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말하는 답문하는 시간은 적어도 하루 이틀 지났는데도
연락이 없는 경우를 말하는 거에요.
전화를 했거나 문자를 했는데 그 당시 상황은 바빠서 바로
전화를 못 받거나 답문을 못 보냈더라도
솔직히 생각만 하면 몇시간 지난 후라도 답문 보낼 수 있고
하루 이틀 지나서라도 연락 할 수 있잖아요.
전화가 왔고 문자가 온 걸 알면서도
며칠 지나서까지 연락없으면 어떻게 생각이 드시나요?
제가 말하는 답문하는 시간은 적어도 하루 이틀 지났는데도
연락이 없는 경우를 말하는 거에요.
전화를 했거나 문자를 했는데 그 당시 상황은 바빠서 바로
전화를 못 받거나 답문을 못 보냈더라도
솔직히 생각만 하면 몇시간 지난 후라도 답문 보낼 수 있고
하루 이틀 지나서라도 연락 할 수 있잖아요.
전화가 왔고 문자가 온 걸 알면서도
며칠 지나서까지 연락없으면 어떻게 생각이 드시나요?
무례하다 생각되고 친구가 그러면 짜증내죠^^
저 같은 경우 정말 급한일이 있다거나 바로 연락하기 힘든 상황이라면
아주 간단하게라도 답문을 보내거든요.
근데 그렇지 않은 사람을 보면 솔직히 기분이 상해요.
전 그럼 같이 연락안해요..그런사람들은 인간관계를 별로 소중히 여기지않는것 같아보이고 끝도 대부분 그런식으로 흐지부지.. 사람이 필요하거나 얘기하고 싶을때 있는게 친구 아닌가요? 그럴때 있어줄수 없는 사람이라면 굳이..한사람 연락하는데 굳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할 필요가 있나 싶어요
문자 보내놓고 당연히 다른 일 하죠. 핸드폰만 바라보고 있겠나요
다만 문자온 걸 알면 정말 급한일이 없지 않는한은 문자 확인한 후 바로 답문 보내지 않나요?
보통은 몇시간 후든 반나절 후든.
근데 전화가 왔거나 문자가 온 걸 알면서도 하루이상 넘어서까지 답문을 안한다는 건
좀 그렇잖아요.
86.20
에효
뭔소리를 하는지
내용도이해못하고
무례해요
무례하다고 생각해요.
내가 상대방에게 부담되는 부탁이나 요구를 해서 답장이 안오는건 이해하겠지만
그게 아닌데 그런 식으로 응대한다면
다음부턴 상대안해요
그 사람이 나에게 문자하면 똑같이 대해주고요
그런 엄마 하나 아는데요 일단 신용이 안갑니다
좋은 지인들 모임에 넣어주려 하다가 그때는 사람 파악이 잘 안되어서
모임에 다른 이를 넣었는데 제가 추천해서 모임에 넣었다간 욕먹을 뻔했겠더라구요
뭘 진척시킬때 다들 답문이 금방 오는데
한사람만 감감 무소식이면 환장하고 미쳐요
몇 번 좋은 거 있음 소개도 해주고 같이 가려고 하다가도
자기는 갈 맘이 있었는데 맨날 답장 하는걸 깜박 했다고 하니
믿음이 안가지요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그러는거 몇 번 겪은 후론 거리 둡니다
좋은 사람들 소개 받고 싶어하고 학교일에 참여하고 샆어하는데
소개 안해줘요 무슨 욕 얻어먹으려구요
겉으로 안드러나도 아주소심한 성격일거에요
상대에대한 마음이 없는거에요....
싫은데 거절을 바로못하는 타입~
다른때는 그냥 넘기겠는데..서로 대화 주고받다가 문자 끊기는건 예의 없는거라고 생각해요
진짜 답답하더라고요 전화는 그정도로 늦게 콜백 받아본적이 없어서..
그래도 그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요즘같은 세상에 반나절 이상 폰 안볼리도 없고요
맘상해요 딱 지같은 사람만 주변에있어보라고해봐요 그사람도 짜증낼걸요? 예의가없는거예요
나 아는 이 세명하는 카톡엔 바로바로 답 나랑 둘이하는 카톡은 보고도 한참 답안하고 담날로 넘기기일쑤.. 한두번도 아니고 참다 얘기했는데도 또 그러는거보고 연 끊었습니다. 지도 더이상 연락안하는거보니 나랑 연락하기 싫었던거 맞는거죠.
전화기만 들여다보냐고하지만 사실 내가 문자보내고 저쪽서 답하길 기다리는게 당연한거아닌가요.일방적인통보나 공지 아닌다음에야..나할거 다 한뒤 답하는게 편한관계는 연락안하고싶다는거에요.
나한테 감정있나?하고 관계청산 생각해봅니다 대놓고 무시한다고 봅니다
본인이 콜 해놓고 대답하면 본인이 씹는거.........
아 놔 정말 어이 없어서........
그게 아마 무슨 수법 같은 거 같던데요????
헐....... 인정으로 대하려 하다가도
교활한 거 까지 보면 정나미 뚝 떨어짐.........
ㅠ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3763 | 팁을 줘야 하는 이유 7 | --- | 2015/01/08 | 2,530 |
453762 | 이경영씨요..... 45 | 아흑 | 2015/01/08 | 15,680 |
453761 | 드라마~ 힐러^^ 5 | 오랜만에 | 2015/01/08 | 2,053 |
453760 | 밍크 넥워머 어떤 색 갖고 계세요? | 넥워머 | 2015/01/08 | 818 |
453759 | 파프리카를 표현하는 영어 단어가 없다는 게 진실인가요?? 갸웃 21 | 이상해요 | 2015/01/08 | 7,906 |
453758 | 미샤 바르고 얼굴 다 일어났어요 6 | 미샤 | 2015/01/08 | 4,029 |
453757 | "싱크홀 조심하세요?" 7 | 뭘어찌 조심.. | 2015/01/08 | 2,067 |
453756 | 부모님 놀러오셨는데 종편만 보시네요.. 17 | 휴.. | 2015/01/08 | 2,120 |
453755 | 뉴욕 패딩쇼핑 정보 아시는 분 ㅠ 브루클린도 교통패스 이용가능한.. 4 | ... | 2015/01/08 | 1,165 |
453754 | 삐쩍말랐는데 가슴이 클수가 있나요??? 48 | 굴욕 | 2015/01/08 | 15,330 |
453753 | 남자가 일반인지 게이인지 감별테스트 (웃겨요) 6 | 엔젤이다 | 2015/01/08 | 4,379 |
453752 | 밥을 적게 먹어도 배 고프지 않는 비법 14 | 있나요? | 2015/01/08 | 6,286 |
453751 | 알바비 돌려 받을수 있을까요? 6 | 알바 | 2015/01/08 | 1,220 |
453750 | 역사 만화책 추천해주세요 4 | 엄마 | 2015/01/08 | 2,042 |
453749 | 저처럼 심약한사람은 강아지를 키우면 안될거같아요. 9 | 동물사랑 | 2015/01/08 | 2,803 |
453748 | 예비중학생이 다니는건 어떨까요? | 해법영어 | 2015/01/08 | 474 |
453747 | 면생리대 추천바랍니다. 6 | 마미 | 2015/01/08 | 1,837 |
453746 | 이달 도시가스비 얼마나 나왔는지요? 5 | 궁금 | 2015/01/08 | 2,522 |
453745 | 쥬얼리 조민아가 만들었다는 양갱 원가산출 8 | 참맛 | 2015/01/08 | 5,318 |
453744 | 출산2주째.모유수유 그만하고싶어요. 27 | 공부중 | 2015/01/08 | 5,538 |
453743 | 아이 점심 싸주는데요.. 냄새 안나는 메뉴 뭐 있을까요? 15 | 아이 | 2015/01/08 | 7,221 |
453742 | 아파트 팔려는데요 22 | 매도자 | 2015/01/08 | 7,672 |
453741 |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가는데요~~ 문의좀.. 인근지역 급질 5 | 푸른하늘아래.. | 2015/01/08 | 1,872 |
453740 | 어깨뼈 골절인데 분당쪽병원 1 | 분당 | 2015/01/08 | 1,006 |
453739 | 과외선생님 집으로 오시는경우 1 | ᆞᆞ | 2015/01/08 | 1,3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