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젊으신분들~요즘 청바지 길이 어떻게 맞춰입으세요?

청바지 조회수 : 7,775
작성일 : 2014-09-15 15:52:00

청바지를 사서 키가 작은 관계로 줄였거든요

근데 요즘 그렇게 길게 입지 않는 추세라면서..

그냥 짧은 내다리에 맞게..ㅠㅠ

복숭아뼈 살짝 덮을정도로만 줄여주시더라구요..

줄인 옷 입어보니 쟀던 길이보다 살짝 더 짧은거 같기도하고..

옛날엔 청바지 길이를 길게해서 막 뒤꿈치 끝까지 다 내려와서 좀 닳거나 접어입었는데..

요즘은 그리 안입나요?

청바지 길이 어느정도로 입으시는지 좀 알려주세요~~

안그래도 짧은다리..슬프네요..흑..ㅠ

IP : 183.96.xxx.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네시러
    '14.9.15 3:53 PM (221.162.xxx.148)

    부츠컷청바지가 유행할때는 구두신었을때 구두굽을 다 가릴정도까지 내려입었었는데 요즘은 스키니를 많이 입으니 복숭아뼈근처까지가 적당하죠...

  • 2. 윗님
    '14.9.15 3:59 PM (183.96.xxx.1)

    아..요즘은 다들 복숭아뼈에 맞춰 입는건가요?

    너무 짧게 줄인건가하고..다리 짧다고 한탄하고 있었는데..ㅠ

  • 3. 스키니면
    '14.9.15 4:21 PM (211.59.xxx.111)

    복숭아뼈 근처고 보이프렌드진이면 롤업해서 발목위로

  • 4. 신발이 중요해요
    '14.9.15 4:33 PM (202.30.xxx.226)

    바지길이랑...신발목이..닿아서...겹쳐지면...다리라인 깨지고 발목 휘어보이고 그래요.

    그래서...신발이 플랫이냐...부티 앵클이냐에 따라...바지 길이가 고민인건 맞는데요.

    어느 한 곳에 맞추자면...짧은게 낫죠.

  • 5. 튼실
    '14.9.15 4:36 PM (121.189.xxx.100)

    자신의 체형을 고려해서 길이도 달라질 거 같아요.
    전 종아리가 아주 튼실한 체형이라 스키니 입으면 완전 튼튼한 닭다리가 되어요.
    남들 다 입는 다고 사서 제대로 입어 보지도 못하고 종아리 늘씬한 동생한테 넘겨 준
    바지만 몇벌이네요.

    스키니가 내 체형을 단점을 더욱 도드라지게 한다는 걸 안 후로는
    슬림스트레이로 복숭아뼈 덥고 조금 더 내려 오는 길이로 입어요.
    그래야 뚱한 종아리가 조금이라도 슬림하고 길어 보입니다.
    다른 사람들 평도 이렇게 입었을때가 스키니 입었을때 보다 다리 날씬해 보인다고 하구요.
    자신의 체형을 알고 단점을 보안하는 방법으로 입어야 될 거 같아요.

  • 6. ...
    '14.9.15 4:40 PM (180.229.xxx.175)

    파는곳에서 잡아주는데로요~
    전 스키니라 복숭아뼈 위 정도?

  • 7. 사랑해 11
    '14.9.15 6:05 PM (183.103.xxx.180)

    위에 튼실님 슬림스트레이트 진 어디서 구입하세요? 저도 스키니는 다리땜에 못입고 요즘 유행인 보이프렌드 진은 짧아보여서 ㅡㅜ

  • 8. 튼실
    '14.9.15 6:14 PM (121.189.xxx.100)

    ㄴ 전 버커루거 주로 입어요.
    버커루가 전체적인 핏이 저한테 맞더라구요.
    바지도 이쁘게 나오구요.
    인터넷에서도 버커루 슬림스트레이트로 검색하심 많이 검색 되어질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3444 퀸사이즈 이불커버에 싱글사이즈 양모이불 속통 넣어도 되나요? 4 .. 2014/10/06 1,099
423443 68년생님들 흰머리 염색 하시나요? 8 염색 2014/10/06 3,022
423442 2014년 10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10/06 476
423441 세상 불공평-아니 뭐 이렇게 이쁜 기자가 있나 싶어 검색해보니 9 크하하 2014/10/06 3,001
423440 군대 훈련소 퇴소 질문. 7 군대 아들 2014/10/06 1,782
423439 일본 야쿠자 영화보니..무시무시하네요 감독 2014/10/06 7,061
423438 [번역] 시작과 시작함에 관하여 3/ 뤼디거 사프란스키 새벽의길 2014/10/06 483
423437 연락없는 그 4 방울방울해 2014/10/06 1,319
423436 혹시 대전 구봉마을 사시는 분 계신가요? 3 멋쟁이호빵 2014/10/06 1,754
423435 머리 염색 어떻게 하시나요 3 ;;;;;;.. 2014/10/06 1,287
423434 제이름으로 개인연금 들면 어떨까요 1 .. 2014/10/06 849
423433 버스 운전 기사 불친절도 신고 접수 되나요? 2 싸가지 2014/10/06 985
423432 집에 디지털 벽시계 걸면 업소 느낌일까요? 5 ㅡㄹㄱ 2014/10/06 1,134
423431 저를 옴팡지게 배신했던 사람이 19 이마 2014/10/06 6,556
423430 31세 여자 장래고민? 12 장래고민 2014/10/06 4,163
423429 지방에 계시는 시부모님께서 갑자기 편찮으세요. 7 저는 2014/10/06 1,882
423428 세탁기 취소해야겠죠 4 머리아퍼 2014/10/06 1,517
423427 비정상회담을 보면 정말 외국인들이 아니고 62 dma 2014/10/06 14,420
423426 10년만에 그릇질럿는데. 폴란드 머그는 취소할까고민되네요 ㅜ 4 ㅇㅇ 2014/10/06 1,996
423425 사랑과 미움에는 이유가 없다 3 이유불문 2014/10/06 1,737
423424 밤늦은 학부모의 문자 11 ㅇㅇ 2014/10/06 4,946
423423 맘 속으로 계속 말하면 누군가에게 전해질 수 있을까요. 24 ... 2014/10/06 3,914
423422 새아파트 입주예정인데 전지현이 광고하는 한샘 키친바흐 싱크대 어.. 7 고민 2014/10/06 3,212
423421 (19)섹스리스부부 전문가상담소 같은곳 찾고있어요 10 시크릿우먼 2014/10/06 4,492
423420 IH압력밥솥이 전자렌지의 전자파원리와 같은것 맞나요? 3 전자파 2014/10/06 3,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