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기 혹시 꿈해몽 살짝 해주실분 계실까요...?

그리고 조회수 : 1,324
작성일 : 2014-09-11 02:49:35


제가 꾼꿈은 아니구요
제가게 뒷쪽서 가게하는 동생이 꾼꿈인데요 제꿈을 대신꿔준듯해서요


그동생이 좀 추운밤에 동내를 돌아다니다 제가게를 보니 가게가 완젼 아주밝게 빛이 나더랍니다.
샹들리에같이 화려하고 밝아서 와~엄청밝다 하며 들여다보니 여인네 셋이서 크리스탈 그릇들을 닦고 있더래요
분명히 제가겐데 제가없어서 그 동생이 언니 어디있냐고 저한테 연락해보니 가게 옮겼다며 주소랑 전화번호를 알려주더래요

꿈은 요걸로 끝이긴한데 제가 요즘 심난한게 많다보니 신경이 쓰여서요


가정사든
가게든
심난한데 꿈이야길하니 혹시나 해서요

그냥 멍멍이꿈이면 그런가보다 하구요
아니라면 좀 알고싶습니다...ㅠㅠ
IP : 114.204.xxx.16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11 2:58 AM (74.101.xxx.102)

    그 가게 주인인 원글님이
    그 밝고 빛나는 가게 안에 안 계시고 가게를 옮겼다는 게
    좀 걸리지요.

  • 2. 그리고
    '14.9.11 3:08 AM (114.204.xxx.160)

    그러니까요..
    가게 빼거나 옮길맘은 없는데...그렇다고 가게를 하나더 오픈할 생각도 없는데..집 쪽 문젠가 싶다가도 가게가 나왔으니 가게꿈 같고..맘이 복잡하니 별생각이 다들어요...ㅠㅠ

  • 3.
    '14.9.11 3:25 AM (74.101.xxx.102)

    저도 꿈을 잘 꾸고 해석을 해보려 노력을 합니다만
    꿈 해석을 제일 잘 할 수 있는 분은 꿈을 꾸신 분입니다.
    지금 처한 상황, 그리고 꿈이 암시하는 메세지를
    조심스럽게 살피시고..
    그런데 꼭 지나가야 확실하게 알게 되지요.ㅜㅜ

  • 4. 메이
    '14.9.11 9:37 AM (118.42.xxx.87)

    보기좋고 화려한 것에 너무 집착마시고 외실보다 내실을 닦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9499 하체비만 딸아이 11 //// 2014/09/23 2,381
419498 82 바자회 두근두근 8 호호맘 2014/09/23 1,378
419497 기미 기미 9 가을햇볕 2014/09/23 3,047
419496 공무원 급여가 높은것 같지 않은데요... 9 연금 2014/09/23 1,856
419495 유리가 깨지는 꿈 꾸고 어떤 일들이 1 있으셨나요?.. 2014/09/23 8,061
419494 애들 떄문에 재취업 갈등.. 3 dkdk 2014/09/23 1,032
419493 아침부터 기저귀 쇼핑 지름신 강림 mj1004.. 2014/09/23 482
419492 공황장애 치료가능한가요? 8 걱정 2014/09/23 3,058
419491 공무원 까는 논리들을 보니 격세지감이네요. 18 ㅁㅁㄴㄴ 2014/09/23 2,204
419490 공무원 교사.. 봉급표 보너스 제외한 금액입니다. 4 공무원 교사.. 2014/09/23 3,571
419489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9/23am] 공무원연금의 진실 lowsim.. 2014/09/23 597
419488 솔직히 나만 2 82cook.. 2014/09/23 805
419487 임신중에 다른 여자랑 카톡하는 남편 7 ... 2014/09/23 2,824
419486 밖에선 조신하고 얌전한데 막상 엄마는 힘들다는 아이의 사례 3 엄마는 아이.. 2014/09/23 1,480
419485 뭐 한게 있다고 보너스를 387만8천원씩이나.... 2 추석떡값 2014/09/23 2,409
419484 서로욕하면서 앞에선친한척?? 3 .... 2014/09/23 1,510
419483 내용무 34 허허 2014/09/23 11,771
419482 19금) 사실대로 남편에게 말했다가.. 14 ... 2014/09/23 20,679
419481 노유진의 정치카페 17편 - 피케티(21세기 자본)와 대화하는 .. 2 lowsim.. 2014/09/23 917
419480 ㅠㅠ늙나봐요.새벽잠이 없어요.. 9 새벽 2014/09/23 1,961
419479 법원 "성인용 동영상 자주 보는 남편 습관, 이혼 사유.. 3 파사드 2014/09/23 1,704
419478 공무원이 박봉? 42 푸하하 2014/09/23 4,788
419477 스스로가 불쌍하다고 여겨질 때 1 위로 2014/09/23 1,275
419476 능력 없으면 아이 없는게 답이라는 글쓴님 46 용기 2014/09/23 7,864
419475 발바닥과 발등의 통증, 하지정맥류인가요? 4 .. 2014/09/23 3,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