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 조카 배우자는 뭐라고 부르나요?

호칭 조회수 : 8,586
작성일 : 2014-09-09 08:18:23

그러니까 형님댁의 아이들(저한테 시조카)이 결혼을 하면 그 배우자를 제가 어떻게 부르는지요?

형님댁 아들 배우자는 질부라 부르면 되나요?

형님댁 딸은 질녀라고 하나요? 그럼 그 딸의 배우자는 제가 뭐라고 부르는지요?

반대로 우리 친정쪽 오빠 언니의 자식들 배우자한테는 어떻게 호칭을 하는지요?

별 생각없이 있다가 좀있으면 형님댁에 자식들 결혼이 있어서 알고는 있으려구요.

호칭 너무 헷갈리고 어려워요..

IP : 122.100.xxx.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9.9 8:27 AM (211.237.xxx.35)

    조카댁(조카의 부인)의 지칭은 질부
    여자조카의 지칭은 질녀
    여자조카의 남편인 조카사위의 지칭은 그냥 조카사위
    조카댁의 호칭은 새아가 정도가 좋겠네요.(원글님은 시작은어머니시잖아요)
    조카사위의 호칭은 *서방(김서방 이서방 박서방)정도가 좋겠죠.
    친정쪽 조카도 시조카나 지칭 호칭은 마찬가지에요.

  • 2. 윗님
    '14.9.9 8:37 AM (122.100.xxx.71)

    감사합니다.
    한방에 정리가 되네요.
    지칭,호칭.
    호칭은 제가 형님 입장이 되어서 생각해보면 되겠네요.

  • 3. ,,
    '14.9.9 8:41 AM (72.213.xxx.130)

    네 조카댁이라 부르시거나 새아가 이렇게 부르시면 될 거에요.
    저도 제 사촌의 아내를 어찌 부르나 고민했는데, 동생댁이라고 부르면 되더군요.

  • 4. ..
    '14.9.9 9:27 AM (180.229.xxx.175)

    저희 시작은어머니는 야!라고 부르시네요~
    제가 결혼한지가 18년에 자녀가 둘이나 있는데도...
    참~남편 친척만 아님 제가 저런 사람과 아는척 할 이유나 있나~싶어요...참 시짜가 좋긴 하네요...감히 야!라고도 부르고~
    호칭이 처음엔 숙쓰럽지만 입에 익음 괜찮아져요...
    처음부터 부를때 예절에 맞고 들을때도 좋은 호칭으로 불러주세요^^

  • 5. 다시
    '14.9.9 11:41 AM (122.100.xxx.71)

    조카댁을 부를때
    질부야..(다정스럽게) 그렇게 불러도 될까요?
    새아가는 우리 형님도 아가라는 표현을 안써서 제가 먼저 그렇게 부르기도 어색하고
    저 아직 사십대라 그 호칭은 좀 어설픈데 질부야..도 괜찮을까요?

  • 6.
    '14.9.9 3:41 PM (180.65.xxx.246)

    저희 시작은어머님, 시작은어머님이 질부라고 부르세요. 아이들 이름 넣어서 ㅇㅇ엄마야, 남편 이름 넣어서 ㅇㅇ댁이라고도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4586 모스까토 혹은 아스띠 글자만 있어도 달달한가요?? 2 Moscat.. 2014/10/04 1,189
424585 세탁세제 중 가장 좋은 거.. 추천해 주세요 주전자 2014/10/04 1,366
424584 연민정친엄마 3 장보리 2014/10/04 4,169
424583 구죽염 쓰시는 분 계시지요?^^ 하니미 2014/10/04 1,758
424582 저랑 싸우고 남편이 애들한테 짜증내는데 2 남보다못한놈.. 2014/10/04 1,065
424581 다이어트!!조언해주세요 3 빼자 빼자 .. 2014/10/04 1,082
424580 짜장면이나 짬뽕은 재탕없겠죠? 11 중국 음식 2014/10/04 4,283
424579 주변에 남자친구나 남편이 IT직종에 있다고하면 어떤생각드시나요?.. 10 솔나무 2014/10/04 4,188
424578 오늘 장동민 라디오에서.. 엄마가 밤 도토리 주워온다고 7 실망이야 2014/10/04 4,047
424577 살림에 소질이 없어요 4 살림 2014/10/04 1,954
424576 게을러빠진딸.오늘은 자격증시험도 못보고 거기다.. 2 오늘 2014/10/04 2,236
424575 여행갈 나라 여행지도는 서점에 파나요? 3 어디서? 2014/10/04 751
424574 막춤 좋아하시는 분?ㅎㅎ 5 긍정복음 2014/10/04 1,093
424573 나이어린 이웃엄마가 머리잘돌아간다네요 22 쥬쥬 2014/10/04 8,150
424572 남편에게 정말 한대도 안맞으셨나요? 116 2014/10/04 21,704
424571 묵 일주일 지났는데 먹어도 될까요? 1 아줌마 2014/10/04 606
424570 발 편한 워커 사고 싶어요 2 가을이라가을.. 2014/10/04 1,820
424569 소이현결혼...남편도 배우라는데 누군지... 5 2014/10/04 5,281
424568 집에서 셀프염색 한마디씩 해주세요. 15 염색 2014/10/04 5,406
424567 제생일이라고 재수하는아들이 새벽에 미역국과 선물 놓고 갔네요 18 행복 2014/10/04 3,285
424566 텔레그램 좋네요 5 신세계 2014/10/04 2,569
424565 리프팅 해보신 분과 공감하고 싶어요 ㅋ 5 원더 2014/10/04 2,924
424564 팽목항 기다림의 문화제 3 아정말 2014/10/04 621
424563 영어 문구 하나 뜻이 어떤게 더 나은지 4 xxx 2014/10/04 691
424562 독일에서 사 먹으면 좋은 영양제가 뭐가 있을까요? 4 영양제 2014/10/04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