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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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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 합니다

뭐지.. 조회수 : 5,148
작성일 : 2014-09-09 20:54:31

 혹시나 지인들이 알아볼까 지웁니다..

 조언해주신대로 제 의사 전달하고 얘기했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IP : 182.211.xxx.11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9 8:57 PM (121.168.xxx.173)

    헤어지자고 그럼 연락좀 하지 그러셨어요
    남자가 이래도 저래도 답현 하나 하지 않은 님 잘못은 생각 못하시나요?
    싫다면 미련 없게 그냥 끊어 버리지 뭐하신 건지?

  • 2. 그 남자 불쌍해요..
    '14.9.9 9:01 PM (211.36.xxx.43)

    싫으면 그냥 확실히 말하세요. 괜히 사람 심난하게하지말고.

  • 3. 무서워요
    '14.9.9 9:09 PM (125.135.xxx.60)

    남자 좀 이상해요...
    헤어지는게 좋을 것 같아요

  • 4. 무서워요
    '14.9.9 9:12 PM (125.135.xxx.60)

    혹시 나이 많다고 쉽게 생각했을까요?
    주변에 연하남과 결혼한 커플이 있는데
    남자 친구들이 진심 남자가 너무 한다 할 정도로
    여자가 도 닦으며 살아요
    왜 그렇게 사는지 모르겠어요

  • 5. ㅇㄹ
    '14.9.9 9:24 PM (211.237.xxx.35)

    20통을 연달아 건건가요?
    한번쯤은 전화를 하시는게 좋지 않나요? 깔끔하게 헤어질수도 있고...

  • 6. ...
    '14.9.9 9:43 PM (27.35.xxx.88)

    연락 쌩까지 말고 이야기를 해요.

    나이 서른 넘어서 자기 의사표현도 제대로 못 하고 남에게 민폐 끼치는 거 충분히 욕 먹을 일입니다.

  • 7. 정말
    '14.9.9 11:58 PM (222.110.xxx.87)

    연애를 할줄 모르는군요.
    자기 스스로가 소중하면 남도 존중할줄 알아야죠.
    이직이 중요하긴 하지만, 그래도 짧은시간이나마 좋아지낸 남자인데,
    잘 정리하세요

  • 8. 돌돌엄마
    '14.9.10 12:18 AM (115.139.xxx.126)

    부재중 20통보다 대답없는 원글님이 더 무서버요 ㅎㄷㄷ

  • 9. ....
    '14.9.10 12:21 AM (175.194.xxx.243)

    그냥 담백하게 본인의 의사를 밝히시지요.
    본인은 이대로 헤어질까 말까 간보면서 상대의 부재중 전화 스무통이 집착이 아니냐 물어보시면
    이거야 말로 상대를 인간으로 생각하는지 의문스럽군요. 그야말로 대상아녜요? 놓치기도 싫고
    집착도 싫은 내 욕구에 장기판 말처럼 꽂아 넣으려는. 인간에 대한 예의를 지키시기 바랍니다.

  • 10.
    '14.9.10 12:24 AM (74.12.xxx.243)

    연인끼리 이틀동안 부재중 전화가 왔는데도 겨우 카톡으로 답하고... 원글님도 맘이 떠나셧네요. 원래 없엇든지.
    남자 욕할게 아니라 그런식으로 사람마음 장난하는 원글님이 나빠요

  • 11. 원글이
    '14.9.10 12:42 AM (182.211.xxx.111)

    조언 감사드립니다. 제가 생각이 부족했네요. 의사 전달하고 상황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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