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부선씨 응원합니다. 그리고 아파트 비리 파헤친 제 경험담..

.. 조회수 : 4,275
작성일 : 2014-09-15 15:57:14

검찰청 처분 통지서 사진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1871310&page=0


 

김부선씨 대단합니다.

연예인이 아무리 자기 아파트에 비리가 있다해도 얼굴 내놓고 나서기 힘들텐데 말이죠.

저도 경험자이지만 제가 정정당당하게 비리 밝힌다 해도

이 싸움이 진흙탕 싸움이고 막장 저리가라라서.. 나도 더러워지는 느낌이었어요.

우리나라 아파트들 대체로 막장이 많군요.

저는 관리소장에게 좇같은 년 소리까지 들었거든요.

 

--

여기에 몇번 글 올렸는데 아파트 관리비가 상승해서 파헤쳐 보니 2개동 화단에 1년동안 쓴 돈이 무려 1200만원

영수증 내놓으라하니 소장과 동대표회장이 급 발악...

구청에 민원 넣어 감사 시작되니까 감사 바로 전날 모든 동대표 전원 사퇴.. 관리실 직원 전원 퇴사..

동대표와 직원들 모두 퇴사하거나 사퇴하고 없으니 감사는 대강 진행되고

미미한 행정지도 결과..(보통 구청은 미미하게 행정지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보통은 형사 고발해야 처벌이 이루어짐)

 

전 동대표 회장이 감사 나오니 겁나서 덜컥 그만 두었는데 미미한 행정지도 결과가 나오니 엄청 억을했나봐요.

저를 로비에서 만났는데 아래 녹취록의 내용대로 욕설 퍼부음..

CCTV자료와 음성파일로 고소했고 결과는 벌금 50만원..

 

 

녹 취 록


ㅇㅇ : 사람들이 있잖아. 괴롭히고 당하지는 않아. 너한테.
고소인 : 나 녹음중이야.
ㅇㅇ : 언니보고, 너? 언니보고, 너? 넌 위아래도 없어? 언니보고 너라니?  또 녹음시키니?
고소인 : 당신이 왜 내 언니야.
ㅇㅇ : 당신? 너, 너라니? 너라니?.
고소인 : 당신이 나한테..
ㅇㅇ : 나보고. 지금 너? 지금 너?
           너. 미친년? 이런 씨발년이 언니보고 미친년?
고소인 : 미친거 아니냐고. 왜 갑자기 이런 시비야.
ㅇㅇ : 너 있잖아. 사람 이렇게 괴롭히다가 있지. 누구한테 몰매맞아 뒤질거야. 니가.
고소인 : 아니, 왜 시비냐고.
ㅇㅇ : 시비? 니가 지금 속이고 있잖아. 이 썅년아.
고소인 : 별 미친사람 다 보겠어.
ㅇㅇ : 뭐, 저따위. 야! 너 있잖아.
고소인 : 아, 왜 시비야.
ㅇㅇ : 몰매맞아 죽을거야. 이렇게 사람 괴롭히면. 아니? 똑바로 살아. 이년아.
         니보고 너라니? 빌어먹을 년.

고소인 : 아니, 왜 시비냐구.
ㅇㅇ : 너 있잖아. 똑바로 살아.
고소인 : 창피한줄 알아. 나잇살 쳐먹어서 다른 사람한테 이러는거 창피한줄 알아.
ㅇㅇ : 야! 씨발년아. 야! 이 씨발년아. 똑바로 살아. 너나 똑바로 살아. 이 씨발년아.
         어디서 너라니.

고소인 : 별 미친 사람 다보겠어.
ㅇㅇ : 너 있잖아. 아파트 주민들중에, 너 있잖아. 너 죽여버리고 싶은 사람 진짜 많아. 알아?
고소인 : 그래서 나 죽이겠다고?
ㅇㅇ : 사람 괴롭히는거 있잖아. 그만해라. 너 반드시 있잖아. 천벌받아.  누구한테 있잖아...
고소인 : 시시비비를 가려보자고.
ㅇㅇ : 괴롭히지마, 이년아.
고소인 : 내가 당신에 대해서 뭘 괴롭혔는데.
ㅇㅇ : 다 이웃이고. 너보다 못나서 너한테 당하는게 아니고. 그렇게 사람 괴롭히는거 아니야.
고소인 : 아니, 내가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구청에 감사나온게 괴롭힌거야?
ㅇㅇ : 야, 빌어먹을 년. 똑바로 살어. 말장난으로 말 돌리지마.
고소인 : 뭘 괴롭혔는데.
ㅇㅇ : 너같은거 너가 우습게 볼 사람 아니야. 알어? 어디서 이런 빌어먹을 소리를 하고 있어.
고소인 : 아니 어디다 대고 욕이야. 내가 당신한테 욕했어?
ㅇㅇ : 너 뭐라고 했어, 나한테. 너라고 그랬지?
고소인 : 너는 왜 나한테, 반말인데...
ㅇㅇ : 얼마전에 나한테 언니라고 그랬지? 내가 00아 그래서 언니, 그랬지?
         뭐, 너? 이런 싸가지 없는게.

고소인 : 당신이 나한테 욕하니까 그러지.
ㅇㅇ : 동방예의지국에서 위아래 구분도 없이..
고소인 : 그러면 위면은 아랫사람한테 욕해도 돼니?
ㅇㅇ : 야! 이 썅년아, 니가 먼저 너라고 했잖아. 니가 먼저 너 했잖아. 너같은 것. 했잖아.
          동대표를 어떻게 니가 괴롭혀서 동대표를 그만뒀다고? ... 니가 나한테?
고소인 : 내가, 언제.
ㅇㅇ : 이 썅년이.
고소인 : 흥분하지 마. 흥분하지 마.
ㅇㅇ : 야! 빌어먹을 년아. 너는 반드시 누구한테서 몰매맞아 뒤질거야.
          사람이 있잖아. 너보다 못나서 당하는게 아니라.
고소인 : 지금 나 협박하는거야?
ㅇㅇ : 너는 버러지만도 못한 인간이야. 알아?
 여기 주민들이 너 얼굴 있잖아. 너 멀리서만 봐도 있잖아. ...죽이고 싶단다.
 너 있잖아. 반드시 가다가 뒤져버렸으면 좋겠단다. 사람들이 그래.
 왜 그런지 아니?

고소인 : 나 지금 녹음중이야.
ㅇㅇ : 너 지금 누구 맘대로 녹을을 시켜.
고소인 : 너가 나한테..
ㅇㅇ : 너라니?
고소인 : 욕하길래..
ㅇㅇ : 이 썅년이. 있잖아.. 지금 내가 심장을 파서 죽여버리고 싶은데.. 개값이 있잖아.
 개만도 못한 것 너한테 손찌검 하기 싫거든.

고소인 : 마음대로 해. 나는 당신같은 사람 상대안해.
ㅇㅇ : 이 못된것아. 왜 그렇게 못되게 사니?
고소인 : 나랑 수준이 안맞아서 상대를 안해.
ㅇㅇ : 니 마음 니꺼지만. 니 마음 니꺼지만 있잖아. 좋게 마음먹고 좋게 살아.
고소인 : 아니, 그러면 이성적으로 얘기를 해보자구. 나한테 뭐가 그렇게 맺힌게 많아?
ㅇㅇ : 미친것. 너 말을 왜 그렇게 돌려서 이상한 말로 사람 유도하니?
고소인 : 아니 그려면 이성적으로 대화를 해보자구요.
ㅇㅇ : 니가 잘못을 했으면 내가 잘못을 했습니다. 이렇게는 못할 망정.
 니 눈구멍 똑바로 보고 살어. 이년아.
 니 눈, 마음 똑바로 쓰고 살라고. 참, 니 부모님이 부끄럽지도 않냐.

고소인 : 당신이 앞으로 이렇게 욕하고 그러면 경찰에 신고해서..
ㅇㅇ : 뭐? 욕? 욕해? 니가 먼저 나한테.. 야! 경찰도 사람이야.
 야! 너 경찰보고 야. 너. 해봐. 경찰이 너 가만두겠나.

고소인 : 내가 먼저 당신한테 말 걸었냐구? 당신이 지금 먼저 시비잖아.
ㅇㅇ : 얘가 어디서 줏어들어갖고. 어디서 사람 유도하고, 여전히..
 너 괴롭힌거. 그게 니 천성이냐.

고소인 : 내가 당신을 뭘 괴롭혔는데.
ㅇㅇ : 니 부모님한테 부끄러운줄 알아. 똑바로 살아. 이년아.
고소인 : 내가 당신을 뭘?
ㅇㅇ : 너같은게 유도해서 넘어가고 그럴 내가 아니다.
고소인 : 구청에 감사 신청해서 입주자대표회장 감사 신청한게 괴롭힌거니?
ㅇㅇ : 야! 이년아. 말은 똑바로 하자. 내가 구청이고 어디고 신문고 어디고 다 말했지?  
 그랬는데. 나, 잘못된거 하나도 못찾고.. 플랭카드 걸었기 때문에 몰라.
고소인 : 시정명령 내려왔잖아.
ㅇㅇ : 너 무릎 꿇게, 내 앞에서 무릎 꿇어가지고 니 모가지 날려버릴 수도 있어.
 이년아. 이 썅년아. 사람 괴롭혀갖고 응급실에 몇번을. 이 빌어먹을 년.

고소인 : 욕하지마. 사람한테 욕하지 마.
ㅇㅇ : 여기 아파트에 000이라는 년이 얼마나 못되고 벼락맞아 뒤질년이라고
 주민들이 다 알아. 이년아. 사람 괴롭히고. 응?

고소인 : 창피한줄 아세요.
ㅇㅇ : 니가 부끄럽고 창피한줄 알아. 이년아.
 나처럼 이렇게 욕하고. 욕 이보다 100배는 더 하고 싶은 사람들이.
 우리 아파트 주민중에 거의 다수일거야. 너 아는 사람 거의일거야.

고소인 : 창피한줄 아세요.
ㅇㅇ : 야! 빌어먹을 거지한테 쓰는게 아니고 너겉은거 한테 쓰는거야.
고소인 : 욕하지 마세요.
ㅇㅇ : 욕? 니가 먼저 반말로 너라고 했잖아. 언니같은 사람한테.. 이년아.
고소인 : 나한테 욕하지 마. 그리고 창피한줄 알아. 우리 아파트 시끄럽게 하지마.
ㅇㅇ : 내 입이. 어? 내 입이 아깝다. 야.
 너같은것하고 말 섞는것 자체가 내 입이 아깝다.

고소인 : 입이 아까운데 왜 말섞어. 내가 아까 당신한테 먼저 말 걸었어?
 상대하지 마. 나도 당신 상대 안할께.
ㅇㅇ : 사람도 아니야. 너는. 짐승만도 못한거야. 그렇게 사는거 아니야. 알아?
 나도 있잖아. 좋게 너같은것한테 하고 싶은 얘기가 있잖아. 한마디 딱 해주자면.
 너, 있지? 지금부터 좋게 살아.  나중에 가서 나이먹고 그래서 빌어먹지 말고.
 그리고 너 있지? 진짜 사람들한테 못된짓, 나쁜짓 하도 많이 하고 사람 괴롭혀 대고.
 하도 이상한짓거리 많이 해가지고..

고소인 : 아파트 구청에 민원 넣은게 괴롭힌 거에요?
ㅇㅇ : 너 있지. 녹음기 너 입에다 대고 녹음을 시켜? 니가 한말을?
고소인 : 아파트 구청에 민원 넣은게 괴롭힌거냐고요. 잘못한게 있으니까 민원 넣었죠.
ㅇㅇ : 못된짓 하잖아. 그러면은 그때 죄값 니가 다 치르고 받는 거야.
고소인 : 아니, 뭐 말이되는 소리를 해야지. 어거지 부리지 말고 가던길 가세요.
ㅇㅇ : 녹음기 입에다 대고.. 가세요? 부끄러운줄 알아. 니 양심도 없냐. 너는? 너 진짜 부끄럽지도 않니?
 남들을 가르치려고 하지 말고 너나 똑바로 살으라고. 이년아.
 뭐? 동대표를 니가 어찌해서 그만뒀냐고? 야! 씨발년아.
 내가 동대표 회장을 너가 어찌해서 그만뒀다고?
 너가 괴롭혀서 그만둔게 아니라, 이 고급 인력이 말이야. 너같은 싸이코 같은 것하고 상종하기도 싫고.
 내 가던길. 그래, 하던일 하려고 그만뒀다. 너 많은 사람들을 괴롭혀 갖고 동대표들이 그만두게 했지?
 다른 사람들은 괴롭혀서 그만뒀지만.
 나는 너깟것 때문에 괴롭힘 당해서 그만둔게 아니라 내 할일 한다고
 그사람들이 ..하고 있잖아.
 알았니? 너 이제 마음 똑바로 쓰고 살어.
 지금까지 못되게 살았으면 이제와서 반성의 기회로 삼고 남은 삶을 똑바로 살으라고. 이년아.
 나같은 사람 건들어서 너한테 아무런 득이 없어. 알아? 
 이 썅년아.

고소인 : 욕하지 마. 욕하지 마. 어디다 대고 욕이야?
ㅇㅇ : 진짜 마음 똑바로 쓰고 살아. 사람 그렇게 괴롭혀대고.
 어떻게 이 아파트 주민중에 너를 아는 사람 모두 다 너한테 당해가지고

고소인 : 말조심해. 말조심해. 내가 당신 고소 안하려고 했는데 이건 도저히 안되겠다.
ㅇㅇ : 내가 너 고소, 고발 하려고 경찰이고 검찰에 직접 고발하려고 자료 다 싹 다 갖고 있어.
 이년아. 하나도 안버리고.

고소인 : 고발해.
ㅇㅇ : 내가 언젠가 기회가 오면 너 고발뿐이 아니라 너 진짜 작살낼거야. 알아?
 나 무서워하고 살아야 될거야.

IP : 121.129.xxx.18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부선님 지지합니다!
    '14.9.15 4:00 PM (175.197.xxx.102)

    제가 아파트를 평생 살 곳이 아니라고 고르지 않은 이유가 여기있네요.

  • 2. ....
    '14.9.15 4:02 PM (175.223.xxx.5)

    구청에 민원을 넣어야 감사가 시작되는군요...

    그나저나 님도 김부선씨처럼 용기있으시네요!!

    관리비 이상하게 올라도 다 그냥저냥 넘어가고 내라면 내라는대로 마는 경우가 많은데,
    아파트 2개동 화단에 1년에 1200만원이라니...
    밝혀진게 그거지 안밝혀진건 더 했을듯 하네요...
    구린 인간들이 곳곳에 대표라고...너무 많아요..

  • 3. 저도 진흙탕 싸움에 뛰어드니,
    '14.9.15 4:04 PM (110.70.xxx.90)

    의외로 냉정해지더라구요.
    구린것들은 짐승처럼 날뛰더라구요.
    핸드폰 녹음기능 좋더라구요.
    녹음한거 들려주면,
    챙피해죽을거예요.

  • 4. ....
    '14.9.15 4:06 PM (1.236.xxx.134)

    원글님도 김부선님도 정말 대단하세요. 멋져요.

  • 5. 원글님도 지지합니다.
    '14.9.15 4:09 PM (175.197.xxx.102)

    글을 건성으로 읽었네요. 원글님과 같은 시민들이 많아져야 해요. 그런 부정이 더이상 발 붙이지 못하도록. 홧팅!

  • 6. 그러게요
    '14.9.15 4:10 PM (39.7.xxx.77)

    저런 인격쓰레기들한테 벌금 50만원이 뭔가요
    5천은 아니라도 500만원은 매겨야죠

    법이 너무 악한 사람들 편의대로 만들어졌어요
    국회의원들 지들이 구리니 성추행범이나 뇌물 폭언 등에 너무 처벌이 가볍게 해놔서...

  • 7. 바쁜맘맘
    '14.9.15 4:20 PM (1.235.xxx.55)

    대단 하세요 존경 스럽네요 ^&^

    저분은 나이 먹었으면 나이 값을 해야지 녹취록 읽어보는네네 내가 다 화나네

    님 멋쪄요~~~

  • 8. 우와...
    '14.9.15 4:22 PM (121.175.xxx.117)

    고생하셨네요.
    개만도 못한 것들을 정면으로 상대하자면 나도 그 수준으로 끌어내려지는 기분이라 더럽죠.
    그래서 예전엔 점잖은 양반을 숭상하는 사회 분위기에서 제대로 상대하지 못하다 보니 그런 개만도 못한 것들이 날뛰고 있죠.
    이제부터라도 바꿔나가야 해요. 그러지 못하면 선진국은 꿈일 뿐이죠.
    저런 개만도 못한 걸 낳고 기른 부모 얼굴이 궁금해지더라구요. 어찌 저리 길러놨는지... 싸질러 놓는다고 다가 아닌데 참...

  • 9. 더 큰 문제는...
    '14.9.15 4:27 PM (116.34.xxx.211)

    처벌이 약하다는거죠.
    법원에 가심 신고하는데가 있어요.
    횡령으로 신고는 가능하나...이걸 입증할 회계감사를 첨부 한다 하여도...무혐의 되는 경우가 많아요.

    관리비가 회계를 알아야 하는데...이게 무지 복잡 하고...
    경찰. 검찰이 바쁘니 아파트 비리까지 신경 쓸까요...ㅠㅠ

  • 10. 원글님같은
    '14.9.15 4:29 PM (112.145.xxx.27)

    분들이 많아져야 하는데
    어찌된 건지 이노무 나라는 오통 비리투성이고
    곳곳이 썩은내가 진동하는 곳 천지라 ....

  • 11. 지지합니다
    '14.9.15 4:47 PM (121.145.xxx.107)

    아파트 비리 많아요. 제가 살던곳은 10년도 더 전에 관리소장이 짜고 2억이상 해먹고 날랐어요. 비리 밝혀지고 바로 담달부터 관리비가 2만원 가량 적게 나오더군요.

  • 12. 바보
    '14.9.15 5:13 PM (202.14.xxx.161)

    원글님 아파트는 어디세요? 꼭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 쪽지 보내는 법을 몰라서 ㅡㅡ;

  • 13. 공인이면
    '14.9.15 5:16 PM (58.143.xxx.178)

    죽어지내야하고 알아도 입밖에 꺼냄 죽일ㄴ으로 매장되는
    사회면 그 사회도 이미 썩을대로 썩은거죠.
    부선언니같은 분이 많아져야 투명하고 희망있는 사회되는겁니다.

  • 14. 예전 중앙난방
    '14.9.15 5:18 PM (58.143.xxx.178)

    추운데도 한겨울 사십가까운 도시가스비 이거 정상적이었나
    의문도 듭니다. 혹 관리실과 회사와의 커넥션관계는 없을까?
    생각들더군요.

  • 15. 저런 막욕하는 사람들
    '14.9.15 5:21 PM (175.195.xxx.86)

    자식이 육성으로 저 욕들으면? 아파트 단지 안에 쫙 다 들으면 어떨까요?

    저같으면 제 부모가 저런 쌍욕하면서 저리 살면 아무리 큰 부귀영화를 누린다고 해도 수치심때문에 죽고 싶을것 같은데........

    후손들 생각해서라도 상식적으로 삽시다. 막살지 말고. 원글님 고생 마이 하셨네요.

  • 16. 원글님
    '14.9.15 5:26 PM (141.223.xxx.32)

    잘하셨습니다. 김부선님도 적극 지지합니다.
    이렇게 우리 주위의 썩은 부분부터 도려내야 우리 사회가 제대로 설 듯합니다.

  • 17. ..
    '14.9.15 5:33 PM (121.129.xxx.187)

    바보님...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1871310&page=0

    요기 클릭하시고 제 닉네임 클릭하시면 쪽지 보낼수 있어요

  • 18. 화이팅
    '14.9.15 6:06 PM (119.194.xxx.239)

    원글님. 김부선씨 정말 본받고 싶어요!

  • 19. 샤랄
    '14.9.15 8:36 PM (211.111.xxx.90)

    아 정말 아파트 살고싶지 않아요
    여기도 저기도 비리비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3713 2014년 중앙일보 대학평가라네요. 17 문배동마미 2014/10/07 3,388
423712 앞동 할머니 오지랖에 영혼까지 털릴뻔... 25 아짜증 2014/10/07 11,443
423711 수원에 청담 고센같은 수원 2014/10/07 812
423710 모던패밀리 시즌6 2화 1 # 2014/10/07 2,503
423709 이제야 자는 중학생... 3 쩝... 2014/10/07 1,439
423708 성남 모란시장 개고기 안보고 이용할수있나요? 3 ... 2014/10/07 1,765
423707 70대 후반 노인네가 국회의장이었어요????????? 6 박희태 영감.. 2014/10/07 1,360
423706 오늘 저녁 출산한 친구 내일 문안가도 될까요? 9 하늘 2014/10/07 1,262
423705 아진짜 지겨워서 6 stop 2014/10/07 2,354
423704 거실에 커텐과 블라인드 동시에 달고 싶어요. 5 ^^ 2014/10/07 6,460
423703 잠안올때 기도문? 3 82쿡스 2014/10/07 1,392
423702 서울대 전과에 관해.. 12 조언 구함 2014/10/06 4,974
423701 미국한의사인데 네팔이주에 관해서 7 남은인생 2014/10/06 2,239
423700 베스트가 차승원얘기로 도배네요 그만합시당 3 그만 2014/10/06 984
423699 아이가 "나머지공부반" 갈까봐 너무 걱정스러워.. 17 걱정 2014/10/06 2,556
423698 그제밤에 삶은계란 언제까지 먹을수 있나요? 3 .. 2014/10/06 1,074
423697 40대 주부님들 어떤 일 하고 계세요? 12 ........ 2014/10/06 4,318
423696 곱게 자란거같다는 의미는? 23 .. 2014/10/06 9,041
423695 중부고속도로타고 서울시내 진입. 최단거리코스는? 15 서울막혀 2014/10/06 1,202
423694 현재 베스트 글 제목들-82가 부끄럽다. 14 작금의 상황.. 2014/10/06 2,147
423693 연애의 발견, 헤어질 줄은 알았는데,,, 10 ㅠㅠ 2014/10/06 7,159
423692 토욜에 선보고 아직 연락없다면.. 4 .. 2014/10/06 2,107
423691 안착하게 사니까 우울증이 사라졌어요 25 카카오떡 2014/10/06 14,285
423690 새우젓 유통기한 지난거 먹음 큰일나나여 1 ........ 2014/10/06 4,822
423689 혼자라서.. 2 가을햇살 2014/10/06 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