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 가려고 정성껏 안하던 화장하고 갔다가
조금 허전한 기분으로 일찍 나와 터덜터덜 집에 왔어요.
불도 켜지 않고 공들였지만 어설픈 화장도 지우지 않고 잘 생각이예요.
다행인지 자고 일어나면 주중에 남은 일을 해야해서
내일도 일요일도 옴짝달싹 못할거라는 사실에
일말의 안도감이 들어요.
작은 기대를 품어 한껏 들떠있다가 꺼지니 기분 정말 이상해요.
몇년만에 들떠있었는데...
그나마 일이 있어서 다행인 주말..
mari 조회수 : 1,472
작성일 : 2014-09-12 22:05:28
IP : 175.223.xxx.10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9.12 11:19 PM (59.24.xxx.162)무슨 일이 있으셨는지...
2. ...
'14.9.12 11:35 PM (210.142.xxx.162)토닥토닥... 저도 한동안 하루에 15시간씩 일했더니 좀 나아졌어요. 일에 몰두하셨다 현실로 돌아오셨을때 마음이 좀 더 가벼워져 있길 바래요
3. 푹
'14.9.14 10:30 AM (203.234.xxx.67)푹 자고 일어났더니 좋아졌네요:)
지금도 일 시작하려는 참입니다만..
15시간씩 일하셨다는 분, 저는 고작 1시간 일하고 쿨쿨 잤어요.
덕분에 오늘까지 일을 끌어안은 주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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