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유없이 간지러워 약 처방 받는 분들 며칠에 한 알씩 드시나요

.. 조회수 : 1,455
작성일 : 2014-09-09 11:43:46

예전엔 약을 이주에 한번 정도 먹었는데

언제부턴가는 3일에 한번

또 최근엔 몇 주에 한번씩 먹게 간지럽더니

다시 3일에 한번으로 돌아와네요.

 

다른분들은  규칙적으로 드시나요.

왔다갔다 하시나요.

 

그런데 이 간지럼병은 이런 약 밖엔 정말 방법이 없는건가요.

 

IP : 122.40.xxx.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9 11:52 AM (116.121.xxx.197)

    원인을 밝혀야 치료제를 찾을텐데 그 원인 밝히는게 아주 어렵다네요.
    그러니 가려운거 막아주는 대중요법으로 해결하는 방법밖에... 라고 의사가 솔직히 실토하더군요.
    저도 가려움증으로 한때 약을 먹었는데 이젠 가려웃게 덜해서 약을 거의 안 먹어요.
    몸이 좋아진건지 가려운 그 원인에서 멀어진건지도 잘 모르겠어요

  • 2. 이것도
    '14.9.9 12:01 PM (122.40.xxx.41)

    현대병이라고 봐야 하나봐요.
    몇 주를 안먹어서 나았나보다 하고 좋아했는데..

    가끔 전쟁나서 이 약 못사고 매일 미친듯이 간지러움 어쩌나.. 그런답니다 ^^

  • 3. 어차피
    '14.9.9 12:02 PM (175.209.xxx.94)

    스테로이드나 항히스타민제밖엔 없는데요. 스테는 많이먹으면 안좋고 항히스타민도 12시간인가 일시적 증상완화죠

  • 4. 어차피
    '14.9.9 12:03 PM (175.209.xxx.94)

    초반에 스테 쓰거나 먹어서 잡지못한 가려움은 다른무언가로 확 완쾌할수는없어요...

  • 5. ...
    '14.9.9 12:03 PM (121.135.xxx.168)

    가려움등의 원인을 아는경우보다 모르는경우가 훠얼씬 많대요.
    친정엄마는 대학병원에 다니고 계세요. 개인병원보다 좀더 체계적인것같아요.

  • 6. ㅡㅡ
    '14.9.9 12:26 PM (112.184.xxx.76)

    저는 원인 모를 두드러기에 묘기증까지
    항히스타민 달고 살았어요.
    5년 넘게 그랬던거 같은데
    저도 모르게 낫더라구요.
    몸이 안좋고 뭔가 균형이 깨지고 그럴때 나타나는거 같더라구요.

  • 7. ..
    '14.9.9 1:00 PM (118.221.xxx.62)

    알러지라고 해서 몇달 먹었는데
    첨엔 하루 한두알 다음엔 이틀 ,,점점 텀을 늘려가다 오일에 한번인가 로 끝났어요
    꾸준히 치료해야해요 ㅠ 커피 카페인 끊고요

  • 8. 묻어가요
    '14.9.9 1:06 PM (123.109.xxx.229)

    전 땀흘리면 몸에 땀띠 습진이 나요 약 끊으면 다시. 이것도 못고치나요?ㅠㅠ사실 온 몸이 간지럽고요.커피끊으면 정말 좋라지나요

  • 9. 아니요
    '14.9.9 4:42 PM (175.209.xxx.94)

    ㄴ 알러지라면 항원을 찾는다거나 시간이 지나면 없어질수 있을것이고..그렇지 않은 원인불명의 소양증들( 지루염이나 아토피 등등 습진도 그러하죠..) 만성이라고 보셔야 해요. 묻어가요 님은 다행히도 땀을흘리면~ 나오는 증세이므로 가능하면 땀을 안흘리게..습하지 않게 몸을 잘 조심해 주시면 되니까 다행이라도 봐야 할지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9500 하체비만 딸아이 11 //// 2014/09/23 2,381
419499 82 바자회 두근두근 8 호호맘 2014/09/23 1,378
419498 기미 기미 9 가을햇볕 2014/09/23 3,047
419497 공무원 급여가 높은것 같지 않은데요... 9 연금 2014/09/23 1,856
419496 유리가 깨지는 꿈 꾸고 어떤 일들이 1 있으셨나요?.. 2014/09/23 8,061
419495 애들 떄문에 재취업 갈등.. 3 dkdk 2014/09/23 1,032
419494 아침부터 기저귀 쇼핑 지름신 강림 mj1004.. 2014/09/23 482
419493 공황장애 치료가능한가요? 8 걱정 2014/09/23 3,058
419492 공무원 까는 논리들을 보니 격세지감이네요. 18 ㅁㅁㄴㄴ 2014/09/23 2,204
419491 공무원 교사.. 봉급표 보너스 제외한 금액입니다. 4 공무원 교사.. 2014/09/23 3,571
419490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9/23am] 공무원연금의 진실 lowsim.. 2014/09/23 597
419489 솔직히 나만 2 82cook.. 2014/09/23 805
419488 임신중에 다른 여자랑 카톡하는 남편 7 ... 2014/09/23 2,824
419487 밖에선 조신하고 얌전한데 막상 엄마는 힘들다는 아이의 사례 3 엄마는 아이.. 2014/09/23 1,480
419486 뭐 한게 있다고 보너스를 387만8천원씩이나.... 2 추석떡값 2014/09/23 2,409
419485 서로욕하면서 앞에선친한척?? 3 .... 2014/09/23 1,510
419484 내용무 34 허허 2014/09/23 11,771
419483 19금) 사실대로 남편에게 말했다가.. 14 ... 2014/09/23 20,674
419482 노유진의 정치카페 17편 - 피케티(21세기 자본)와 대화하는 .. 2 lowsim.. 2014/09/23 917
419481 ㅠㅠ늙나봐요.새벽잠이 없어요.. 9 새벽 2014/09/23 1,961
419480 법원 "성인용 동영상 자주 보는 남편 습관, 이혼 사유.. 3 파사드 2014/09/23 1,704
419479 공무원이 박봉? 42 푸하하 2014/09/23 4,788
419478 스스로가 불쌍하다고 여겨질 때 1 위로 2014/09/23 1,275
419477 능력 없으면 아이 없는게 답이라는 글쓴님 46 용기 2014/09/23 7,864
419476 발바닥과 발등의 통증, 하지정맥류인가요? 4 .. 2014/09/23 3,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