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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돌아가셨구요 결혼식때 함 해야하나요?

누나 조회수 : 1,887
작성일 : 2014-09-09 19:31:07
하나밖에 없는 남동생이 결혼을 하는데요
남동생은 재혼이고 신부는 35세 초혼이구요
제가 외국에 있어서요 준비하는데 잘 모르겠네요
패물은 둘이 상의해서 간단히 했구요.
갑자기 함 생각이 나서요.ㅠㅠㅠ
제가 결혼한지 근 20년이라 잘 모르겠네요
요즘 어떻게 하는지도 알고 싶구요
부모님 돌아가신지는 오래됐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
IP : 222.64.xxx.1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략하세요...
    '14.9.9 7:33 PM (182.227.xxx.225)

    재혼이고 상대가 초혼이라 더 신경 쓰시는 것 같은데
    서로 불편할 건 피하고
    합리를 추구하심이...

    함 때문에 잠깐이라도 소란하면
    상대가 재혼이래더라..이웃에 말 한마디 더 나오고
    신부쪽에서도 불편할 듯

  • 2. ...
    '14.9.9 7:36 PM (112.155.xxx.92)

    패물 둘이 상의해서 간단히 했으면 함까지는 생각 않으셔도 될거고 나머지도 둘이서 허례허시없이 정할것 같은데요. 그냥 필요한거나 도움 필요한 거 있음 얘기하라고만 운 띄워놓으세요.

  • 3. 신부집에서
    '14.9.9 7:58 PM (203.128.xxx.9) - 삭제된댓글

    원하면 함들이셔야죠
    신부가 초혼이면 원할수도 있어요
    이건 신랑집에서 생략할 문제가 아니고
    처가될 집 의견이 중요해요

    함받는다 하면 해보내세요

  • 4.
    '14.9.9 9:54 PM (175.197.xxx.88)

    제가 10년전에 결혼할때도 함은 남편 혼자 들고 왔어요.
    요즘 동네 떠들썩하게 하는집 거의 없어요.
    그냥 조용히 여행용 가방에 신랑될 동생이 다녀오심 되지 않을까요?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동생한테 신부될 분과 상의해서 기분좋게 하게 하심 좋을듯 싶습니다.

  • 5. 원글
    '14.9.9 10:58 PM (222.64.xxx.111)

    감사합니다 ㅎㅎ
    일은 항상 의논하고 두들겨보고 진행하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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