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보니까 1968년 당시 무스탕 뽑았는데 당시로 600만원이고 집이 250만원이라고 하던데 당시 가치로 엄청날거 같고
한창 잘 나갈때 현금으로 1억으로 보유했다고 하고 게다가 당시 살았던 주택이 당시로 가격 120만원 이였는데 지금으로 따지면 집80채 가격이라고 하고..
또한 신성일씨가 지금도 좋은집에 사는거 보면 장난 아닐거 같은데..
60년대 당시 배우 신성일씨 재력이면 엄청난거죠?
엘살라도 조회수 : 3,569
작성일 : 2014-09-11 20:34:26
IP : 112.155.xxx.10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9.11 8:36 PM (125.186.xxx.76)국회의원 두번나가서 재산거의다 없앴다던데요. 부인이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부인이 밥집해서 뒷바라지하고 그뒤에 다시 국회의원됐었구2. ㅇㅇ
'14.9.11 8:40 PM (1.247.xxx.4)신성일 국회의원 한다고 돈 다 날리고
빚까지 져서 엄앵란이 대구에 내려가
식당하면서 억척같이 일해 빚 갚았다고 했어요
신성일은 한량 생활 하면서 틈틈이 바람이나 피고
결국엔 엄앵란이 국회위원 까지 만들어줬죠
그 뒤로 뇌물 받았나 해서 감방도 다녀오고
엄앵란이 방송출연 계속 하면서 돈 벌어 먹여살린듯
하네요3. 회고글에서
'14.9.11 8:51 PM (14.63.xxx.60)거액의 현금을 투자했는데 사기당했다고 했어요.
투자자를 소개한 사람이 엄앵란 백부인가 숙부인가 그랬고요.
소개한 분도 속은 거였고요.
엄앵란이 남편 뒷바라지 열심히 한 이유라고 생각해요.4. 음
'14.9.12 10:59 AM (203.226.xxx.33)그래도 신성일씨가 잘한게 있다면 그 시대에 어머니를 집에서 분가시켰대요 엄앵란씨와 갈등이 많아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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