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동남아 초2 , 이번 겨울 방학 영어학원좀 권해주셔요(12월-2월까지 한국에 있습니다)

만두 조회수 : 1,472
작성일 : 2014-09-09 13:48:50

저희아이가 동남아에 있는 한국학교를 다니고 있어요.

태어나길 여기서 태어나서 한국어를 포기못하겠기에 한국학교를 보내는데

사실 영어도 한국어도 많이 아쉽습니다.

이번 겨울 그러니까 12월에 한국에 들어가 내년 3월 1일 개학까지 서울에 머무를 예정인데요

혹시 혹시 권해주실 학원이 있나요?

저는 노원구가 좋은데요 사실 목동도 나쁘지 않아요.

폴리니, 청담이니 들어보기는 했는데 아이에게 맞을까 싶기도 하구요.

아이는 영어가 편한아이인데요 문법이나 쓰기가 많이 부족합니다. 말하는것과 공부는 또 다른것이니까요.

경험있는 어머님들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IP : 203.116.xxx.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어 안해도 되요
    '14.9.9 1:52 PM (175.193.xxx.248)

    어휴.

    겨울방학 짧은데 그냥 놀게 하세요
    초등3학년 아이에게 무슨 영어가 그리 중요하다고.
    차라리 한국문학 세계문학등 책을 많이 읽히겠어요

  • 2. 만두
    '14.9.9 1:55 PM (203.116.xxx.71)

    근데 한국들어가면 놀기도 쉽지 않아요. 유적지 탐방도 하루이틀이지요.... 아이들은 다 학원다니니 심심해해요. 혹시 라도 다른의견 있으신 어머님들 조언좀 주셔요. 참 ... 책 많이 읽히라는 말씀은 백번 옳은 말씀이셔요 ^^;;;;

  • 3. 만두
    '14.9.9 1:56 PM (203.116.xxx.71)

    근데 겨울방학이 12월 23일에서 2월 28일까지면 짧은건가요? 저는 한국들어가서 좀 활용을 하고 싶어서요.... 노는것은 정말 많이 해봤답니다....

  • 4. 일단
    '14.9.9 1:57 PM (223.62.xxx.37)

    어디든간에 님이 잘찾아보시고 내아이성향과 엄마가 생각하는 방향과 잘맞는다싶은곳에 전화넣어 상담받으세요. 남이 좋다해도 나하고는 안맞는곳이 많아요.문법같은건 방학특강으로 따로하는곳도 많으니 한번 알아보시구요.그리고 아이가 외국에 오래살것같으면 한국학교보다는 영어쓰는 국제학교를 현지에서 보내는게 맞는것같아요.그것도 잘생각해보세요.

  • 5. 초2면
    '14.9.9 2:01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폴리 보내시는 게 괜찮지 않을까요?
    그리고 저희 조카들은 외국에서 방학 때 오면 미술학원 보내요.
    만들기도 많이 하고 그런 곳 보내면 심심해 하지 않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7075 다문화가정 그만 좀 만들었음 좋겠어요 49 편견없지만 2014/09/10 14,615
417074 몸에 딱지진거 가만 못 두고 막 떼시는 분 있으세요? 7 강박 2014/09/10 3,609
417073 영재학교 2,3학년 학생들은 수학이나 영어.. 어떤 걸 배우나요.. 5 .. 2014/09/10 2,716
417072 남편을 현금인출기로 생각하고 사는 사람이 있듯이... 7 ..... 2014/09/10 2,909
417071 대만 고궁박물관을 둘러보다 생긴 궁금증 1 궁금 2014/09/10 1,999
417070 CJ 이미경 부회장, 여성후진양성에 문을 열다 1 팔이팔이 2014/09/10 2,306
417069 사우나만 다녀오면 눈이 아파요 5 ..... 2014/09/10 3,538
417068 이 시간 집에 안들어 온 자녀 있나요? 1 .. 2014/09/10 1,320
417067 다문화 가정에서는 신부가 올 때 처가에 일정한 몫의... 1 .... 2014/09/10 1,608
417066 혹시 쿠쿠 전기압력밥솥 불량 1 이건 뭐지?.. 2014/09/10 1,635
417065 급해요...갑자기 한순간에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나요? 18 목이 붓는 2014/09/10 8,558
417064 초 5학년 친구들에게 전화 안오는 아이.. 4 2014/09/10 2,986
417063 원글 삭제-시부모님이 집에 오시겠다고 하면 그냥 오시라고 해야 .. 10 며느리 2014/09/10 4,093
417062 남편때문에 미칠거같아요 2 이기적인 2014/09/10 2,940
417061 경기도 시흥에서 노인 목욕등 도와줄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3 바라바 2014/09/10 1,440
417060 명절쇠러 간 부모님집에서 야반도주를 했네요 3 ㅡㅡ 2014/09/10 5,362
417059 중고물품 팔때 택배박스나 봉지들은 어떻게 구하세요? 3 중고물품 2014/09/10 1,611
417058 CJ 이재현 회장의 경영 스토리 1 나나슈 2014/09/10 2,695
417057 친구의 전화를 좀 피했는데 눈치채고 계속 전화 카톡 문자 ㅠㅜ .. 12 친구사이 2014/09/09 5,407
417056 엄마랑 절대 해외여행 못가겠네요 44 ... 2014/09/09 44,661
417055 멜론을 먹고나면 20 라일락 2014/09/09 18,814
417054 엔유씨 소쿠리 4 구해야해요 2014/09/09 1,365
417053 유자식 상팔자 6 2014/09/09 4,167
417052 내일도 치킨 피자 광화문서 먹나요? 9 2014/09/09 2,974
417051 친정엄마 실망이에요 10 2014/09/09 5,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