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주위 거무튀튀한거 비타민씨로 해결될까요??

.. 조회수 : 2,040
작성일 : 2014-09-11 15:22:00
가을겨울엔 입가 양쪽이
무시무시하게 쩍쩍 갈라지고 찢어졌었는데
고려은단비타민씨를
하루에 거의 한판을 막 수시로 먹으니까
이젠 찢어지지는 않는데
입주위가 거무튀튀한건 여전하네요
피부가 흰편이라 더 티나고
아프리카 토인같이 보기싫어요

이것도 비타민씨로 해결되나요??

찢어지는건 항상 가을겨울이라
그때만 비타민씨 막먹고
평소엔 그리 많이 안 먹고 한두알먹는데
봄여름에도 계속 한판씩 막 먹음
좀 허얘질까요??

너무 보기싫어 죽겠네요ㅠㅠ
입이 작은데
꺼먼테두리가 입주위를 둘러싼거같아요ㅠㅠ

근데 하루 한판씩 계속 먹어도 될라나요??
한판에 10알인데
그럼 비타민c를 하루 10000mg씩 먹는건데
오히려 독이 될까요??

무슨 메가도스용법인가
비타민c를 막 쏟아붓듯이 먹는 건강법도 있던데
제가 하루 한판씩 먹음
저도 메가도스하는거에요??

전 그냥 입주위가 좀 하얘졌음좋겠어요
궤양생기는건 비타민c로 해결됐는데
용량을 두세배 더 올려버림
입주위꺼먼것도 해결될까 해서요
IP : 39.121.xxx.2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대성
    '14.9.11 3:25 PM (123.109.xxx.92)

    피부가 워낙 하얗다면 입주변이 님만 신경쓰일 정도로 검지 실제로는 남들 눈에는 그리 눈에 띄지 않을 거 같네요.
    저도 피부가 하얀 편인데 얼굴에 갈색점처럼 기미 같은 게 몇 개 생겨 신경이 쓰이지만
    워낙 하얗기 때문에 눈에 잘 띈다고 생각하고 무시하고 있어요.
    4계절 비타민씨 잘 챙겨드시구요 평소에 선크림 잘 바르시구요.
    깨끗한 피부를 위해서는 지용성 비타민e가 가장 좋더라구요.

  • 2. 자음생크림을
    '14.9.11 3:29 PM (1.254.xxx.88)

    눈주위 입주위에 ...저녁 아침 세안하고서 꼭 발라보세요. 바를때는 그것만 바르는거에요...
    다른 로션이나 스킨은 바르지 말구요.

    님처럼 그렇게 되는걸 자음생 바르고 다른 부위는 그냥 로션 바르고서 좀 나아졌어요.

    내가 치아를 좀 오래 닦아요. 치약이 굉장히 피부에 독한데,,거기 닿은 부위가 갈라졌어요. 그걸 자음생 바르고선 좀 나아졌답니다. 다른 로션 크림 다 소용 없어요.

    그리고 바비브라운 쫀득이 립글로스가 약 이에요. 잘 때 입주위 거무튀튀하게 변한곳에 바르고 자면 다음날 꺠끗해졌어요.

  • 3. 피부과
    '14.9.11 4:04 PM (14.32.xxx.97)

    한번 가 보세요.
    비타민씨, 과다복용해도 소면으로 배출돼서 괜찮다고도 하지만
    어떤 의사들은 담석 생긴다고 펄쩍 뛰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989 HDL이 116나왔는데 괜찮은거죠? ........ 14:59:13 2
1770988 이혼이 후회되요 ... 14:57:45 136
1770987 유승민 조국 까던 모습이네요. 1 .. 14:56:25 76
1770986 종업원이 물 갖다주면서 트림 거하게 하고 돌아서네요 2 와,,, 14:51:00 206
1770985 與 “김건희와 50대男, 은밀한 관계로 보이는글 대량 발견” 9 ... 14:40:28 1,103
1770984 급질) 냉동 양지 덩어리 고기요 7 ... 14:36:59 190
1770983 암 아닌데 항암시켜 세상떠난 아기엄마 7 .. 14:30:33 1,578
1770982 갑자기 가스렌지 불이 잘 안켜지는데 8 ㅠㅠ 14:28:16 419
1770981 아들은 단순해서 키우기 쉽다고 하던데 3 .. 14:28:13 449
1770980 압수수색인데 도망가는 이유가 뭔가요? 3 근디 14:28:07 350
1770979 테니스팔찌 맞췄어요 6 ........ 14:24:39 558
1770978 삼척 초등교사, 정치적 협박에 시달린 충격 사연 6 ㅇㅇ 14:18:40 753
1770977 잘나가는 친구 부인 얘기 자꾸 하는 남편 12 14:16:09 1,177
1770976 이름좀 지어주세요 1 ₩₩ 14:10:34 216
1770975 서운한 제가 잘못이겠지요? 23 관리자 14:10:32 1,461
1770974 남산 하늘숲길 가는법 3 서울 13:58:41 590
1770973 아무 이유 없이 기분이 안 좋을 때 있으신가요? 5 ㅇㅇ 13:58:34 542
1770972 82에서는 매번 이혼하라곤 하지만 이혼이 능사가 아닙니다 10 이혼 13:57:08 911
1770971 지인에게 큰 잘못을 저질렀는데 위로금이 도움이 될까요? 10 .. 13:54:54 1,349
1770970 사소한 것에 목숨 거는 나 3 ^^ 13:53:45 655
1770969 요리 00 13:51:49 163
1770968 2층에서 뛰어내린 김건희 남자 12 날아라 13:51:46 2,880
1770967 저는 왜 이러는지 4 태도 13:48:39 528
1770966 중학생 애가 자기는 이혼가정에서 자라기 싫다고 해서 9 평행우주 13:47:10 1,698
1770965 이유없이 마음이 힘든날이예요. 7 ..... 13:46:27 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