탄이 나오는 요리책 2 | Deepfo.. | 2014/10/01 | 2,214 |
423684 | 단통법 요약 만화입니다. 호갱님~~~ 3 | 칼퇴근 | 2014/10/01 | 1,699 |
423683 | 김장에 젓갈안넣는 집 있나요? 3 | 김장 | 2014/10/01 | 1,795 |
423682 | "공안당국, '3천명 카톡 대화' 들여다봤다".. | 샬랄라 | 2014/10/01 | 738 |
423681 | 대1 아들에 대한 이야기 ㅠㅠㅠ 1 | ㅠㅠㅠㅠ | 2014/10/01 | 1,894 |
423680 | 중2. 아이가맞고왔어요 22 | 맘 | 2014/10/01 | 3,462 |
423679 | 공중화장실 관리인 실명표시 없앤다 | 세우실 | 2014/10/01 | 751 |
423678 | 인공관절 | .. | 2014/10/01 | 641 |
423677 | 중3 조카가 공업고등학교를 간다고 하는데요.. 10 | 이모 | 2014/10/01 | 2,088 |
423676 | 이국주 염색약 무슨색인가요 3 | 지젤 | 2014/10/01 | 1,905 |
423675 | 배우자 불륜적발되면 간통고소 ...가능한거에요? 6 | 궁금증 | 2014/10/01 | 2,154 |
423674 | 축산물·공공요금 등 다 올랐는데 '저물가' | 참맛 | 2014/10/01 | 710 |
423673 | 휴대폰 액정 팔려고 하는데요~~ 2 | 마나님 | 2014/10/01 | 922 |
423672 | 지금 아랫집 애 잡나봐요 9 | 어머어머 | 2014/10/01 | 3,094 |
423671 | 뚜껑까지 스텐인 밀폐용기 보셨나요 6 | 스텐 | 2014/10/01 | 1,696 |
423670 | 웃픈 가족톡 1 | 닭아 어디까.. | 2014/10/01 | 1,134 |
423669 | 갱년기 열오르는 증상이 운동으로 좋아지기도 하나요? 3 | 날개 | 2014/10/01 | 5,837 |
423668 | 자원봉사 시작했어요 6 | 용기 | 2014/10/01 | 1,594 |
423667 | 매일 수면제 먹는거..문제 없을까요? 7 | ... | 2014/10/01 | 2,664 |
423666 | 피부염있으신분들 화장 8 | ㅡㅡ | 2014/10/01 | 1,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