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다놓고 먹기 싫으면 버리나요

사재더 조회수 : 1,457
작성일 : 2014-09-14 12:00:24
마트에 가면 먹고 싶어 사왔는데
집에 오면 먹기 싫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런 심리는 참 뭔지 의아해요.
분명히 해먹고 싶은거녔는데도 
막상 해먹으려면 먹기 싫은거요.

이런 경우는 가차없이 버리나요?
전 억지로 먹으면 배가 아픈 경우가 많아서
그냥 미루고 미루다가 유통기한 넘어서 할 수 없이 버리는 형이에요.
금방금방 바로바로는 못버리겠더라고요.

뭐든지 질질 끄 는 성질이라서요.
IP : 118.218.xxx.21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벨의일요일
    '14.9.14 12:39 PM (180.66.xxx.172)

    저도 가끔 그래요.
    어쩔수 없어요. 식욕도 기호라서요.

  • 2. ....
    '14.9.14 4:20 PM (211.108.xxx.114)

    저도 질질 끌면서 냉동에 넣었다
    요리까지 해봤지만 냉동실 냄새땜에 결국엔 버렸어요.
    결단을 빨리 내려야 할까봐요.

    딴 얘긴데, 시벨의 일요일 이라고 아이디를 보니,
    옛날에 kbs 주말의 영화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너무 슬펐었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5109 김필..... 2 2014/10/11 1,920
425108 내일 날씨... 칠부니트만 입으면 추울까요? 1 코디 2014/10/11 547
425107 상영작 추천해주세요 중학생 2014/10/11 243
425106 아까 사랑의 리퀘스트에서 본 아기가 자꾸 눈에 아른거려요. 4 TV 2014/10/11 1,133
425105 혹시 이 썬글라스 아시는 분.... 썬글필요해 2014/10/11 501
425104 밑에 오트밀 보니 궁금한 시리얼이 있어요 8 칠문 2014/10/11 1,864
425103 다이어트 식단 배달해서 직장에서 드신분? 3 다요트 2014/10/11 1,383
425102 얼굴시트팩이요 8 얼굴팩 2014/10/11 3,734
425101 합창단 3 중1쉑퀴맘 2014/10/11 637
425100 약사님 계시면 처방약좀 알려주셔요^^ 3 부탁드려요... 2014/10/11 1,294
425099 온화한남편 감정이 쌓여서 폭발하는 경우있나요? 8 부부소통 2014/10/11 2,067
425098 또 돌아왔나봐요 짜고 치는 고스톱 글들... 3 ... 2014/10/11 1,272
425097 바디로션 냄새가 견디기 힘들어요 9 ... 2014/10/11 3,607
425096 기차표 이거 가능한가요? 4 ... 2014/10/11 628
425095 아이가 희귀병일지도.. 4 뽕남매맘 2014/10/11 2,613
425094 참치 너무 많이 먹으면 수은 쌓인대요 11 참치 2014/10/11 4,468
425093 금요일 퇴근부터 지금까지 업무관련 이메일 3 ..... 2014/10/11 640
425092 또 이런 경우는 첨이네요. 자꾸 계약을 미루는 집주인 5 부동산거래 2014/10/11 1,384
425091 82글 읽고 영화 연인 봤어요 또 좋은 영화 없을까요? 14 늘푸른 2014/10/11 2,786
425090 관악구 마을공동체를 위한 촉진 교육, 우리 마을 업그레이드 강좌.. 참누리 2014/10/11 388
425089 관악구 부모교육 신청하세요! 중간에 들으셔도 됩니다, 회비는 만.. 참누리 2014/10/11 1,054
425088 웃는 얼굴이 최고네요 6 .... 2014/10/11 7,611
425087 사랑의매는 있다vs없다 7 .. 2014/10/11 989
425086 오트밀에 빠졌어요~~ 33 gh 2014/10/11 8,832
425085 오늘 하루종일 남편이랑 한마디도 안한거 같네요 4 어처구니 2014/10/11 1,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