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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추석에 느낀게 많네요..

현이훈이 조회수 : 15,558
작성일 : 2014-09-12 11:26:16

제 의도와는 다르게 많이 오해하시는거 같아 삭제했어요~

IP : 116.120.xxx.2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4.9.12 11:29 AM (112.151.xxx.178)

    그냥마음비우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시댁이든 친정이든.. 남편.자식도 물론이구요

  • 2. ,,
    '14.9.12 11:29 AM (72.213.xxx.130)

    님은 님 생일 시댁에서 챙겨 먹으면 얼마나 좋으세요? 남편 입장에서 자기 부모님이랑 자기 생일 챙기는 게 더 기쁘지 않겠어요?

  • 3. &&
    '14.9.12 11:34 AM (115.140.xxx.74)

    생일이야 많이들 당겨서 하잖아요.
    주중이면 일요일날 하는식으로...
    내년부터는 추석당일날 케잌 자르고 난리? 피워보세요.
    당겨도 딱 하루 당기는거니까 괜찮아요.

    결혼후 부모님과 함께 못한게 서운할수도있고
    시부모님도 아들생일을 처갓집에서 보내니 서운하셨을수도..

    근데, 남편분도 생각없네요.
    여태 생일상 차려준 처갓집을 한방에 보내는건가요??
    자기엄마한테 공치사좀 하려고 그러는거 같은데..
    생각이 얕네요

  • 4. 현이훈이
    '14.9.12 11:34 AM (116.120.xxx.2)

    추석이라 어쩔수없이 친정에 있게된건데 친정가지말라는 소리같아서 더 서운한거에요...

  • 5. ㅇㅇ
    '14.9.12 11:36 AM (182.226.xxx.10)

    내 생일에 시모오니 참 싫더군요
    저야 뭐 시모는 케익만 사들고 오시고
    나머지 음식 내가 다 만들어
    내 생일날 내가 생일 상 차려 시모 대접한거니
    장모님께 대접만 받고 온 님 남편과는 상황이 다르지만요

    그리고 친정 엄마도 얼마나 부담 스러우셨겠어요?
    그냥 사위와도 부담인데 그게 생일상까지 겸하게되니

    저라면 남편 생일을 미리 당겨서
    추석 전날 미역국 끓이고 케익사서 생일상 차려주겠어요.
    명절 준비로 바쁘긴 하지만..
    그리고 천정엄마한테는 너무 힘들게 차리지말라고 하고요
    엄마도 힘드실게요

  • 6. ==
    '14.9.12 11:38 AM (115.143.xxx.131)

    서운해 하실 수 있어요. 물론 그간 처가에서 차려주신 생일상 한방에 없던 걸로 만들어버린 남편분은 맴매 좀 맞아야겠지만요. --; 추석에 시댁 가실 때 한꺼번에 하시던지 아니면 따로 날 잡아서 하시던지 어쨌든, 가끔은 남편분 생일 명목으로 모임을 잡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7. ㅇㅇ
    '14.9.12 11:39 AM (182.226.xxx.10)

    남편 발언은 님이 섭섭하긴 하겠네요

  • 8. ㅋㅋ
    '14.9.12 11:39 AM (121.170.xxx.134)

    아들 생일을 그렇게 차려주고 싶다고 하니 저의 윗님 말씀대로 며느리인 님이 허락하시고 님은 손하나 까딱하지 마세요. 결혼해서 시어머니가 아들 생일상 차리고 싶다는 게 본인이 차리겠다는 거겠어요? 며느리가 차리되 난 대접받아야 겠다 이거지.

  • 9. 현이훈이
    '14.9.12 11:39 AM (116.120.xxx.2)

    근데 정작 시어머니는 생일상 안차려주시고 당신 좋아하시는 갈비 사먹으러 나가자고 하세요...그리고 밥값은 다른사람보고 내라고 하세요...이건 뭔가요?

  • 10. 못났네요.
    '14.9.12 11:41 AM (125.180.xxx.210)

    남편 입장에서도 늘 처가와 함께한 생일 싫었을 것이고
    친정엄마는명절 끝에 또 상차리느라 고생.
    님만 좋은 생일이었겠구려.
    내년부턴 원글 집에서 차려보세요.
    여러사람 서운하게 만들지 마시구여.
    좋은 댓글 안달려 곧 삭제 예상되는 글이지만
    갑갑해서 로그인해 봅니다.

  • 11. ==
    '14.9.12 11:41 AM (115.143.xxx.131)

    남편 생일에 늘 시어머님 모셔다가 식사 대접하는데요, (상차리는 건 아니고 당연히 외식) 물론 가정에 따라서는 자식 생일 부모님이 밥값 내주시는 댁들도 있겠으나 저는 남편 키워주셔서 고맙다고 늘 저희가 대접합니다. 이상한 건 아니예요.

  • 12. 왜 친정엄마가 고생
    '14.9.12 11:41 AM (125.176.xxx.134)

    딸있지만 사위 생일상 차리라고 하면 화날 것 같아요.

    저희 신랑은 설다음날이 생일인데 .. 친정가도 엄마 신경쓰이고 시댁에서는
    명절상차림에 생일상까지 차려야하니 고달퍼서 양력생일로 바꿨어요.
    신랑생일날 우리식구끼리 오붓하게 치뤄요. 양가엔 선물이나 현금만 챙기고.

  • 13. 현이훈이
    '14.9.12 11:41 AM (116.120.xxx.2)

    그리고 저희시어머니는 미리 당겨서 한건 생일했다는 생각 안하시더라구요...

  • 14. ..
    '14.9.12 11:42 AM (219.240.xxx.15)

    엥.. 이거 엄청 서운할거 같은데..
    서운할일 아니라 단정지으시니
    원글님 더 속상하실거 같네요
    친정 엄마도 상차림 힘드실거같고
    윗댓글님처럼 미리 하시는게 나을듯해요
    남편님도 말씀참 정떨어지게 하시고
    시모님도 굳이 오셔서 그럴거까진 없어보이는데..
    아--결혼생활은 정말 피곤해요. 힘내세요

  • 15. 당겨서 하세요
    '14.9.12 11:43 AM (115.140.xxx.74)

    친정에서도 덜 부담스럽고 좋겠어요.
    사위생일상 매년 차리셨던 친정어머니 힘드셨겠구만..
    아들생일 손수 챙기시는 시어머님도 좋구요,,ㅎㅎ
    본인생일날 본가식구들이랑 함께하는 남편도 좋고..

    누이좋고 매부좋고 아니것어요?!!

    친정에다는 ㅇ 서방 생일 어제 미리 했으니까 안챙겨도 된다 말씀드리고..

  • 16. &
    '14.9.12 11:45 AM (115.140.xxx.74)

    당겨서하는건 생일이 아니라.... 하신다는건
    아들생일에도 처갓집가지말라는 소리신가?.....

  • 17. 현이훈이
    '14.9.12 11:46 AM (116.120.xxx.2)

    그래서 제가 남편한테 물어봤더니 자긴 결혼전에 추석연휴가 있어서 제대로 생일상 받아본적이 없대요...그러니 시어머니가 하시는 말씀이 더 서운한거에요...

  • 18. 난 내생일 상차려줘도
    '14.9.12 11:47 AM (175.223.xxx.138)

    시모랑 보내기 싫네요 상다리 휘어지게 차려줘도
    남편분 이해감

  • 19.
    '14.9.12 11:48 AM (219.240.xxx.15)

    시어머니 진짜;; 심술이 묻어나네요
    남편 미워요. 말도 그렇게하고.

  • 20. 뭔지 알겠음 ㅎㅎ
    '14.9.12 11:48 AM (115.140.xxx.74)

    시어머님이 질투나시는거네요 ㅎㅎ
    아들이 처갓집에서 생일상에 하하 호호 할 장면을 생각하니...ㅋㅋ

    이래서 결혼하면 없던 가풍도 생긴다는말이....ㅎㅎ

  • 21. ,,
    '14.9.12 11:49 AM (72.213.xxx.130)

    남편 생일 그냥 두분이서 집에서 보내시던가 두사람이 알아서 하세요. 시댁에서 친정에서 꼭 같이 보내지 마시구요.
    그리고 시어머니가 서운타하면 서운하게 두면 되는 거죠. 시모가 뭐라고 일일이 반응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누가 자기 생일에 시부모님이 밥사는 걸 당연히 여기나요? 저희도 남편 생일에 외식하면 저희가 내요.

  • 22. 현이훈이
    '14.9.12 11:50 AM (116.120.xxx.2)

    평소에 시집살이 크게 안시키시는 분이라 잘할려고 노력했는데 추석때 친정 가지말라는 소리같아서 서운한거에요...

  • 23. 아 놔..
    '14.9.12 11:50 AM (115.140.xxx.74)

    내가 장모입장이라면 힘들겠어요 ㅠㅠ
    세끼밥 차리는것도 힘든데..

  • 24. 흠.
    '14.9.12 11:50 AM (219.251.xxx.135)

    원글님 친정 어머님만 생고생하셨네요.
    원글님만 알아주지 그 누가 알아주나요 ;;
    원글님이 생각 잘못하신 것 같아요.
    당사자인 남편이 별로 만족해하지 않는다는 걸 지금까지 모르셨나요?
    뼈빠지게 차려낸 친정 어머니.. 생각하니 괜히 제가 울컥 하네요.

    저희 시댁이 그런 분위기에요.
    아들 생일도 본인이 챙겨먹으려는 분위기.
    말은 아들 생일 챙겨주고 싶다인데, 결론은 아들 낳느라 고생한 자신에게 뭘 해달라는 거죠.
    그래서 남편 생일이면.. 생신상 2번 차리긴 싫으니까 시어머니 드시고 싶다는 음식 사드립니다.

    그런 성정이면.. 친정 어머니 괜히 고생시키지 말고, 외식하시어요.
    저라면 추석 전날, 겸사겸사 저녁 사겠습니다.
    미리 챙기는 걸 친 걸로 안 치는 건.. 아직 안 해보신 거잖아요?
    거하게 쏘고 거하게 생색내면.. 뭐라 안 하실 것 같은데요^^;;

  • 25. 현이훈이
    '14.9.12 11:52 AM (116.120.xxx.2)

    그리고 밥먹자고 사람불러모으는 사람이 밥사는거 아닌가요? 꼭 시부모님이 사야하는건 아니지만요..

  • 26. 그냥
    '14.9.12 11:53 AM (182.226.xxx.120)

    남편 생일은 2~3일 당겨서 시댁에서 치르시고요, 친정엄마 힘들게 상차리시는거 말리세요.
    남편분 좀 못됐네요. 명절 지나면 엄마들 거의 녹초되는데 사위생일상 차리시느라 두배는 힘드셨을거잖아요.
    미뤄서 하는 생일 아니니까 시댁에서도 남편도 이해하겠죠.
    친정에서는 정 서운하면 케이크나 자르시던가요.
    저라도 그런상황이면 짜증날거예요.

    저희는 효자아들도 아니지만 자식에게 지극정성이신 시부모님도 아니셔서
    남편 생일엔 시댁쪽에선 문자나 전화한통도 없고 친정에서만 용돈조금 주시고, 시댁에서는 저랑 아이들 생일때 용돈 조금씩 주세요. 밥해먹지말고 외식하라구요.
    처음엔 아들 생일인데 어찌 이리 무심하시나 신기하기도 했는데 10년 지나니 익숙해지네요.
    그래도 너무 쿨한 시댁은..조금 정이 없어요.

  • 27. 여우짓좀 하세요
    '14.9.12 11:54 AM (115.140.xxx.74)

    내년부터는 추석날 시댁에 있을때 남편생일을 하되
    시어머님께 공치사를 돌리는거죠.
    어머님 ㅇㅇ 아빠 낳고 기르시느라 고생하셨어요 ㅎㅎ
    하면서 작은 선물이라도 (영양제라도...)
    아마 싫어하진 않으실거같음

  • 28. 현이훈이
    '14.9.12 11:54 AM (116.120.xxx.2)

    저는 생일 전날 집에 가자고해도 가기싫다고 꼭 이틀밤 자고오자는 사람이 저희 신랑이에요...시어머니한테도 매번 그렇게 얘기했구요....

  • 29. 사실
    '14.9.12 12:00 PM (59.6.xxx.156)

    남편 생일은 친정보다 시집 식구들과 축하하는 게 낫겠죠.
    남편 낳고 키우느라 고생하신 분은 시어머니인데
    정작 아들 장가 보내니 아들 생일은 항상 사돈집에서 보낸다 하면
    저라도 서운하겠어요.
    생일을 당겨서 하거나 일찍 집에 돌아오는 게 좋을 것 같은데 그게 힘들다면
    생일 당일에 친정에서 같이 생일상 먹고
    저녁에는 시댁 어른들 모시고 같이 외식하는 게 좋겠네요.
    남편 낳고 키워준 분이예요.
    매사에 너무 서운하게 생각지 마시고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세요.

  • 30. 현이훈이
    '14.9.12 12:04 PM (116.120.xxx.2)

    그렇다면 저는 제생일날 시댁식구들하고 밥먹었는데 이제부터는 친정가야겠네요...

  • 31. 에휴
    '14.9.12 12:04 PM (116.127.xxx.116)

    무슨 말씀인지 알겠고 서운하신 것도 이해하는데 여기서 생각해야 할 것은 명절 힘들게 재내고
    사위 생일상까지 차려야 하는 친정어머니의 고단함인데 그건 생각해 보셨어요?

  • 32. 현이훈이
    '14.9.12 12:05 PM (116.120.xxx.2)

    시댁은 매주가고 친정은 명절이나 생신때만 가는데 정말 너무하세요ㅠ

  • 33. 현이훈이
    '14.9.12 12:06 PM (116.120.xxx.2)

    아무도 친정엄마 고생한걸 몰라주니 더 서운한거에요ㅠ

  • 34. 원글님 생일도
    '14.9.12 12:07 PM (180.65.xxx.29)

    시댁식구랑 밥먹을 필요없죠
    가족끼리 그냥 드세요 뭐하러 결혼7년차에 양가랑 같이 식사하는지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가요

  • 35. 원글님
    '14.9.12 12:08 PM (115.140.xxx.74)

    이젠 연로하신 친정어머니 그동안 사위생일 챙기시느라 힘드셨을텐데..
    앞으론 그만하게 하세요.
    시어머니도 불만, 친정어머니도 힘드시고 , 원글님도 원망들으며 뭔 짓 이에요.

    그리고 , 이틀이나 뭉개고 자고오면서 상다리휘게 얻어 잡숫는 남편만
    꼴비기 싫네요.

    남편생일은 시집식구들이랑 미리 보내시고..
    친정가서는 딱 1박만 하도록 강력하게 나가세요.
    생일당일은 처갓집에서 되도록 안보낼수있게..
    거기서 뭉개고있으면 장모님입장에서 불편할수도 있습니다.
    당일인거 빤히 아는데 안챙기기도 뭣하고..
    남편 생각이 읎따......

  • 36. ,,
    '14.9.12 12:11 PM (72.213.xxx.130)

    친정엄마만 고생하고 누가 알아주지도 않고 뻘짓 했네요.

  • 37. 현이훈이
    '14.9.12 12:13 PM (116.120.xxx.2)

    친정부모님도 오랜만에와서 하룻밤만 자고가는걸 서운해하고 남편도 제가 가자고 하면 싫다고 자긴 이틀밤자고 간다고해서 매번 그렇게 했거든요...처갓집오면 애들 다봐주고 남편은 먹고자고 편하게 쉴수있다고 그래서요...

  • 38. 으이구
    '14.9.12 12:33 PM (175.113.xxx.52)

    그냥 딱 끊고 삽시다.
    명절이고 뭐고.....왜 모여서 이런 사단인지.
    딱 지 식구들끼리만 오밀조밀 살면 해결될 일을.....

  • 39. 혹시라도
    '14.9.12 12:41 PM (115.140.xxx.74)

    원글님이 친정서 이틀자는거 원하는거 아니라면
    앞으론 생일날은 집에서 보내자하세요.
    친정엄마 나이도 드시고 힘드실거같다.... 어필하시고...
    딱 잘라 하룻밤만. 친정에도 미리 얘기하셔서
    혹시라도 체면상 붙잡는거 절대없기

    사위야 잘차려주겠다 애들봐주겠다 푹 쉬겠다 아주그냥 니나노네요.

    친정어머니는 추석음식에, 사위생일상에, 등이 휘는데 좋은소리도 못들으시고

  • 40. 현이훈이
    '14.9.12 12:43 PM (116.120.xxx.2)

    원래 이런글은 올리면 안되는거였군요...잘 안들어와서 몰랐네요...글은 삭제할께요...죄송해요...
    그리고 저는 친정에서 자는거 별로 안좋아하구요....남편이 처갓집에서 자는걸 더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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