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식구중 누가 제일 꼴보기 싫나요?

조회수 : 6,198
작성일 : 2014-09-14 13:22:26
전 단언컨대 시누이! 라고 장담해요.
특히 막내 시누이
결혼전에도 제일 꼴보기 싫더니
결혼하고선 갑자기 효녀도 그런 효녀도 없는듯
자기엄마한테 잘하나 못하나 틈틈히 감시 하는 꼴이
자기가 아주 집안에 우두머리인줄 알아요
어디 멀리 섬에라도 들어가 살아서
평생 안보고 살면 기쁘겠어요
시누이가 미우니까 덩달아 사람좋은 그 남편도
보기싫고 시누이 자식은 말할것도 없네요
우리아들이랑 동갑인 조카지만 눈길도 안줘요
그 엄마인 시누이 싫어서
IP : 223.62.xxx.98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9.14 1:23 PM (117.111.xxx.206)

    시모

  • 2. 시댁
    '14.9.14 1:24 PM (182.212.xxx.51)

    시부모님 두분 안계시고 시동생내외 한명 있는데 시댁 아무도 없는것 같아서 외롭네요

  • 3. 당연
    '14.9.14 1:27 PM (115.137.xxx.109)

    시어머니죠.
    아주 꼴도 보기 싫어요

  • 4. ...
    '14.9.14 1:29 PM (115.161.xxx.209)

    시누도 그럴 걸요...

  • 5. .....
    '14.9.14 1:33 PM (182.216.xxx.3)

    시모가 최고봉이죠

  • 6. 막내시누
    '14.9.14 1:39 PM (119.198.xxx.185)

    시어른 돌아가시면 안보고 살겁니다.
    잘난척 시기심 최고봉에다 시어른 조정하고 큰시누에게 속닥 속닥 이간질...
    다 드러나요.
    그치만 지금은 기본도리 하자며 시부모 살아계시니 만나지만 돌아가시면 보고 싶지 않아요.
    만나면 말 섞고 싶지도 않아 침묵수행하고 옵니다. 보기 싫어요.

  • 7. 저도
    '14.9.14 1:40 PM (203.226.xxx.108)

    시모
    돌아가셔도 눈물이 날까 싶어요

  • 8.
    '14.9.14 1:43 PM (14.52.xxx.214)

    저도 막내시누라고 하려했는데 ㅠㅠ
    꼴보기 싫다라는 표현보다 증오,홧병, 끓어오르다 터질것같은 분노라는 표현이 더 맞겠네요.
    왠만하면 시누많은집 남자랑은 결혼하지마세요.

  • 9. ㅇㅇㅇ
    '14.9.14 1:53 PM (219.240.xxx.9)

    시누들
    모두 감시모드

  • 10. 그럼
    '14.9.14 2:01 PM (210.123.xxx.29) - 삭제된댓글

    시누쪽에서 보는 님은 어떨까요?
    글을 보니 님이 더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제가 시누이라도 님같은 올케 꼴보기 싫을것같네요.

  • 11. ㅇㅇ
    '14.9.14 2:03 PM (117.111.xxx.150)

    꼴보기 싫으라지 뭐

  • 12. ㅋㅋ
    '14.9.14 2:06 PM (211.105.xxx.28) - 삭제된댓글

    전 시모 ㅋ
    근데 저처럼 시모싫어하는티내지마세요..
    내가 참 어리석었던거같아요

  • 13. ㅎㅎ
    '14.9.14 2:07 PM (125.135.xxx.60)

    이건 구체적인 상황이 없어서 누가 나쁜지 모르겠는데 오가는 감정이 섬뜩하네요

  • 14. 기가막혀
    '14.9.14 2:09 PM (121.129.xxx.213)

    211,215님 어디 멀리 섬에라도 들어가서 살아 평생 안 보고 살았음 좋겠다는 말은 좀 소름끼치네요.
    이말이 어떤데 소름키치나요??
    기막혀
    죽이고싶다는 표현도 아니고 어떻게하겠다는 표현도 아닌데
    저는 님 더 헐~~~~ 이네요
    싫은 사람 안보고 살았으면 좋겠다는 뜻이고만

  • 15. ..
    '14.9.14 2:09 PM (223.33.xxx.78)

    시모
    제발 철좀드셨음좋겠어요 사춘기아이같아요 ㅜ

  • 16. 딸많은집
    '14.9.14 2:11 PM (175.223.xxx.154)

    항상문제...이러면서 딸많은집 오해말라죠

  • 17. 딘언컨대
    '14.9.14 2:14 PM (211.246.xxx.20)

    시삼촌과 시숙모요
    시누랑은 서로 친자매같고
    시동생 동서랑도 그냥저냥 잘 지냅니다
    하지만 정말 시삼촌과 숙모는 꼴보기 싫네요

  • 18. 저는
    '14.9.14 2:15 PM (125.186.xxx.25)

    1위 ㅡ 시모

    2위 ㅡ 남편

    3위 ㅡ 동서

  • 19. 라텍스
    '14.9.14 2:16 PM (223.62.xxx.31)

    에고 얼마나 싫으면 저리 말할까요
    전 싫은시댁 식구 없지만 이해는 가네요
    섬에 가서 살고 싶다는. 말에 소름끼친다는 댓글은 오바네요 , 죽이고 싶다는 말도 아니고, . . .

  • 20. 돌아가면서
    '14.9.14 2:22 PM (175.223.xxx.50)

    동서,시누,시모, 돌아가면서 싫을때도 있지만
    사람을 너무 미워하니 내 소중한 건강이 더
    파괴되는거 같아서 장점만 볼려구요.
    마음 다스리기 참 힘들어요.

  • 21. ㅡㅡ
    '14.9.14 2:33 PM (115.21.xxx.34)

    형님요
    시러요

  • 22. ..
    '14.9.14 2:39 PM (218.38.xxx.245)

    1 시모
    2 윗동서

  • 23. ....
    '14.9.14 2:42 PM (61.253.xxx.22)

    1.둘째 시누이
    2.셋째 시누이
    3.넷째 시누이
    4.첫째 시누이
    5.시동생
    6.첫째 시누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4. 윗동서
    '14.9.14 2:43 PM (182.219.xxx.15)

    윗동서~~

  • 25. 저는
    '14.9.14 2:49 PM (121.144.xxx.56)

    미워하든 싫어하든 그런 감정 소모조차도 아까워서
    관심을 두지 않기로 했습니다.
    시어머니의 페이스에 더이상 휘말리고 싶지 않은
    저의 방어책인셈이죠.

  • 26. 관심안가져요.
    '14.9.14 2:55 PM (112.154.xxx.89)

    미워하든 싫어하든 그런 감정 소모조차도 아까워서
    관심을 두지 않기로 했습니다.
    시어머니의 페이스에 더이상 휘말리고 싶지 않은
    저의 방어책인셈이죠. ..................22

    관심안갖는게 가장 속편해요. 싫어하는것도 관심이죠.

  • 27. ...
    '14.9.14 3:31 PM (112.151.xxx.29)

    남편.... 이외 시댁식구들은 다~ 좋음

  • 28. 시누
    '14.9.14 3:53 PM (175.223.xxx.244)

    시누1등
    시모2등

    돌아가시면 안 볼것임

  • 29. 다요
    '14.9.14 3:58 PM (203.81.xxx.41) - 삭제된댓글

    누가하나 더도 덜도 말고
    어떤식으로든 나를 피곤하게하고
    힘들게하고 신경쓰이게 해서 싫어요
    좋은일은 자기들끼리
    궂은일에만 날 찾거든요

  • 30.
    '14.9.14 4:56 PM (211.36.xxx.131)

    저는 제남편 형수요 진짜 사악하구 못된이기적이구 질투많아서 넘 싫어요
    시어머니 시누이는 괜찮은편이구요

  • 31. ..
    '14.9.14 6:08 PM (123.228.xxx.169)

    형님이요.
    진짜 싫어요.
    시부모님 시누는 좋아요

  • 32. 전.
    '14.9.14 6:20 PM (220.73.xxx.87)

    아.주.버.님+형님

    모순되고 뒷담화 엄청난 가식쟁이들!!!!!

  • 33. 시어머니
    '14.9.14 7:28 PM (211.245.xxx.178)

    랑 남편.

  • 34. 남편
    '14.9.14 9:14 PM (112.172.xxx.234)

    1위: 남편
    내가 옆집에 사는 아줌마면 지금보다 훨씬 잘해 줄 것 같음
    왜냐하면 남에겐 엄청 잘하니까
    2위:아 주 버 님 이라 부르는 사람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가 안되는 캐릭터 그래서 이젠 외계인이라고 생각하련다
    나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3위: 형님

  • 35. ..
    '14.9.15 12:08 AM (114.207.xxx.130)

    남편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4793 지금 암게 알 있을까요? 3 봄소풍 2014/10/10 529
424792 박태환선수 청룡장 아고라 청원 10 epheme.. 2014/10/10 883
424791 이 가방 브랜드가 어떻게 되요? ... 2014/10/10 515
424790 남편이 자다가 오줌을 쌌어요 23 환자 2014/10/10 32,931
424789 안창살이랑 토시살은 맛이 어때요? 8 baraem.. 2014/10/10 46,428
424788 미 ABC, 국제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한국의 언론자유 침해 보.. light7.. 2014/10/10 547
424787 병실 이동은 환자나 보호자 동의 없이 가능한가요? 2 ... 2014/10/10 777
424786 다들 무얼 위해 사시나요? 5 .... 2014/10/10 1,516
424785 김성주, 신임 대한 적십자사 총재의 식민사관 망언들.. 들어보세.. 5 민낯 2014/10/10 1,047
424784 동네 까페에서 사립초 정보 검색해서 보다가 생활비가 3천... 3 응?? 2014/10/10 3,072
424783 퇴근길 지하철에서 햄버거.. 어휴.. 콱!!! 5 배고파 2014/10/10 1,920
424782 성추행당한 여군 또 성추행한 사단장 미남이라 자신이었다고. 6 파렴치척결 .. 2014/10/10 3,533
424781 밑에 손연재 글 먹이 주지 맙시다. 25 *** 2014/10/10 1,497
424780 야동에 나오는 미녀들은 .. 15 너츠 2014/10/10 18,080
424779 36개월 땅콩 많이먹어도 되나요? 1 땅콩 2014/10/10 691
424778 선크림 비비크림 바르면 눈이 충혈되고 아파요 10 .. 2014/10/10 4,885
424777 부산사시는분들 건강검진 어느병원서 하세요? 4 ,,, 2014/10/10 1,216
424776 제가 이기적걸까요? (자매간 갈등 문제해결_원글 펑) 14 oo 2014/10/10 3,093
424775 교정치아 발치하고 헐어서 아파요 음급처치 어떻게 해야하나요 5 졍이a 2014/10/10 865
424774 지역난방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 3 서민 2014/10/10 3,645
424773 압구정 아파트 경비원 분신자살 45 뷰스앤 뉴스.. 2014/10/10 27,769
424772 광화문이나 서울광장쪽 숙박할수 있는곳 알려주세요.^^ 5 ^^ 2014/10/10 901
424771 집에서 짐나를때 쓰는 손수레?? 어떤게 좋을까요?? 3 ... 2014/10/10 1,087
424770 찹쌀이 맵쌀보다 소화가 잘되나요 7 찹쌀 2014/10/10 9,316
424769 생리가 멈추지 않아서요.. 6 질문 2014/10/10 4,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