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는말한마디 툭 던지고 난 그걸로 오래 괴롭고

이상한패턴 조회수 : 801
작성일 : 2014-09-10 18:11:25

지나고나면 엄마는 잊고있고, 나만 손해본 느낌.

 

이패턴이  나이 마흔넘어서까지 있네요. 떨치고 싶어요.

IP : 118.32.xxx.20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4.9.10 6:39 PM (106.136.xxx.253)

    친정과 연락 끊었어요. 특히 친정엄마.
    똑같이 해드려보세요.
    나만 억울해서 똑같이 했더니 어쩜 말을 그렇게 하냐고 어떻게 그럴수가 있냐고 엄청 섭섭해하더라구요
    너무 웃겼어요.
    자기가 당하면 기분 나쁘면서 남한테 할땐 모르나봐요

  • 2. 아마도
    '14.9.10 7:20 PM (118.32.xxx.208)

    울 엄마는 두고두고 곱씹으며 동생들 불러놓고 언니가 이러더라 ~ 저러더라~ 할거에요
    엄마 성격이 확장하고 과대포장하고 엄마위주로 리셋 해요 기억 자체가 달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836 말끝마다 한숨이 붙어서 고민이에요. 에휴,, 후... 이런 말.. 1 애들 대할 .. 2014/09/30 480
421835 휴대폰 보조금 헷갈리는 규정…혼란 불보듯 1 세우실 2014/09/30 385
421834 롯*닷껌 에서 스틸라 아이새도 1+1 합니다 3 쇼핑은나의함.. 2014/09/30 1,406
421833 말 엉망으로 하는거.. 이정도면 ? 1 .. 2014/09/30 575
421832 실질적인 조언이 필요해요 25 어이가 없어.. 2014/09/30 3,258
421831 "품 안의 자식"은 몇 살까지 인가요? 5 자식 2014/09/30 1,818
421830 우체국 실손보험 어디서... 6 우체국 2014/09/30 1,998
421829 서울에 생활편의시설이 잘 조성되어 있는 동네가 어딘가요? 16 질문 2014/09/30 1,756
421828 12살 아이 이 를 너무 심하게 가는데 3 이갈이 2014/09/30 582
421827 심장이 왜 이리 두근거리죠? 9 질문 2014/09/30 2,305
421826 다시 태어나도 결혼하실건가요 20 어보브 2014/09/30 3,448
421825 자소서에 학교이름을 바꿔써서 냈는데.. 6 어찌될까요?.. 2014/09/30 2,515
421824 주진우기자를 돕는법-신에게는 아직9척의 소송이 남았습니다. 12 힘내요 2014/09/30 1,469
421823 2014년 9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3 세우실 2014/09/30 514
421822 여행용 캐리어 어떤 사이즈들 쓰시나요? 4 캐리어 2014/09/30 1,864
421821 또 외박... 어떻게 혼내줘야하나요 50 ㅇㅇㅇ 2014/09/30 6,670
421820 시판 수제비 유통기한이 7월 말일까지인데... 3 밀가루 2014/09/30 1,057
421819 제주도 숲쪽에 집지으려면 어디가 좋을까요? 4 시벨의일요일.. 2014/09/30 1,182
421818 과자 뗏목이 질소 인증이라니! 104 황당천만 2014/09/30 10,394
421817 교회가 안 가르치는 기독교의 불편한 진실은 8 호박덩쿨 2014/09/30 2,223
421816 이건 좀 아니죠? 2 2014/09/30 760
421815 델마와 루이스 보고누웠어요 4 공공공 2014/09/30 1,712
421814 이런 식품 유통이 올바른가요? 유통법 2014/09/30 921
421813 반신수영복.. 1 anfro 2014/09/30 1,317
421812 이럴땐 어떤 음식을 먹어야하나요? 7 결혼식까지두.. 2014/09/30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