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렛미인 박동희 너무 예뻐요..

렛미인 조회수 : 4,262
작성일 : 2014-09-16 22:24:51
키 181에... 렛미인 레젼드로 꼽히는 아가씨...
다른 렛미인들에 비해 미모도 월등하고 성형티도 안나고..
박동희 보면서 사람 얼굴에서 입매가 얼마나 중요한가
사무치게 실감하네요..

양악한 입매 다른 사람들은 어찌나 어색한지
양악 할꺼 못된다 했는데... 박동희 입매 다무나 웃으나
정말 예쁘네요ㅜ

렛미인 보면 예뻐지는 건 부럽긴 한데..
과도한 성형티랑.. 전국에 얼굴팔리는 것 땜에
뽑혀도 못하겠다 생각했었는데...

박동희..연예인이 꿈인 아가씨라 렛미인 출신이라는게
오히려 이력처럼 되어 플러스 요인되는 것 같구...

수술비용 5~6천 이라는데... 그렇게 된다는 보장만
있음 있는 돈 다 털어서라도 하고싶네요ㅜ
5~6천 가치보다 훨씬 더 많은 걸 얻을 수 있을 듯ㅜ
IP : 211.232.xxx.2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남친이
    '14.9.16 10:29 PM (114.204.xxx.218)

    대단하더군요.

    수술전 외모...솔직히 여친으로 함께 다니기엔 부담 스러웠을텐데 외면이 아닌 내면을 알아보는 드물게 속이 찬 남자인거 같더라구요.

    변정수씨네처럼 끝까지 좋은 모습 보여주면 좋겠는데........말이죠.

  • 2. 저도
    '14.9.16 10:34 PM (175.127.xxx.152)

    티비론 못봤지만
    얼굴이나 여러군데 많이 고친거 같더라구요.
    잇몸과 입만 고친게 아니라요..

  • 3. ...
    '14.9.16 10:38 PM (39.121.xxx.28)

    컴플렉스만 고쳐야하는데 완전 다 바꾸어놓더군요.
    외모지상주의 부추기고 성형에대한 환상만 심어놓는 프로그램같았어요.

  • 4. 남친
    '14.9.16 10:50 PM (1.224.xxx.46)

    박동희 성형전 모습보니
    단순히 못생김을 넘어서..좀..뭔가 ...--;
    도저희 이성적으로 어필하기 힘든 분위기더라구요
    근데 남친이 있었다는거 보고 정말 놀랐어요
    더군다나 그 남친이 너무나도 멀쩡한? 준수한 편이더라구요
    대단하다 이걸 넘어서 그 남친이 존경스러워 보이까지 하더라구요
    남 눈에 어떨지라도 선하고 순수한 꾸밈없는 박동희를 있는 그대로 좋아해준 사람
    저라도 평생 그 남친한테 충성할거 같아요 ㅎ

  • 5. ....
    '14.9.16 11:00 PM (221.163.xxx.249) - 삭제된댓글

    ㅇㅣ뻐요...남친도 괜찮고...20대 초반에 그런미모를 가졌으니 부럽죠..근데 뼈를 건드리는 수술은 하고싶지 않아요.!..전 앞니가 나가서 그것만 치료했는데도...
    솔직히 많이 후회해요...처음엔 만족했는데 이게 시간이 지나면서 부작용이 만만치 않아요..ㅠㅠ

  • 6. ㅁㅁ
    '14.9.16 11:27 PM (1.225.xxx.163)

    성격이 쾌활하고 매력이 있어요. 남친도 훈남이던데 대단하죠.
    성형이 잘되면 예뻐져서 좋지만,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남자같은 여자에게 성형시켜놨더니
    부작용 제대로 나서 그 분 엄청 후회한단 글 봤어요.
    제대로 씹기도 힘들다던데 함부로 할건 아닌것 같아요

  • 7. ㅇㅇㅇ
    '14.9.17 8:47 AM (182.226.xxx.10)

    성형전 얼굴도 잇몸 가리고보면
    살이 좀 쪄서 그렇지 눈코는 괜찮던데요.
    입만 고치고 살빼면 될 것을 다 고쳐놔서 개성을 죽인거 같아요.
    물론 입만 고쳤으면 지금처럼 미인은 아니겠지만 자연스런 미인이었을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6741 TK의 朴대통령 지지도 50.4%, 1년새 20%p↓ 5 ... 2014/10/13 1,294
426740 길 잃은 강아지 6 아닌밤중에 2014/10/13 1,521
426739 시어머니가 시댁집에서 산후조리하라시는데.. 34 2014/10/13 10,396
426738 왜 기가 죽는지 모르겠어요. 17 자게 2014/10/13 5,237
426737 정작 이혼해라,애낳지말라는 사람들보면 25 순리 2014/10/13 4,207
426736 왜이렇게 사람들이 싫어지죠... 8 ... 2014/10/13 2,052
426735 인터넷에서 이혼가정 어떠냐고 물어보면 28 ㅇㅇ 2014/10/13 4,002
426734 82쿡에 뭘 기대하십니까? 29 루나틱 2014/10/13 2,464
426733 조언좀 부탁드려요 아기 기관 보내는 문제 3 .. 2014/10/13 1,044
426732 참기를 방앗간에서 짜 드시는 분들, 가르쳐주세요. 21 ㅇ ㅇ 2014/10/13 5,891
426731 이제 몇시간후면 아기낳으러 가요... 22 .... 2014/10/13 2,071
426730 나이들면서 말수 적어지신 분 있나요? 2 궁금 2014/10/13 1,652
426729 친구가 별로 없어서 가끔 외로워요 16 심심 2014/10/13 5,451
426728 이런 전세 위험할까요? 1 멋쟁이호빵 2014/10/13 1,043
426727 다음생엔 이지아 처럼 한번 살아보고 싶네요 23 .... 2014/10/13 5,836
426726 해장국집, 고깃집, 북어국집, 칼국수집 어딜갈까요? 12 야식 2014/10/13 1,521
426725 (부탁 감사!!)80대이신 삼촌부부 음식 주문 선물 추천 1 선물 2014/10/13 818
426724 조리원 2주만 하고 혼자 아기돌보기하려는데.. 17 임산부 2014/10/13 2,830
426723 아이허브 판매금지예정 품목 28 2014/10/13 12,446
426722 무차를 먹으니 관절이 영 안 아파요 54 겨울 2014/10/13 9,804
426721 핸드폰 요금 문의드립니다. 1 안단테 2014/10/13 506
426720 올수리 기간 얼마나 잡아야 하나요? 8 알콩 2014/10/13 4,550
426719 요즘은 현실적인 드라마는 찿기가 힘드네요 12 ㅇㅇ 2014/10/12 2,447
426718 샐러리 남은 거 어떻게 보관하세요? 4 colla 2014/10/12 1,601
426717 미국인 영국인 합 9명과 한국인 10명이.. 야외에서 간단하면.. 10 메뉴 고민중.. 2014/10/12 3,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