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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에서 어떤 호칭으로 부르세요?

햇살가득 조회수 : 1,681
작성일 : 2014-09-10 12:23:22

저는 결혼 10년차인데 아이없는 신혼일 때는 시부모님이 이름으로 부르시다가 아이 생기니까 호칭이 너무 이상해졌어요.

가끔은 큰애로 부르시기도 합니다만, "애기어매" "야" "너"라고 부르실 땐 짜증이 확 돋네요.

길가던 아기엄마 부를때의 애기어매는 뭔지? 이 호칭이 제일 자주 부르시는데 너무 싫어요.

동서도 그렇게 부르시니까 헷갈리기도 하고요

남편도 가끔 남에게 저를 지칭할때 애기엄마라고 해요

이 호칭 잘못된 것 아닌가요?

심지어 저의 엄마 안부 물으실때도 "느이 엄마" 라고 .......

IP : 121.156.xxx.4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9.10 12:43 PM (211.237.xxx.35)

    전라도 쪽 사투린가요.. 느기엄마 느기 딸;;
    어디서 들은것 같아서..
    그냥 어머니께 에미야 라고 불러달라 하세요.
    큰애 이름 붙여서 큰애가 영희다 하면 영희에미야 이렇게..

  • 2. ..
    '14.9.10 3:38 PM (116.121.xxx.197)

    '**에미야' 다섯자도 귀찮으시면 큰애야! 하고 부르시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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