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수 박선주 개인의 매력은 뭘까요???

너무나 궁금 조회수 : 8,149
작성일 : 2014-09-09 00:36:14
강레오 쉐프와 결혼해서 애기랑 티비에도 나오고 하는데...

상당히 어두운 사생활 과거를 가지신 분인데
인터뷰 보면 이 여자 아님 결혼 힘들거 같다 그런 인터뷰도 있고...

상당히 프로페셔널 한 면 만큼이나
어두운 생활의 극단이 되게 힘들 타입일거 같은데

인간적 매력은 뭘까요???

어제 라디오에서 우연히 귀로란 노래를 들었는데
대학가요제에서 불렀단 노래의 감성이
30대 중반의 감성같아...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어왔는지 너무나 깜짝 놀랐어요..

사생활에사 온 몸으로 부딪히는 스타일일까 싶기도 하고..

IP : 223.62.xxx.4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14.9.9 12:40 AM (175.193.xxx.248)

    외모나 성격 그런쪽은 하나도 아닌것 같구요

    오로지 딱 한가지는 빛나더라구요

    목소리.

    그것만이 하늘이 주신 큰 선물이더군요
    박선주씨 목소리로 남과여 들어보면 그외에도 숱한 노래에서 박선주씨만의 딱 튀는 그 목소리는
    참 변함이 없고 노래 잘한다는 느낌이 절로 드니 타고난 재능이 부러울뿐.

    목소리말고는 매력모르겠어요

  • 2. ㅁㅁ
    '14.9.9 12:41 AM (118.186.xxx.48)

    고도비만이었는데 살빼고 유지하는게 신기함

  • 3. @@
    '14.9.9 12:58 AM (122.35.xxx.131)

    포털 이미지에서 왠만하면 연예인 젊은시절 이미지 나오잖아요? 방송출연 영상 그런거요.
    사람들이 예전에 되게 못생겼다고 그러던데...나름 유명 히트곡도 있는 가수면서 옛날 사진을 찾을수가 없어요.
    히트곡 있는 가수면 가요프로 상타고 이런 영상도 있을텐데...정말 이상하죠. 가수가 직접 막았다고 밖엔 설명안됨.

  • 4. 박선주집에 돈이 많대요
    '14.9.9 1:10 AM (39.121.xxx.22)

    생긴것도 억센과
    엄마 없고 내성적인 강레오가
    끌린게 이해가 가요
    경제력도 강한성격도

  • 5. ff
    '14.9.9 1:32 AM (121.181.xxx.115)

    박선주는..음..


    능력이 매력이죠

  • 6. ,.,.,.
    '14.9.9 1:59 AM (220.94.xxx.7)

    박선주 대단한 사람이에요
    강레오만큼이나 자기 분야에서 상당한 성공을 거둔 사람이고
    바비킴 사랑 그놈 .. 이란 노래도
    박선주가 작곡한 거예요
    전 오히려 까다로운 강레오 눈치 보며 비위 맞추는
    박선주가 안쓰럽(?)던데
    남자 너무 까다로워요

  • 7. ...
    '14.9.9 3:34 AM (39.7.xxx.70)

    강레오가 그리 대단한 남자가 아니란 반증이 되기도 하죠.
    한 분야에서 성공한건 대단하지만 그거뿐일수도 있는 거니까요.

  • 8. 우리나라에
    '14.9.9 3:34 AM (93.82.xxx.171)

    여자 싱어송라이터가 없잖아요.
    박선주 정도의 노래실력에 작곡 능력은 대단한 실력이죠.
    저작권만으로도 떼돈 벌었을거예요.
    강레오 뭐 돈 있을까요?

  • 9. 인간적으로는 몰라도
    '14.9.9 7:51 AM (59.6.xxx.151)

    이성으로 사랑에 빠지는 건
    남들이 이해 불가 한 거죠 ㅎㅎ

  • 10. 딱 보면
    '14.9.9 7:54 AM (222.119.xxx.240)

    자신감 있어보이던데요..여자고 남자고 자신감 있어보이는 사람은 매력 있어요
    저는 그사람에 대해 잘 모르는데 화면만 봐서는 그랬어요 덧글보다보니 재력에 능력까지
    갖췄다면 매력있네요

  • 11. ---
    '14.9.9 8:23 AM (61.4.xxx.88)

    능력있는 싱어송 라이터. 매력있지 않나요?

    목소리도 이쁘고 이제 보니 작사 작곡도 능력있네요.

    76-70=러브 (서지원 노래인데 이 여자꺼군요)

    조규찬이랑 부른 소중한 너 여자 보컬이 박선주고.

  • 12. ---
    '14.9.9 8:24 AM (61.4.xxx.88)

    헉 김범수 노래 남과 여. 박선주가 작사 작곡 했군요. 능력녀네요.

  • 13.
    '14.9.9 8:43 AM (175.197.xxx.187)

    카리스마 쩔어요. 내편아님 무서울거같네요
    과거에 뭘했든 쉽게 무시하거나 아웃오브안중될 인물이 아닌거같아요. 자유분방함도 쩔구요....
    개인적으로는 별로 친하고픈 스타일 아니에요

  • 14. ㅡ,ㅡ
    '14.9.9 11:13 AM (211.202.xxx.44)

    능력있는 싱어송라이터.
    거기다가 뛰어난 가창력까지 갖춘.
    우리나라에 이만한 여자가 또 있을까요.
    뭐 박선주의 노래만 들어봤고 그 사람의 과거의 행실은 모르겠지만
    아마도 얼굴만 예뻤더라면 제대로 된 대접을 받을 수 있었을텐데..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사족이지만 박선주의 얼굴이 못났다라기보다는 요즘 대한민국에서 판을 치는 인형같은 얼굴을 말한겁니다.
    개성은 실종되고 비슷비슷한 얼굴들이 판을 치는 세상.

  • 15. 과거는
    '14.9.9 11:24 AM (223.62.xxx.49)

    좀 많이 무시무시하죠...

    마약 여러번... 잘 끊었을까? 그 외에도 다른 범죄도 좀.. 여튼...
    여튼 개인의 능력이 엄청난건 인정합니다.

    부유한건 원래 집이 잘사는 걸까요 아님
    본인이 벌어서 자수성가한 걸까요
    보컬 트레이너로 일인자라는데 궁금하네요.

    여러모로 대단한 분인듯 해요.

  • 16. ...
    '14.9.9 11:28 AM (1.236.xxx.18)

    피아노 치면서 노래 부르는 거 보고 ...
    느낌을 잘 살리더라고요 ... 치다가 음도 한 번 나가고 ,그랬는데도 뭐랄까 소울 잘 살아있다고 해야 하나?
    얼굴이고 뭐고 ..능력 아깝더라고요.

  • 17. 박선주씨
    '14.9.9 11:38 AM (121.174.xxx.62)

    여자가 봐도 강한 매력 있어요.
    물론 저는 이런 분과 절대 친구는 못됩니다만(저는 강한 사람은 좀...)
    아뭏든 박선주씨 제대로 '프로'이고 멋져요.

  • 18. 강레오 화면으로 봐도
    '14.9.9 12:37 PM (39.121.xxx.22)

    남자치고 세심.꼼꼼.내성적이고
    까탈스러운거같아요
    박선주같은 연상의 통큰 여장부아님
    감당하기 힘들껄요
    박선주가 더 좋아하는게 티가 팍팍 나요
    첫눈에 반했는데
    그바닥에 워낙 어리고이쁜여자많아서
    포기했는데
    강레오가 대쉬해서 웬떡이냐 하고 잡았다던데
    시모가 있음 이래저래 부딪칠타입인데
    일찍 돌아가셔서 안 계시니
    트러블날일도 없고
    경제력.인맥.능력되니
    유약한편인 강례오부담줄일도 없고
    서로 잘 만난듯


    근데 큰딸이 엄마만 닮아서 좀...
    보통 큰딸은 아빠닮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3837 세월호 이분들 보상은 도대체 언제 받나요? 3 미치겠다 2014/10/07 703
423836 기타 1달 배운 초보 연주곡 4 추천해주세요.. 2014/10/07 1,236
423835 숙주나물에 물이 생겼는데 왜그런건가요? .... 2014/10/07 622
423834 갯벌장어와 민물장어 맛이 어떤 차이가 있나요? 1 장어 2014/10/07 1,951
423833 기사읽고 혼자 눈물바람이네요.. 4 감동 2014/10/07 1,324
423832 아들 교복동복 바지가 너무 억세요.. 2 중학생 2014/10/07 506
423831 나도 취업시장 나가서 면접 보면서 안건데.성대공대 대단함(퍼옴).. 57 a맨시티 2014/10/07 22,465
423830 같이 일하는 남자가 드러워서 못살겠네요. 4 어휴 2014/10/07 1,280
423829 아이가 학습 관련 상담을 받고 싶다고 해요 .... 2014/10/07 310
423828 이사가고 싶어요. 된장녀 같나요? 61 aaa 2014/10/07 16,519
423827 중2 학생들 하루에 외우는 단어 양이 얼마나 되나요? 4 단어 2014/10/07 1,099
423826 손석희뉴스>사라진7시간에 대한 청와궁 답변.ㅋㅋㅋ 9 닥시러 2014/10/07 2,484
423825 16년된 아파트 인테리어 1 살 빠져라~.. 2014/10/07 1,540
423824 여러분들이라면 어떤걸 사시겠어요?^^ ... 2014/10/07 433
423823 이것좀 보세요. 애들이 절 울리네요. 7 니들이희망이.. 2014/10/07 1,238
423822 믹스커피 끊으면 살빠지나요? 6 2014/10/07 4,075
423821 다른분들도 그러시나요. 한가지 음식을 몰아먹어요 2 숙주나물 2014/10/07 547
423820 휘발유값의 52%는 세금입니다. 3 세금바가지 2014/10/07 484
423819 암보험 좀 봐주세요 8 dd 2014/10/07 1,091
423818 중딩 아들의 거짓말 5 거짓말 거짓.. 2014/10/07 1,744
423817 위메프 짜증나네요... 헐... 2014/10/07 980
423816 삶은계란 상하면 어떻게 알수있나요?? 2 .. 2014/10/07 24,500
423815 재산제가 위암발병율높이나봐요 5 화이트스카이.. 2014/10/07 2,385
423814 전세 살고 있는 집 매입시 3 2014/10/07 1,059
423813 교학사 역사교과서 서울지역 고교서 '퇴짜' 3 세우실 2014/10/07 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