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시도 쉴틈없이 일을 계속하는 회사.. 계시는 분 계세요?

잠시도 조회수 : 1,293
작성일 : 2014-09-16 21:11:55

아침부터 미친듯이 일을 해야 하는 회사..

주로 문건, 통역, 보고 이런쪽 일이 자꾸 발생해서

쉴새없이 일하고 보고하고 작성하고..

이렇게 계속 일해야하는 경우라면 어떠세요?

연봉이 나쁘지는 않지만 많이 높지도 않고

뭣보다 하루종일 너무너무 바쁘니 정신 차리고 보면 어느덧 퇴근..

이런 회사 계속 다니는 게 나을까요?

다행히 윗분, 동료, 부하직원 다 하나같이 아주 좋은 사람들이에요

IP : 220.86.xxx.8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9.16 9:27 PM (125.137.xxx.16)

    계속 다니는게 좋습니다.
    아주 널널하고 인간관계에 시달리는 회사보다 백배 낫습니다.
    쉴틈없이 일하면 다른생각안하고 윗분도 좋다면 갈등관계생겨서 의견충돌 생기면 회사 안바빠도 나가기 싫어집니다.
    연봉도 높지않아도 낮지않다면 만족하는게 맞습니다. 연봉높게 주고 일널널하게 시키는 회사 한번도 못봤습니다.
    지금은 쉴틈없지만 꼭 요령가지셔서 적당히 알아서 쉬시고요. 꼭

  • 2. ㅇㅇㅇ
    '14.9.16 9:28 PM (211.237.xxx.35)

    사무직은 좀 쉬엄쉬엄하는경우도 있겠지만..
    세상엔 사무직만 있는게 아닙니다.
    뭐 현장에서 일하는 경우는 1분1초 쉴틈도 없이 일하는곳들이 많아요.

  • 3. 찬성이요
    '14.9.16 9:30 PM (175.120.xxx.121)

    다니세요 뭣보다바쁘다보면 정말시간가는거 눈깜짝일테고 거기다일하는분들이 좋으시다니 복받은거구요 윗님말씀처럼 시간이지나다보면 스스로요령을 터득하게되요 아무리 바쁘다바쁘다해도요 놓치지마시고 다니세요

  • 4. 일만 바쁘지
    '14.9.16 9:35 PM (175.127.xxx.152)

    다른건 괜찮겠네요
    다니셔야할듯요

  • 5.
    '14.9.16 9:46 PM (175.113.xxx.7)

    괜찮은 회삽니다.
    사람...특히 진상들만 모인회사 수두룩하고요.월급 제때 안주가나 더러운짓 하는 회사도 많아요.
    일이야 돈받으니 많아도 다른 스트레스보단 훨 행복한 고민이죠.

  • 6. 저도 좋은 듯
    '14.9.16 11:17 PM (58.231.xxx.38)

    매일 야근.. 이런 것만 아니라면 좋은 것 같은데요.
    저는 딱 근무시간만 바쁜게 좋아요. 정신은 없겠지만 시간도 잘 가고 뭔가를 했다는 뿌듯함도 있고 쉴 새 없이 집중했다가 끝나고 느끼는 노곤함도 좋아서요.
    더군다나 동료들이 좋은 사람들이라면 그건 최고의 직장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3917 연애할때 아빠미소로 바라봐주는 남자... 13 어떤가요? 2014/10/07 7,000
423916 유부 배가르는 법 좀 알려주세요.. 3 아침 2014/10/07 903
423915 초6 아들 어쩌나요 5 ㅠㅠ 2014/10/07 1,589
423914 고뎃스커트 백화점에서 보신분 도와주세요 2014/10/07 318
423913 김소은 코 너무 아깝네요 3 ... 2014/10/07 41,737
423912 이 쇼파 어떤가요?? 5 고민 2014/10/07 1,436
423911 제 여조카 소개팅 해주고 싶네요... 11 탁구 중독 2014/10/07 3,451
423910 층간소음에 대처하는 방식 2 아랫층사람 2014/10/07 931
423909 햇생강은 껍질 안까도 되나요? 2 .. 2014/10/07 2,787
423908 전 한달 동안 전화 한통도 안할때도 많아요 8 이상한가요 2014/10/07 2,125
423907 꽉잡힌 직장남성들은 어떤 과거가 있을까요? 26 답답~하네 2014/10/07 3,279
423906 요새 전세 매물이 정말 없네요ㅠㅜ 2 마르게리 2014/10/07 1,655
423905 아래 시댁 단체 카톡글 보다가 그냥..ㅎㅎ 1 .. 2014/10/07 1,742
423904 211.241.191.231 이 아이피보고 알 수 있는 정보가.. 6 해킹당했어요.. 2014/10/07 1,516
423903 면접갔는데, 여자 많은 회사라서 적응에 대해물어봤는데 5 ㅇㅇ 2014/10/07 1,307
423902 삼십분째 어린여자애가 비명을 지르며 놀고있어요 9 돌기직전 2014/10/07 2,440
423901 유럽 여행 계획중인데요 5 유럽 2014/10/07 1,184
423900 저는 왜 이렇게 수다떠는 게 피곤할까요 ㅠㅠ 29 .. 2014/10/07 5,683
423899 의료기관평가인증원...직장으로 어떤가요? 직장 2014/10/07 2,076
423898 닥쳐! 란 말이 욕이 아니면 단가요?? 6 닥쳐? 2014/10/07 2,023
423897 비정상회담 외국인들 한국어 잘하는거... 45 1 2014/10/07 12,998
423896 우리집 강아지는 5살입니다. 14 가을바람 2014/10/07 1,986
423895 일자리 찾기가 넘 힘드네요 1 2014/10/07 1,293
423894 중학교 운동회 하는데. 3 운동회 2014/10/07 721
423893 홈쇼핑 여행상품 갔다오신분 계세요? 12 유럽 2014/10/07 3,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