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장터] 저는 초코칩쿠키 준비할께요.

[불굴]

맛 장담은 못해도 정성 듬뿍 담아 쿠키 약간 준비해 가겠습니다.

자원봉사도 할 수 있습니다.  쓰레기라도 주워담겠습니다.

맛보러 오세요. ^^

저처럼 준비하실 수 있는 게 있으시다면 게시글이나 덧글로 달아주세요.

창고빌리셨다는데...안차면 어쩌나 걱정입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1872428&page=1

[지갑을 빵빵 채워]

귀한 음식
싹 쓸어 오고 싶은;;ㅎㅎ

[--]

이런 분들이 계셔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것 같아요

[음]

무슨일이 있나요? 이제야 자게에 들어와서 소식이 늦었어요... 좀 알려주세요

[...]

윗님.. 27일 조계사에서 82 바자회 열려요.
물품 기부 받아서 씐나게 팔고 세월호 유족들에게 써야죠~~ ^^

[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앗싸.. 저는 지방인데 마침 27일에 서울갈일이 있거든요.. 82모임에 꼭 가보고 싶었는데.. 꼭 가봐야겠어요.. 다시 공지올라오겠죠?.

[와 원글님 최고]

이런 분들 뵈면 갑자기 훈훈해져요 현실의 냉혹함에 시달리다가도

[여기 공지있어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1872428&page=1

[..]

새제품만 가능한가요?
바자회라 하면..
입던 깨끗한 옷이나..(유행은 지났겠죠 ㅡㅡ;)
중고품도 괜찮다면
조만간 집을 한번 뒤엎을려구요..
늘 이건 이래서 안되고 저건 저래서 안되고,,
정리 못하고 쟁여둔게 많아서요..

[뮤즈82]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1872274&page=1

[닥아웃]

우왕
먹고 싶어요...
응원합니다.
전 뭘 준비해야할지....

[27일 조계사 바자회]

솜씨가 없어서 저는 그냥 지름신 모시고 가는걸로 할게요.
대학생 된 예쁜 제 딸과 딸 친구들도 같이 떼로 가면 좋을 것 같네요. 저를 꼭 닮아서 충동적인 쇼핑에 일가견이;;;
수업 많은 날 무거운 책 넣을 땐 에코백을 애용하더라고요. 82 애코백, 참 예쁘네요.
쿠키는 살짝 탔나 싶게 바싹 했음 좋겠다는 작은 소망도 품어봅니다. 더군다나 초코칩쿠키라니...허리가 낙낙한 원피스 찾아놓을게요.^^

[초코칩]

생각만해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