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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은 82에 오게 된 계기가 있나요?

.. 조회수 : 2,225
작성일 : 2014-09-15 23:54:04



전 소고기 촛불때 왔는데요
그때 세상에 배신 당하고(?) 몸서리 칠때였어요 ㅎㅎㅎ
당시 20대 초반이었는데 김대중 노무현 시대에 살다가 나라에 적응을 못해서 분노로 가득찬 채 집회에 나갔는데
모르는 사람들이 김밥을 주더라구요
거기에 82쿡이라고 적혀있어서 세상에 천사가 숨어있구나해서 와봤지요 ㅎㅎㅎ
있다보니 세상 그렇듯 별별 사람 있기도 하지만 ㅎㅎㅎ
그게 벌써 만 6년이네요
IP : 115.140.xxx.182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포스올림
    '14.9.15 11:56 PM (42.82.xxx.29)

    저는 소고기 촛불때 오긴했었는데 분위기가 좀 점잖은..전반적인 분위기가 여긴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 오는구나 그랬던 기억은 나요
    저는 그때 30대 중반을 넘어설랑 했던 나이였구..그 분위기보다는 좀 더 젊은 분위기를 선호했던 나이대였던것 같아요.
    그러다 이제 사십대가 되었네요.
    뭔가 여기사이트의 주류나이대가 되어버린 느낌..ㅋㅋ
    그러네요.

  • 2. 저는
    '14.9.16 12:00 AM (223.62.xxx.69)

    장터좋다거 해서 구경왓다가 눌러앉았습니다
    와보니 장터보단 자게가 너무 좋더라구요^^

  • 3. 전요
    '14.9.16 12:00 AM (113.131.xxx.32)

    저도 세상에 배신당하고 몸서리치고 멍 때리던 시절이 원글님처럼 있었더랬죠...
    남편이 인터넷에서 보고 알려줬어요
    여기에 글도 올리고 댓글도 달고 여러가지 사연들에 공감도 반대도하고...제 생활의 전부가 되었죠...
    살돋도 카톡도 저에겐 자극제도 되고 즐거움도 되구요
    지금은 멀쩡해졌구요
    저에게 그런 시간이 있었지 회상하는정도
    가끔 하루죙일 82에 빠져 지내는 날도 많긴 하지만
    진짜 친구같은곳이에요

  • 4. oops
    '14.9.16 12:03 AM (121.175.xxx.80)

    내가 82를 어떻게 알게 됐더라? 너무 오래되어 기억도 안나네요...ㅠㅠ

  • 5. .....
    '14.9.16 12:04 AM (182.230.xxx.185)

    바쁘고 정신없이 살다가 너무 지치는 오늘같은날 죽순이 하고 있어요
    어제는 많이 힘들었거든요
    그리고 여기 첨 왔을땐 게시판이 깨끗하다고 해서리,,

  • 6. ~~
    '14.9.16 12:06 AM (58.140.xxx.162)

    이메일이나 가끔 쓰고 인터넷세상 모르고 살다가..
    이 년 전 뭔가 구글에서 검색하다가 클릭한 것이 그만..ㅎ
    그 때 검색한 게 뭐였는지도 기억나지 않아요.ㅎ
    해외에서 아프고 힘들었을 때 매일매일 들어와 읽고 또 읽고..
    그 때 교통사고로 따님 잃으신 분이 여러 번 글 쓰셨는데 남 일같지 않고 너무 눈물 나더라고요, 담담히 쓰셔서 더욱..
    그러다 귀국하고도 매일매일 읽고
    작년에는 회원가입하고 이렇게 댓글도 쓰고 가끔 궁금한 거 질문하기도 해요.
    진솔한 글들 읽으면서 여지껏 살아온 거 되돌아보게 돼서 참 좋고요,
    특히나 저 없는 동안 많이 변한 거 미리미리 예습해서
    다시 적응하는 데 별 어려움 없었어요. 너무 고마워요, 우리 82!!!♡♥♡

  • 7. 저도 요리검색하다가
    '14.9.16 12:06 AM (180.69.xxx.112)

    시간이 좀 널널한 직장을 다니던시기에 알게되어서 짬짬히 보며 많이 배운것도 있고 억울한거 하소연도 하며 꼭 친구같은 사이트가 되었어요
    제일 큰건 요리에 관심을 가지게 해주었습니다

  • 8. 저는..
    '14.9.16 12:07 AM (116.40.xxx.8)

    직장 같이 다니던 언니가 요리를 여기서 배운다고 해서 나도 요리 좀 배워볼까싶어 가입..했어요... 그 때가 어언~~10여년 지났네요

    자게를 통해 마음의 위안도 많이 얻고 정치에 눈 뜨고...

    제 삶의 큰 변화를 주게 된 고마운 곳이지요...

  • 9. 맞아요
    '14.9.16 12:08 AM (115.140.xxx.182)

    음식의 중요성에 관해 많이 습득했어요 생협도 알게 되고 먹는것이 내 몸을 구성한다거나
    그래도 요리에 흥미가 생기진 않아요;;;
    거둬먹일 식구가 없어서 그런지

  • 10. 10년전
    '14.9.16 12:09 AM (180.68.xxx.90)

    잘가던 카페에서 82쿡이 요리많이 올라오고 정보도 많다해서 놀러왔다가 생활의 일부가 되었죠

  • 11. 저는
    '14.9.16 12:11 AM (211.194.xxx.187)

    명바기 손에 이끌려 왔는데요.

  • 12. ..
    '14.9.16 12:12 AM (59.15.xxx.181)

    전 친구가 얘기해줘서 들어오게 되었지요..

    원글님 말씀하시던 그 천사분들
    아직도 계실겁니다

    아직도 숨어서
    자기 할일만 하고 계실거예요

    하지만 태권브이처럼.
    위급한 상황엔
    바로 또 나타나시지요 들...

  • 13. 저는 님
    '14.9.16 12:14 AM (211.207.xxx.143)

    저두요ㅠㅠㅋㅋ

  • 14.
    '14.9.16 12:16 AM (121.148.xxx.50)

    걱정있어 물었다가 알게되서 왔어요
    82에 무려7년전인데 그땐 언니야들이 많아서
    따뜻한 댓글 많고 서로 일상 이야기했죠
    그러다 소고기 사건 터지고 ~엄마가 강해지기ㅡ시작
    그후로 쭉 나라 걱정이야기가 더해지네요

    슬프죠~~82는 요리하고 소소한 일상이야기하던
    사랑방 이였거늘 ~

  • 15. ㅡㅡ
    '14.9.16 12:17 AM (222.232.xxx.130)

    마이클럽 죽순이였는데 망해갈때쯤.. 거기서 요기추천해서 오게된게 계기였던것같네요~~

  • 16. 저도
    '14.9.16 12:20 AM (110.13.xxx.37)

    광우병때.. 경향인가 신문에 피아니스테님인가요.. 그분이 82대표로 인터뷰 하신게 있는데 그거 보고 들어왔어요.. 그때 한참 들어와서 키톡에 빠져서... 프리님..보라돌이맘님 순덕엄마님.자스민님. 부관훼리님 글들 다 찾아보고 그랬답니다.

    뭐 예전도 좋았지만.. 지금 82도 좋아요..

  • 17. 빙고
    '14.9.16 12:21 AM (203.226.xxx.191)

    저도 광우병촛불집회때 알게되서 왔어요. ^^
    촛불집회때 아이들 데리고 갔었는데 모르는 여자분이 비스켓 나눠주더라구요 ~~ 반가워서 급로그인했습니다 ㅎㅎ

  • 18. 님들
    '14.9.16 12:24 AM (211.109.xxx.242) - 삭제된댓글

    너무 웃겨요^^ 다들 사연이 있네요~~~~~~~
    전 친구하나가 아주 82광팬이라 제가 욕했는데.. 이젠 제가 이러고 있어요ㅋ 그 친군..진짜 제게 득이 안되네요.ㅜㅜ
    할일도 많은데 매일 습관처럼 이러고 있으니..아우

  • 19. 저는 유니텔
    '14.9.16 12:26 AM (121.134.xxx.54)

    유니텔 주부동에서 이쪽으로...

  • 20. 오렌지숲
    '14.9.16 12:40 AM (1.11.xxx.54)

    예전 하이텔 주부동에 올라온 글 링크따라 어찌어찌 오게 되었네요~
    그때는 초고속 인터넷이 없었고 모뎀+야간정액제로 하이텔,천리안,나우누리에 접속하던 시절이었어요.
    새롬데이타맨의 파란화면만 보다가 인터넷의 놀라운 세계를 접하고 얼마나 황홀하던지~ㅎㅎ
    가끔은 그시절이 그리워져요.

  • 21. 구름에낀양
    '14.9.16 12:41 AM (175.210.xxx.127)

    저는 괜찮은 치과 검색 하다가 좋은 곳 추천 받아서요...
    리플수 상당하더라구요...
    좋은 분도 많으셨구...

  • 22. ㅋㅋㅋ
    '14.9.16 12:41 AM (116.40.xxx.8)

    다들 어떤 사연인지 궁금해 또 들어왔는데..태권브이 이야기에 웃음꽃 피네요..


    국회의사당에 숨어있는 게 아니라 82엄마당에 숨어있다 위급할 때 나타나는 태권브이~~^^*

  • 23. 전 챙피해요..
    '14.9.16 12:49 AM (211.207.xxx.203)

    마클이 망해갈 무렵 마클에서 82 82 해서 어딘가 하고 왔지만
    워낙에 게을러서 자주 안 왔는데, 멜론땜에 싸움나는 거 구경하느라 재밌어서 계속 오게되었다는.
    새글이 빨리 올라오는게 너무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고민에 지혜로운 댓글도 많았고요, 근데 마클보다 연령대가 높으셔서 부유하신 분이 많아서 약간 문화충격.
    계기는 웃기지만, 제 인생의 큰 고비 때마다 지혜로운분들이 친정언니이상으로 큰 도움 주셨어요.

  • 24. ㅎ ㅎ
    '14.9.16 12:58 AM (182.219.xxx.8)

    대선때요 진보사이트 찾아다니다가요. 위로가 되는 곳이에요.

  • 25. 행복한생각
    '14.9.16 1:10 AM (1.240.xxx.76)

    전 결혼하고 반찬걱정하다왔어요 11년차 ㅎㅎ
    가끔 예전 요리사이트였을때가 좋다가도 그래도 많은걸 느끼고 생각하고 변화시켜준 82가 더 크게 보면 고맙기도 합니다
    예전에 정치도 무관심했는데 정치가 보이니 내자식의 미래도 같이 보이더라고요

  • 26. ..
    '14.9.16 1:39 AM (182.211.xxx.215)

    친정언니들이 만나면 화제가 늘 82 여서 들어온지몇년 되네요. 정치 재테크 인관관계 요리....얼마나 힘이되느지

  • 27. ㅇㅇ
    '14.9.16 1:44 AM (117.20.xxx.195)

    엄청난 정보가 있단 지인의 추천으로 들어왔어요
    후라이팬 추천해달라하면 종류별로 장단점 어느 쇼핑몰이 더 싸다
    냄비 까맣게 태워버려야하니 냄비 추천해달라하니 소다 넣고 삶으면 다시 살릴수있다
    집들이 메뉴 한번 봐달라하면 가감할거 다 알려주시고
    사소한 도움요청글에도 댓글이 좌르륵 정말 신세계였죠

  • 28. 2005년
    '14.9.16 2:01 AM (203.226.xxx.37)

    2005년 5월에 가입했네요
    그릇 검색하다 왔어요
    그때 살돗이랑 키톡 참 재미있고 글도 많이 올라왔구요
    남의집 그릇이랑 살림 구경하는게
    어찌나 재미지던지

    지금은 쓸쓸한 게시판이 돼버려서 슬퍼요

  • 29. 이글
    '14.9.16 2:15 AM (175.223.xxx.220)

    보고 제가 언제가입했나 봤더니 2004년도에 가입했네요.
    제가만든 요리 자랑할려고 들어왔다,
    참 좋은분 많이 만난곳이예요.
    다들 잘지내고 계신지,,궁금하네요

  • 30. 마이클럽
    '14.9.16 2:51 AM (223.62.xxx.20)

    원래 마이클럽 매니아였는데, 마클이 점점 죽어가면서 더이상 재미가없어져서 괜찮은 싸이트 찾던중 여기로 들어왔네요^^

  • 31. ....
    '14.9.16 3:07 AM (112.155.xxx.72)

    저도 마클 회원이었는데 광우병 파동 때 마클 분위기도 너무 이상해지고
    그 때 아마 조선일보가 광우병 관련해서 팔이쿡을 고소했을 거에요.
    그래서 신문기사에 뜬 거 보고 알아서 들어왔어요.
    조선일보가 광고해 준 셈이죠.

  • 32.
    '14.9.16 4:23 AM (178.190.xxx.149)

    우연히 블로그 이웃의 이웃으로 부산 럭셔리 블로그 구경다녔는데
    그 분이 82고소한다고 캡쳐한거 봤는데 댓글이 넘 재밌어서 그 날로 82 죽순이 ㅎㅎ.
    그 부산 럭셔리는 몇 년 전에 블로그는 닫고 요즘 뭐하나 궁금하네요.

  • 33. 그럼
    '14.9.16 4:25 AM (1.246.xxx.85)

    요리레시피 검색하다가 우연히~ 이젠 여기서만 놀아요ㅠ

  • 34. 행복한 집
    '14.9.16 6:56 AM (125.184.xxx.28)

    저는 김혜경선생님 책보고 직장다니면서 밥해먹기인가요?
    여튼 10년 전 앞뒤 인거 같아요

  • 35. ㅎㅎ
    '14.9.16 7:36 AM (203.226.xxx.87)

    저도 명바기 손에 이끌러 왔네요

  • 36. 저도 10년전
    '14.9.16 7:37 AM (14.32.xxx.157)

    전 그냥 잡지책을 보는데, 요리소개나 주방기구소개하는 코너에 출처가 82cook 이라고 달리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뭔 싸이트지하고 한번 들어와봤다가 요리를 빠르고 쉽게 한다는 해경샘의 노하우를 배우게 됐죠.
    저도 그때 일하면서 4살 아이 키울때라, 많은걸 배웠죠.
    특히 시댁과의 이런저런 마찰 겪는 경험담들과 조언들이 참 도움이 많이 됐었습니다.
    한가지 재미있는건, 그때 해경샘은 퇴직하시고 요리책하나 내시고 살짝 무료(?)한 인생을 사실때인데.
    점을 보고온 후기를 자게에 올리신적이 있어요.
    점쟁이가 혜경샘에게 나중에 세상을 뒤흔들거라고 했답니다.
    그날 점집 다녀온 후기에, 내가 회사도 퇴직하고 사는게 이리 단순한데 뭔 세상을 뒤집냐는 엉터리란식으로 글을 올리셔서.
    회원들은 모두 키득키득 웃고 말았죠.
    그.런.데. 그로부터 4년뒤즘, 소고기 사태와 유모차부대로 82cook이 대한민국을 뒤흔들어 놨죠.
    그 점쟁이 누군지 엉터리가 아니라 용한 점쟁이였습니다.

  • 37. :::
    '14.9.16 8:06 AM (218.234.xxx.6)

    어떻게 오게 됐는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기억이 안나요. 이상하네....

  • 38. 흐미
    '14.9.16 8:18 AM (124.53.xxx.27)

    벌써 10년
    일하면서 밥해먹기란 책을 샀는데. 일도 안하는 저는 밥해먹는게 어려운일였기에 그 책이 도움이 많이 되었고
    책에 있던 사이트 들어와 키톡에 올라온 음식 보구 따라하고 정겹던 많은 분들과 삶을 나누고
    약식, 해파리 냉채. 그런 광풍의 요리들 같이 하고... 예전 분들 참 그리워요. 다 언니들일텐데

    사소한 질문에도 내 일처럼 따뜻하게 답 달아주시던 많은 분들땜에 줄창 들어오기를 몇년하다가 또 몇년 뜸하다
    맹박이땜에 또 쭈욱 오게 되었다는.....슬프당
    살림과 음식 으로. 나라걱정없이 지내던 그 시절이 참 아득합니다

  • 39. 폴리샤스
    '14.9.16 8:39 AM (222.118.xxx.206)

    저도 명박이에게 인도받았네요. 대선때 힐링할곳이 없어 아고라에서 부들부들 떨다가 우연히 82얘길 접해듣고 이곳으로....

  • 40. 행복
    '14.9.16 8:41 AM (122.32.xxx.131)

    다음 텐인텐 카페를 맨날 갔었는데
    거기서 82쿡 얘기가 자주 나오더군요
    궁금해서 왔다가 아예 여기에 눌러살게되었네요
    그 카페는 아예 안가게 되구요
    그게 6년전이네요

  • 41. 플럼스카페
    '14.9.16 9:07 AM (122.32.xxx.46)

    신혼여행 다녀와 첫 장보며 책을산게 일하면서 밥해먹기였어요.그 책 날개에 인쇄된 주소보고 들어왔어요.
    2002년^^

  • 42. ...
    '14.9.16 9:58 AM (118.38.xxx.46)

    박근혜 당선... 뉴스보고 멍 때리다가
    여기저기 웹서핑 하다가

  • 43. 마이클럽
    '14.9.16 10:19 AM (211.36.xxx.113)

    마이클럽 진짜 좋아했는데
    글도 안올라오고 심심해 미칠지경이었다가
    여기한번 가보자하고 왔어요
    근데 마클보단 못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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