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할 배우자 무엇을 제일 우선순위에?
사랑만을 두고 배우자로 생각해야하나요????!
사랑보다도 결혼은 현실인가요..?
당장에 돈에 걱정없이살수있다면
사랑이고뭐고 필요없나요??????
1. 음
'14.9.8 10:24 PM (223.62.xxx.186)가정기여도.
능력이든 성실함이든.
내 가정을 아름답고 행복하게 지켜내겠다는 모범된 바탕과 열정..
그런 사람이 게으르고 노력 안하고 퇴폐유흥을 즐길 리 없죠.2. ...
'14.9.8 10:29 PM (112.155.xxx.92)거 결혼해서 살아보신분들이 솔직하지 못하시기는. 결국 경제력이 최우선이구만 돌려서 얘기하기는.
3. 성품이죠
'14.9.8 10:47 PM (14.52.xxx.59)성격만 맞아도 사는데
돈은 많고 성격 안 맞으면 못 살아요
사람이 피폐해지죠
돈은 2-3순위 정도 되는것 같아요4. 음
'14.9.8 10:55 PM (175.223.xxx.178)사람됨됨이요.
그 안에 능력성격외모 다 포함되있구요.
사람 똘똘하고 자기앞가림하고 상황판단잘하면
돈은 필요한정도로 벌어오게 되있어요
돈만 보거나,
죽자사자 나 쫓아다니는 사람 받아주거나
요 두 개가 제일 별로에요 결혼생활이 괴로워져요5. 원글님은
'14.9.8 10:58 PM (39.7.xxx.57)사랑만보고 결혼할분 아닌것 같습니다
6. 가정환경요
'14.9.8 11:01 PM (223.62.xxx.1)시댁 부모님 모습 보면 바로 답 나옵니다
시아버님이 가정적이고 애처가 공처가인 경우..
아들도 백퍼센트 그런 가장이 됩니다
시아버님 개망나니 가부장 꼴마초면..
신랑이 지금은 납짝이어도 결혼하면 거의 아버님 모습
따라갑니다.절대.잊지말것은
지금 시어머님 모습이 미래의 내 모습이라는거죠7. 인품이요
'14.9.8 11:06 PM (1.240.xxx.189)진짜 돈은 내가벌수도있어요
남자 인품이 올바른사람이 중요
그 인품은 바로 시어른들에게서 나오는거라..
돈잘벌어주면서 부인핍박하는성품은 진짜 여자 병들더라고요결국엔...사람이 성실하고 도덕관념잘박히고 올바른사람이면 남편이나 아빠로서좋아요8. 좋은날
'14.9.8 11:10 PM (14.45.xxx.78)시댁 분위기 말할라 했는데... 윗분이 이미 말씀하셨네요.
가정환경 정말중요해요. 남편의 인성에 막대한 영향끼치죠.9. 흠
'14.9.8 11:25 PM (84.191.xxx.232)사회성+지능+착한 마음 = 인품이 1순위
미모 = 2순위
이었습니다^^
다른 조건은 보지 않았고요.
착하고 유능하고 사근사근한 예쁜 신랑 만나서 5년째 인생 최고의 나날을 보내는 중!!!
신랑이 좋은 사람이라면 시부모님도 괜찮은 분들이실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집안에서 사람을 보려고 하지 마시고, 지금 만나고 있는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만 잘 이해하시면 될 듯.10. 가정교육이 최고
'14.9.9 12:23 AM (203.226.xxx.73)시부모 인품 됨됨이는 고대로 미래의 남편모습입니다 ᆢ돈은 정말2차적문제
남자 똑똑하고 성품좋으면 따라오는것11. 시부모
'14.9.9 12:31 AM (119.194.xxx.239)그 집안 됨됨이요.
12. 당연히
'14.9.9 2:06 AM (122.40.xxx.41)인품이죠. 타고난게 있어요
13. bb
'14.9.9 5:43 AM (112.164.xxx.193) - 삭제된댓글돈만 보거나,
죽자사자 나 쫓아다니는 사람 받아주거나
요 두 개가 제일 별로에요 결혼생활이 괴로워져요 222214. 행복한 집
'14.9.9 6:40 AM (125.184.xxx.28)부모님의 의견이나 요구를 거절 잘하는 남자요
자기주관이 확실하고
독립된 인간인지 확인해야 하죠.15. ----
'14.9.9 8:30 AM (61.4.xxx.88)경제려(직업)이 예선이죠.
그건 통과시키고 나서 본선 시작.16. 진홍주
'14.9.9 10:56 AM (112.186.xxx.73)착하고 생존능력 강한사람
아버지 무능에.질려서 생활력만보고
성격을 안 따졌더니 망했어요
본인만 빼고 남들 다 인정하죠 성질
대단하다고 본인은 칭찬으로 압니다
고로 마누라 자식들한테 잘하고 시베리아
벌판에 던져놔도 처자식 안 굶길 사람을
고를듯 싶은데 현실은 적당한타협으로 힘들겠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4076 | 하하어머님 대박이시네요ㅎㅎ 20 | 이유?? | 2014/10/08 | 16,141 |
424075 | 현미채식하시는분들 노하우 공유좀 하실까요. 2 | 파랭이 | 2014/10/08 | 1,320 |
424074 | 야후, 한국의 텔레그램 사이버 망명사태 보도 1 | light7.. | 2014/10/08 | 601 |
424073 | 이런친정엄마 있나요? 12 | asd | 2014/10/08 | 3,004 |
424072 | 국민TV 뉴스K 요약 (펌) 1 | 어제 | 2014/10/08 | 390 |
424071 | 다들 공정한 관계 맺기를 하고 계신가요 2 | 그라시아 | 2014/10/08 | 881 |
424070 | 버섯볶음 1 | ... | 2014/10/08 | 470 |
424069 | 나이 오십이 되면 뭐가 가장 잘한 일 같으세요? 47 | 오십 | 2014/10/08 | 12,790 |
424068 | 레깅스 광택있는거 어디서 구입하세요? | 운동용 | 2014/10/08 | 341 |
424067 | 담배 피는 여고생 10 | 아침 | 2014/10/08 | 2,542 |
424066 | 고양이와 개사진많이있는 블로그 | 못찾겠다 | 2014/10/08 | 485 |
424065 | 대구 로 이사와 전학 5 | 피오나 | 2014/10/08 | 926 |
424064 | 어미가 버린 새끼냥이 주워왔는데... 7 | 새끼냥이 | 2014/10/08 | 1,428 |
424063 | 생일아침입니다~축하부탁드려도 될까요?? 29 | 국화누이 | 2014/10/08 | 747 |
424062 | 원래 식당종업원들은 요즘 조선족들 많이 쓰는 편인가요?? 4 | .... | 2014/10/08 | 1,676 |
424061 | 저도 아들교육 조언좀 15 | 아들 | 2014/10/08 | 2,157 |
424060 | 여드름때문에 구연산 칼슘을 먹이고 있는데요 9 | 뭉크22 | 2014/10/08 | 2,745 |
424059 | 형제간에 돈을 꿀때도 증여로 간주되어 세금 내야하나요? 1 | 증여세 | 2014/10/08 | 2,179 |
424058 | 기질적으로 혐오스러운 사람, 견디는 법 4 | 한 수 알려.. | 2014/10/08 | 2,241 |
424057 | 분당 정자동 잘 아시는 분..어느 집이 나을까요.. 8 | Jennif.. | 2014/10/08 | 2,856 |
424056 | 레깅스에 치마 입을때 정전기 2 | 정전기 | 2014/10/08 | 2,459 |
424055 | 2014년 10월 8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 세우실 | 2014/10/08 | 412 |
424054 | 겨자잎이 많은대요. 2 | 숙이 | 2014/10/08 | 964 |
424053 | 초등학교 1학년, 한글 안배운다? 4 | 정말? | 2014/10/08 | 1,296 |
424052 | 차승원애기이제그만 5 | 구려 | 2014/10/08 | 1,0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