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모님 돌아가셨구요 결혼식때 함 해야하나요?

누나 조회수 : 1,888
작성일 : 2014-09-09 19:31:07
하나밖에 없는 남동생이 결혼을 하는데요
남동생은 재혼이고 신부는 35세 초혼이구요
제가 외국에 있어서요 준비하는데 잘 모르겠네요
패물은 둘이 상의해서 간단히 했구요.
갑자기 함 생각이 나서요.ㅠㅠㅠ
제가 결혼한지 근 20년이라 잘 모르겠네요
요즘 어떻게 하는지도 알고 싶구요
부모님 돌아가신지는 오래됐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
IP : 222.64.xxx.1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략하세요...
    '14.9.9 7:33 PM (182.227.xxx.225)

    재혼이고 상대가 초혼이라 더 신경 쓰시는 것 같은데
    서로 불편할 건 피하고
    합리를 추구하심이...

    함 때문에 잠깐이라도 소란하면
    상대가 재혼이래더라..이웃에 말 한마디 더 나오고
    신부쪽에서도 불편할 듯

  • 2. ...
    '14.9.9 7:36 PM (112.155.xxx.92)

    패물 둘이 상의해서 간단히 했으면 함까지는 생각 않으셔도 될거고 나머지도 둘이서 허례허시없이 정할것 같은데요. 그냥 필요한거나 도움 필요한 거 있음 얘기하라고만 운 띄워놓으세요.

  • 3. 신부집에서
    '14.9.9 7:58 PM (203.128.xxx.9) - 삭제된댓글

    원하면 함들이셔야죠
    신부가 초혼이면 원할수도 있어요
    이건 신랑집에서 생략할 문제가 아니고
    처가될 집 의견이 중요해요

    함받는다 하면 해보내세요

  • 4.
    '14.9.9 9:54 PM (175.197.xxx.88)

    제가 10년전에 결혼할때도 함은 남편 혼자 들고 왔어요.
    요즘 동네 떠들썩하게 하는집 거의 없어요.
    그냥 조용히 여행용 가방에 신랑될 동생이 다녀오심 되지 않을까요?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동생한테 신부될 분과 상의해서 기분좋게 하게 하심 좋을듯 싶습니다.

  • 5. 원글
    '14.9.9 10:58 PM (222.64.xxx.111)

    감사합니다 ㅎㅎ
    일은 항상 의논하고 두들겨보고 진행하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679 대학 결과 나올 때까지 미역국 안먹었던 이야기 입시 23:30:01 15
1772678 수능날 맛있는거 줄거라고 새벽에 도시락 싸지 마세요 제발 23:29:05 84
1772677 볼수록 28영수 1 456 23:27:18 189
1772676 골다공증 검사 오류도 있을 수 있나요? .. 23:25:54 38
1772675 요즘 알타리철 아닌가요? 1 김치 23:25:49 52
1772674 전 진짜 미루는데요 성인 adhd인가요 3 ........ 23:17:26 306
1772673 촌스러운 귀걸이만 어울리는 거 같아요 귀걸이 23:13:22 129
1772672 콧줄이 왜 문제냐면요.(떡 먹다 죽고싶...) 5 콧줄 23:07:01 953
1772671 수능 보던 날 도시락의 기억 1 23:06:21 366
1772670 경수는 영숙 암걸린거 알까요? 4 .. 23:02:27 781
1772669 영숙은 인플루언서 해도 되겠어요 4 ... 23:00:29 917
1772668 어머 영숙 무슨 홍콩 여배우같아요~! 7 .. 22:56:39 1,158
1772667 '곧 나경원 1심 선고' 항소포기하지 마라 1 그냥 22:52:38 524
1772666 민지 싹싹빌어야.. 거만한태도로 복귀 안돼지요 14 .. 22:51:08 1,210
1772665 수능도시락 새벽에 일어나서 하는게 낫겠죠? 5 수능대박 22:50:36 609
1772664 가까이 지내는거 불쾌하다 했는데..; 5 ㅇㅇㅇ 22:49:36 676
1772663 푸하하 영수 이제 귀여울 지경이네요 ㅋㅋㅋ 6 .. 22:49:22 875
1772662 트럼프, 韓서 배터리 전문가 데려왔는데 내쫓아 2 ㅇㅇ 22:47:41 922
1772661 박정희 암살 영화, 뭘 먼저 볼까요.  1 .. 22:47:30 183
1772660 집 주인이 갭투자로 제 전세금이 필요하다면.. 3 .. 22:42:03 721
1772659 수능 도시락 괜찮을까요? (메뉴고민×) 14 ... 22:38:27 696
1772658 지금 바지속에 내복입었는데 할머니냐고 하네요 7 제가 22:33:43 789
1772657 민희진씨는 어찌 하고 있을까요? 4 .... 22:31:39 1,024
1772656 큰 병원에서 받는 유방 엑스레이가 더 아픈가요? 2 이상하게 22:29:15 415
1772655 친정엄마가 나를 찾아 오신 듯 7 그리움 22:29:04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