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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부들의 대통령 김성령

67년생 조회수 : 13,376
작성일 : 2014-09-09 04:07:19
요즘 갱년기라 장사가 안된다는 김성령씨 ~ ㅋ
어째 점점 더 예뻐지고 있네요...
67년이고 아들만 둘이고 유부녀인데 몸매도 아가씨들보다 더 좋고
표정도 밝고(그늘이 없네요. 행복한가봐요)
같은 여자가 봐도 매력적이에요 !
연예인은 어떤 시술을 받는지 정말 궁금해요
추적자 끝나고 눈성형해서, 그때, 82에서 왜했냐고 많이들 그랬는데
지금은 자리 잡아서 성형티도 안나고 정말 예뻐졌어요 ...


IP : 112.144.xxx.19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보
    '14.9.9 4:09 AM (112.144.xxx.198)

    http://sunnylovely24.blogspot.kr/2014/09/blog-post_8.html

  • 2. 미모는
    '14.9.9 4:30 AM (61.79.xxx.56)

    최곤가 몰라도
    인성은 글쎄요.
    라디오에서 들으니 잘난척이 도가 넘더만.
    모든 남자가 자길 다 좋아한다며..
    컬투의 태균씨도 자기 연락만 기다린다며..참..
    예쁘면 주부의 대통령? 글쎄요.

  • 3. 예능
    '14.9.9 4:38 AM (112.144.xxx.198)

    잘난척이 심할수도 있겠네요 ...
    어릴때부터 이뻐서 주위 관심받고 자라다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 연예계에서도 잘나가다가
    주춤하니 돈 많고 자상한 남자랑 결혼
    아들만 둘 낳고 살면서 꾸준히 연기하고
    40대 후반에 회춘에 성공해서
    지금 인생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잖아요
    평생 누리며 찬사만 들으며 살아왔을테니
    우리들 평범한 여인네들과는 마인드가 다를듯 합니다

  • 4. 엄청
    '14.9.9 6:15 AM (110.13.xxx.33)

    위선과 가식이라고...
    (저야 모르죠. 주변인들의 말이랍니다.)

  • 5. 푸힛
    '14.9.9 6:37 AM (14.32.xxx.97)

    넘 멀리가셨당~
    암만 이뻐도 주부들의 대통령이라뉘...
    안그래도 내가 뽑지도 않았구만 요상하게 그 자리 앉아서 악의 기운 퍼뜨리는 어느분 때문에
    대통령 소리만 들어도 뒷골이 뻣뻣해지는구만 ㅡ.ㅡ

  • 6. 좋은날
    '14.9.9 7:27 AM (14.45.xxx.78)

    주부들의 대통령 이란 표현이 좀..과하고 오글거려요.
    그냥 이쁘고 날씬한 관리잘하는
    중년여배우란 이미지 정도로만 생각했거든요.

  • 7. 오바네요
    '14.9.9 8:15 AM (180.230.xxx.137)

    이쁘다고 대통령?김성령씨 얘기하는거 보면 머리는 텅빈듯,그래서 대통령이라 하는거죠?누구랑 똑같아서.

  • 8. .....
    '14.9.9 8:19 AM (121.177.xxx.96)

    조만간 방송에서 이런 비슷한 타이틀로 밀려고 하는걸까요.

    국민가수 국민 요정등등

  • 9. 이블로그글을
    '14.9.9 8:59 AM (223.62.xxx.37)

    요즘 계속 올리는분이신가봐요. 몇번본것같네요.

  • 10. 음...
    '14.9.9 9:04 AM (223.62.xxx.108)

    김성령씨
    추석에 어디 안가셨어요?

  • 11. 역시...
    '14.9.9 10:00 AM (110.13.xxx.33)

    그랬던 거였군...
    직접 or 주변... 답다.

  • 12. ㅇㅇ
    '14.9.9 10:02 AM (175.209.xxx.94)

    눈은 모르겠고...최근인지는 모르겠지만 광대치고 외모 확실히 업글된걸로 알아요

  • 13. 어이구야
    '14.9.9 10:05 AM (223.62.xxx.87)

    대통령을커녕 동네 통장도 제대로 못할거같은데 무슨 근거로 대통령씩이나..

    성령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 14. 유노윤호
    '14.9.9 11:32 AM (110.13.xxx.33)

    난 이 엄마역 이전부터 조금씩 조금씩 손댄거 티나고 해골같던데...

  • 15. 주부들의 대통령??
    '14.9.9 11:49 AM (114.204.xxx.218)

    -_-;;;;;;;;;;;

    그냥 예쁜 언니예요.

  • 16. ..
    '14.9.9 12:06 PM (211.187.xxx.48)

    힐링캠프 보니까 이경규에게 항상 접대용 띄워주기 멘트, 시종일관 털털함을 강조하는 행동... 다 보여주기 식 행동으로 보였음..

  • 17. ,.,.,.
    '14.9.9 6:05 PM (220.94.xxx.7)

    가슴까지 했나봐요
    한창 주가 올리는 때이긴 하지만
    좀 웃기네요 ㅜ,,

    서늘서늘 하늘하늘한 매력이 있었는데
    관능미까지 도전하시네 ㅎ

  • 18. 미인
    '14.9.9 6:22 PM (119.64.xxx.194)

    얼마 전 홍대 주차장 거리에서 한번 본 적 있어요. 처음에는 그냥 젊고 푸릇푸릇한 아이들 사이에 조금 노티나는 아줌마가 간다 싶었는데 김성령이더라구요. 느낌상 근처 스튜디오에 촬영왔나 싶었는데 풀세팅은 아니고 하얀 블라우스에 평범하게 입었어요. 그런데 미모에 대한 기대가 너무 컸는지 그냥 그렇더라구요. 키도 생각보다 큰 건 아니고, 가늘가늘하고 천상 여자 같은 아줌마 느낌?

    거기에 분장을 해야 우리가 보는 김성령 모습이 되겠지만 일하러 가다 그냥 길에서 마주친 그녀는 우리 아파트의 젊은 엄마들 느낌이예요. 예전 미스 코리아 됐을 때도 먼 발치서 한번 본 적이 있는데 그 때는 워낙 사자머리에 진한 화장 촌스런 제복 느낌의 수트입고 있던 때라 예쁘다 뭐다를 떠나 현실감이 없었거든요.

    하지만 연예인의 진짜 모습은 분장을 벗긴 우리 이웃집 같은 느낌이 아니라 화장을 하고, 의상을 입히고 카메라 앞에서 연기하게 할 때 모습으로 평가해야지, 그냥 수수한 민간인? 모습으로 판단할 게 아니더라구요. 물론 친근감이나 자기 안도는 되겠지만 나 같은 사람은 아무리 돈 들여 화장시키고 옷 입혀도 김성령 같은 아우라는 안 나오겠죠. 그녀가 그런 위치에 오른 건 다 이유가 있다 보입니다. 역대 미스 코리아들 중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미인인 걸요.

  • 19. 무수리들
    '14.9.9 7:33 PM (175.223.xxx.184)

    주부들끼리 그냥 살게 두면 안되요?
    주부들의 대통령을 꼭 만들어야 해요??
    지금 있는 대통령도 지겨운판에 무슨 대통령을 또 만들고 싶으세요?
    -_-;;
    대통령 없어도 각자 잘살수 있어요
    대통령 뽑으면 또 세금내야 하잖아요
    그냥 살고싶어요 대통령같은거 없이
    다 똑같이 주부면 주부지 누구는 대통령 뽑아주는거 싫어요
    여왕벌은 현재 있는 그분만으로도 충분해요

  • 20. 김성령은
    '14.9.9 7:48 PM (175.193.xxx.248)

    생긴 두상까지 완벽하게 미인
    앞뒤옆 어느면을 잡아도 올록볼록 입체감이 살아있고
    눈코입 조화 완벽하고 웃을때 스마일까지 진짜 쩌는 여신입니다

    나이를 떠나 진짜 예쁘게 생긴 여자에요
    일반인 흉내도 못내고 왠만한 여자 연예인도 다 발라버리는 미모

    게다가 말하는 톤과 성량은 태초부터 그랬던건데 그걸로 김성령씨 이상하다고 할만한건 못되구요
    원래 저런 어투였어요 사랑스럽고 밝고 참 부족한게 뭐니? 싶을 정도로
    오만가지 복을 다 갖고 태어난 여자인듯합니다

    미모는 정말 쩔어요

  • 21. 이쁜척하는거
    '14.9.9 8:07 PM (125.177.xxx.190)

    저는 재밌고 좋던데요?
    아니예요 하고 겸손한척 할 나이는 지나지 않았나요?ㅎㅎ
    털털해보이고 좋아요.
    두살 어린 제가 봐도 너무 예쁘고 날씬하고 진짜 부러워요.

  • 22. 요즘 묘사들 보면
    '14.9.9 9:10 PM (118.36.xxx.171)

    진짜 누구 허락 받고 그따위 표현을 쓰는건지 불쾌한 것들 많네요.
    요즘 보기 좋은데 싶었는데 죄없는 김성령이 싫어질라 그러네.

    허접하고 찌질한 것들 기사에 우월한 어쩌구 저쩌구 생긴 것도 빈티에 지진아같은 것들 밑에 우월하다는 둥.
    참 기자들이 무식해서 언어공해가 심해졌어요.

  • 23. khm1234
    '14.9.9 9:30 PM (125.185.xxx.4)

    진짜 개뿔이다 무슨 대통령 아이고 소속사인지 뭔지가 납시셧나

  • 24. .........
    '14.9.9 9:35 PM (121.136.xxx.27)

    주부들의 대통령??
    누가??
    제가 나가는 몇몇 모임에서는 아무도 김성령을 화제에 올리지 않는데요...
    소속사에서 만든 말 같아요.

  • 25. 오렌지
    '14.9.9 9:38 PM (1.229.xxx.74)

    희한하게 미모 찬양 하는글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느낌이 들어요 그것도 아주 극찬하는 ... 그렇게나 아름다워요? 너무이상해요

  • 26. .....
    '14.9.9 9:47 PM (180.228.xxx.9)

    어영부영 예뻐서 미스코리 진 된 것이 아니고 바탕이 워낙 뛰어 나게 예뻐서 미스 코리 진 된
    사람이아 늙어 가도 여전히, 변함 없이 예뻐요.

  • 27. khm1234
    '14.9.9 9:52 PM (125.185.xxx.4)

    김성령 김성경 성질 대단하다는데

  • 28.
    '14.9.9 10:09 PM (175.223.xxx.2)

    그냥 원글님 입장에서 "나의 대통령" 까지만 하세요.
    예쁜 건 인정하지만 주부들의 대통령이라니요?
    너무 나가셨다.

  • 29. 저거
    '14.9.9 10:22 PM (14.138.xxx.144)

    다 보정이에요.
    아님 저 사지니 찍을 때만 살짝 맞았던지요.
    제가 웹서핑하다가 김성령 외국배경으로 사진 가까이 찍은 거 나왔는데
    완전 쭈글이었어요. 아~ 엄청난 사진보정의 힘이구나 했네요.
    김희애도 피부좋고 주름하나 없는 걸로 나오는데
    제이룩이라는 잡지에서 조그맣게 옆태 살짝 보정없이 찍었는데
    눈가 주름 살짝 자글...
    즉 둘 다 자기나이대같아 보여요.
    대통령은 엄청나게 오바에요~~.

  • 30. ..
    '14.9.10 12:37 AM (49.1.xxx.159)

    코드 성형한 티 너무 나고
    입을 다물고 있으면 튀어나온듯 부자연스럽고
    전 항상 별로예요ㅡ.ㅡ
    키크고 피부야 좋지요

  • 31.
    '14.9.10 1:29 AM (114.201.xxx.7)

    김성령언니... 여기서 이러시면 앙대요

  • 32. ....
    '14.9.10 1:46 AM (124.53.xxx.26)

    주름이야 어쩔수 없다고 치고... 그 나이대 배우 중에는 젤로 이쁜 것 같아요. 솔직히 고소영 김희애보다 이쁜 것도 같아요. 김희애보단 몸매 비율에서 앞서고. 고소영이 얼굴은 더 이쁘긴 하지만 캐릭터 구축에 있어서는 김성령이 더 트렌디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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