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리 굵은 여자..선볼때 어떻게 옷을 입어야 할까요

,,, 조회수 : 2,724
작성일 : 2014-09-16 22:48:50

30중반인데 선 볼때마다 고민 됩니다.

왠만한 남자다리 뺩쳐서 치마는 생각도 못해요..

하체비만이라 되도록이면 롱티 비슷하게 입어서 엉덩이 가려야 되고요 ㅠㅠ

옷 잡입는 분들..어떻게 옷을 입어야 할까요

조언좀 부탁 드려요

IP : 220.78.xxx.2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16 10:51 PM (221.162.xxx.44)

    저라면
    정장팬츠에 여성스런 블라우스 입겠어요
    블라우스는 허리는 좀 들어가고 아랫쪽은 약간 퍼지는
    스타일에 7센치 구두 신으면 좀 날씬해보이지 않을까요?

  • 2. ..
    '14.9.17 8:48 AM (125.128.xxx.88)

    종아리가 굵으시다면 오히려 무릎 위로 조금 올라오는 길이의 짙은 단순한 스커트에 굽 높은 구두, 대신 시선이 위로 가게 상의를 조금 화려하게 입으심 어떠실지요?

  • 3. ...
    '14.9.17 12:30 PM (203.126.xxx.69)

    제 경험상..

    잘 어울리는 옷으로 입으세요.
    바지든 치만든 어울리는 걸로.. 색상이 화사하고 화장, 머리 정성스럽게 하면 될 것 같은데요..

    저도 다리가 엄청 굵어서 시중 부츠는 신어볼 엄두도 못내는
    엄청난 종아리를 가지고 있는데요..

    선볼 때는 그래도 치마를 입어야 한다는 엄마말에
    억지로 입고 나갔지만.. 저는 좀 딱 떨어지는 스타일이 어울리는 타입이라 넘 딱딱해 보이더라구요.
    샤랄라 풍은 진짜 안습일 정도라.

    차라리 캐쥬얼한 진으로 하체 딱 눌러주고 높은 힐 신고..
    상의를 화사하게 입고 나갔을 때가 늘 결과가 좋았어요..

    지금 결혼했는데 처음 소개 받는 자리도 위에 차림이었구요.

    제일 잘 어울리는 옷에 신경쓴 머리와 화장이면
    그게 옷이던 바지던 상관 없을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5966 오늘의 진수성찬... 2 주말... 2014/10/09 1,384
425965 옷장에 넣어뒀던 옷을 꺼내 입으면.. 2 냄새 2014/10/09 2,339
425964 해외 동영상인데 좀 찾아 주세요. 2 .... 2014/10/09 530
425963 입덧의 신세계!! 6 임산부 2014/10/09 2,995
425962 23살에 보험사에 찾아가 무턱대고 보험가입했네요.. 12 라떼사랑 2014/10/09 1,505
425961 텔레그램 다운 받고 싶은데 6 아이폰 4s.. 2014/10/09 3,346
425960 서태지 해피투게더 아쉽지만 여전히 팬으로서 사랑해요 25 요리좋아 2014/10/09 4,602
425959 송도 집 매매? 5 고민 2014/10/09 3,867
425958 카톡 살리려고 알바 풀었니?" 한글날 신조어 '다르바'.. 2 ... 2014/10/09 922
425957 아파트 1층 방범 괜찮을까요? 7 니키 2014/10/09 4,219
425956 서태지 감금의 아이콘이라는 말에 상처 받았다네요 11 ... 2014/10/09 4,983
425955 책상추천 해주세요 ii 2014/10/09 476
425954 대체 저는어느병원 무슨과로 가야할까요? 7 넘아파요 2014/10/09 1,680
425953 식비 아끼고 싶으신 분들 이런거 만들어 드세요 가성비 최고 34 진짜 2014/10/09 20,555
425952 초등학생.글씨연습책 추천부탁드려요.. 5 .. 2014/10/09 2,316
425951 여기 영상 나오는 여자 아시는 분 1 사랑하는별이.. 2014/10/09 846
425950 요즘 서비스직분들 보면 싸우자는거 같아요 2 ... 2014/10/09 1,624
425949 옥천 정지용생가 근처 마*넓은* 두번다시 못 갈 곳!! 3 후회 2014/10/09 1,693
425948 차승원 부모님이 진짜 대단하게 생각드는게..?? ... 2014/10/09 4,972
425947 세월호177일)이젠 오시라고..길고 긴 기다림속에 간절히 빕니다.. 11 bluebe.. 2014/10/09 529
425946 감우성이 아깝다 8 에이고 2014/10/09 4,826
425945 혹시 대형견 고속도로 이동할때요 4 방울어뭉 2014/10/09 858
425944 에휴 인연이 이어지려다가 말았네요 2 자동반사 2014/10/09 1,917
425943 유산 후 아이 출산 하신 분들 계세요.. 16 마음조리 2014/10/09 3,801
425942 가을하늘 보다가 유치환의 행복 4 제인에어 2014/10/09 2,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