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소년 자녀들 생일에도 케이크 사서 촛불 밝히나요?

생일 조회수 : 1,723
작성일 : 2014-09-12 13:03:28

노래까지 부르면서 축하해주시나요?

다 큰 애들 쑥쓰러워하지 않나요?

IP : 218.50.xxx.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4.9.12 1:05 PM (203.241.xxx.40) - 삭제된댓글

    고1아들...낼모레 생일인데 케이크 직접 만들어주기로 했네요. 유일하게 달달구리 먹을 수 있는 날이라 엄청 기대하고 있던데요^^.

  • 2. ??
    '14.9.12 1:07 PM (175.209.xxx.94)

    엄마아빠 생신에도 하는데요 뭐 ㅋㅋ 쑥스러워해도 막상 분위기 내주는 그런거 안하면 섭섭해할지도.

  • 3. 중3
    '14.9.12 1:10 PM (223.62.xxx.92) - 삭제된댓글

    간단하게 외식하고 집에와서 케익도하고 노래도 불러요 좋아해요^^

  • 4. ..
    '14.9.12 1:22 PM (222.107.xxx.147)

    고딩 딸래미
    좋아하는데요?
    저희 부부 생일에는 케잌 안산다고 해도
    아이가 꼭 사와요.
    자기도 먹고 싶다면서..
    기타 치고 노래도 불러주고~

  • 5. ...
    '14.9.12 1:28 PM (182.218.xxx.58)

    남고딩 2,3학년있는데 초키고 노래해요
    그냥 먹으면 더이상할것 같은대요.

  • 6. 말도 마세요 ㅋ
    '14.9.12 1:42 PM (115.140.xxx.74)

    대딩 큰아이 올생일에 케잌샀다고 투덜투덜
    결국 촛불도 못켜보고 걍 잘라먹었고

    고3아들은 뭔 노래냐며 촛불까지만 허락?? ㅋ
    불바로 끄고 걍 잘라먹었고.. ㅡ,.ㅡ;;

  • 7. ..
    '14.9.12 1:52 PM (121.157.xxx.2)

    고3 아들 쑥스러워 하면서도 좋아라 합니다.
    그런 재미죠 뭐!

  • 8. 직딩 엄마
    '14.9.12 6:00 PM (39.7.xxx.221)

    저희는 가족 생일과 기념일엔
    제가 언제나 케익 구워요.
    아주 어릴때부터 청소년기에도 그랬어요.
    어르신도, 다 자란 애들도 모두 좋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5404 급급_김동률 콘서트 서울 티켓오픈시간 아시는분 1 아하핫 2014/10/07 1,154
425403 이런경우 힘이드네요. 1 마미 2014/10/07 757
425402 아기엄마들 무섭네요 48 개념 2014/10/07 14,990
425401 구구단을 아직도 못 외워요 ㅠ.ㅠ 13 초등2학년 .. 2014/10/07 4,939
425400 사랑만 할래 수아요 2 궁금 2014/10/07 938
425399 헉 !텔레그램. 내위치를 딴사람이알수있어요?? 3 으악 2014/10/07 3,387
425398 기타 잘 아시는 분이요~~~ 3 땡글이 2014/10/07 964
425397 부부상담이 절실합니다.. 1 .. 2014/10/07 1,305
425396 버라이어티 지,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에 나선 한국 영화인들 light7.. 2014/10/07 549
425395 차노아 친부.. 차승원 부인 에세이, 가증스러웠다 27 ... 2014/10/07 20,025
425394 진재영씨 성공했네요 17 2014/10/07 18,225
425393 천연샴푸말구요 샴푸 2014/10/07 620
425392 사주에 강하다고 경찰이나, 철금속 악세사리 금은방을 하라는데.... 3 사주에 2014/10/07 2,054
425391 고백없이 시작된 만남...이상하지 않나요? 4 ... 2014/10/07 2,308
425390 영국사는 입장인데 영국음식 얘기가 나와서 5 디킨즈 2014/10/07 2,409
425389 사랑한다고 속삭이세요! 1 밀어 2014/10/07 1,024
425388 사도세자는 어찌 호위무사도 없이 다니나요? 5 ... 2014/10/07 1,899
425387 아기 옷 입히기 1 파란하늘보기.. 2014/10/07 1,199
425386 슈스케 김필, 곽진언의 노래 너무 좋네요 7 ... 2014/10/07 2,081
425385 친화력 애교 여성미 타고난 분들이 넘 부럽네요. 부부동반 캠핑을.. 7 붙님성 2014/10/07 6,248
425384 32평 전세9천 이사비+복비+위로비 얼마나 줘야 하나요? 4 가을맘 2014/10/07 2,406
425383 오늘 유나의거리에서요 14 모모 2014/10/07 2,586
425382 성격상담좀해주세요!!! 회사에서 센스있게 처신하는법이라고 할까요.. 5 바꾸고싶다 2014/10/07 1,166
425381 제가 이런 회사 계속 다녀야 할까요? 1 왕따인듯 왕.. 2014/10/07 1,066
425380 전남친이 인터넷에 제 험담을 해놓은걸 봤어요.. 20 000 2014/10/07 6,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