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차진상

아오 조회수 : 2,087
작성일 : 2014-09-09 12:42:34
Ktx타고가는데
애엄마랑 애둘이 미친듯이 시끄럽게 먹고
소리지르고 아오..
이제는 디비디 소리크게하고 보네요
진짜 애엄마는 다른사람들 신경이 안쓰이는지먼지

진상 간만에보네요
기차에서 공공예절 방송좀 해주지
IP : 117.111.xxx.6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9.9 12:46 PM (117.111.xxx.6)

    오죽하면 기차 필수품이
    3m 귀마개일까요

  • 2. 원글
    '14.9.9 12:50 PM (117.111.xxx.60)

    요새 기차자주탔는데 애엄마들이 애들 울거나 소리지르면 복도에 데리고 나가길래...젊은 엄마들이 생각이 있으시다했는데 지금 엄마는 애들이랑계속 떠들고 남편부른다고 소리치고 2시간째 떠들고 이제 디비디소리가 제 이어폰소리 뚫고 들리네요ㅜㅜ

  • 3. 매너
    '14.9.9 3:44 PM (211.36.xxx.211)

    진짜 매너없는 인간들땜에 지쳐요 어딜가나ㅡㅡ

  • 4. 버스
    '14.9.9 4:39 PM (211.117.xxx.73)

    저두 어제 버스타고 오면서 못참고 건너편 사람한테 한소리 했네요
    버스 맨 앞에 저는3.4 옆팀은 1.2번인데
    다들 피곤해서 자면 오는데
    대학생 인둣 보이는 여학생 버수안에서 비행기표를 예매 하고 여행 일정을 엄마랑 계속 짜며
    비싸니 싸니 결제를 어떤식으로 하니 등등..참다 한마디 했네요
    저도 버스를 자주 타는데 장사 하시는 분들 버스 안에서 큰 소리로 영업 하시거나
    아가씨들 이어폰 끼고 남친이나 친구랑 계속 대화하면 정말 돌아 버립니다
    이어폰 끼면 목소리 더 커지는걸 모릅니다
    제발 버스나 기차안에서는 에티켓을 지켜야지 어제는 이어폰을 제가 귀에 꼽아야 하나 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7014 영화 제목 질문입니다 2 춤추는 2014/09/11 1,151
417013 영화 "Gladiator (글레디에이터)" 기.. 1 Classi.. 2014/09/11 1,445
417012 저기 혹시 꿈해몽 살짝 해주실분 계실까요...? 4 그리고 2014/09/11 1,691
417011 남자한테 버림받고 정말 힘이 드네요... 22 ㅇㅁㅂ 2014/09/11 6,383
417010 사진 날씬하게 찍히는 법 2 사진발 2014/09/11 2,528
417009 (다소 19) 몸가짐 진짜 조신하게 해야할 것 같아요 34 나 떨고 있.. 2014/09/11 16,439
417008 고양이가 저만 따라 다니네요. 10 시벨의일요일.. 2014/09/11 2,662
417007 뉴욕 타임즈 인디고 기부 방법 6 브낰 2014/09/11 948
417006 명절 끝나고....진짜 궁금하네요. 시어머니가 야!야! 그러시.. 29 호칭문제. 2014/09/11 6,702
417005 우리강아지 웃겨요 ㅎㅎ 9 ㅇㅇ 2014/09/11 2,710
417004 나이들어 운이 기우는 느낌 아세요? 10 시벨의일요일.. 2014/09/11 4,932
417003 차용증 있음 돈받을수 있나요? 2 .... 2014/09/11 1,725
417002 매매계약했는데 되팔고 싶어요. 3 한심 2014/09/11 2,231
417001 산수질문드려요. 부끄럽지만.... 5 라플란드 2014/09/11 1,201
417000 송파동 송파래미안(or 래미안파인탑) vs 강동구 둔촌푸르지오 선택 2014/09/11 3,587
416999 유명인은 사주에 들어있나요? 24 사주 2014/09/11 6,351
416998 요즘 치마 입으면 스타킹 신어야 할까요? 3 서울 2014/09/11 2,038
416997 블랙박스 설치 공임비 5 .. 2014/09/11 2,927
416996 핸들링이 좋은 청소기좀 추천해주세요 12 저질근력 2014/09/11 2,710
416995 차운전하는게 말키우는거 같아요 3 2014/09/11 1,895
416994 저는 남편이랑 육아를 50:50으로 공평하게 했어요. 부작용이 .. 13 음음 2014/09/11 3,686
416993 옷 좀 찾아주세요 2014/09/11 1,253
416992 반영구화장 배우는거 괜찮을까요?? 5 . 2014/09/10 2,043
416991 남초회사직원들한테 정이 안가네요.. 3 3년차직장인.. 2014/09/10 3,923
416990 집행유예가 뭔가요? 6 무식해서죄송.. 2014/09/10 2,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