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유민아빠 " 이제부터는 먹으면서 싸우겠습니다."

아무르 조회수 : 1,949
작성일 : 2014-09-08 17:37:05
지금 17시 20분경 유민아빠,

광화문 「세월호가족과 함께하는 국민한가위상」행사에서,

" 저희들때문에 우울해 하지 마
시고, 즐겁게 추석보내십시요. 여러분들 가정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저도 이제부터 먹으면서 싸우겠습니다."(짝짝짝!!! 박수소리)

" 언제 끝날지 모르는 싸움, 이젠 웃으면서 싸우겠습니다."


다."
IP : 210.216.xxx.16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하셨습니다
    '14.9.8 5:41 PM (175.193.xxx.248)

    백번 잘하셨고요

    끝까지 가야죠~

  • 2. ..
    '14.9.8 5:48 PM (116.39.xxx.34)

    고맙습니다.
    뒤에 멀리 있지만 응원합니다

  • 3. 당연하죠~
    '14.9.8 5:49 PM (39.118.xxx.96)

    끝까지 응원합니다~!!!!

  • 4. 청운동 동사무소 계시던
    '14.9.8 5:52 PM (221.150.xxx.243)

    문규현 신부님 내려가시더라고요...

    유민 아버님, 부디 끝까지 잘 견뎌주시기를...

  • 5. 쯪쯪...
    '14.9.8 6:12 PM (59.7.xxx.51)

    넘웃긴다
    자식 앞세워 뭐 하는짖인가?

  • 6. 광화문
    '14.9.8 6:19 PM (118.19.xxx.154)

    http://www.416tv.net/

  • 7. 59.7
    '14.9.8 6:42 PM (112.155.xxx.39)

    더도 말고 너희자식도 꼭 그렇게 되길 바란다

  • 8. 이곳은
    '14.9.8 7:07 PM (110.70.xxx.251)

    이곳 광화문은 함께하는 마음이 넘칩니다

    그래요
    이젠 힘내서 웃으면서 갑니다
    그럼 오래할수있고
    반드시 진실이 이길꺼라고 믿어요

  • 9. 웃기면 그냥 지나치길..
    '14.9.8 8:52 PM (121.139.xxx.48)

    모르면 배우고 진실이 천지에 널렸는데 문맹이라 모르는것도 아닐테고
    대한민국 국민들의 문장이해력이 많이 떨어진다더니
    그거 증명하려하나?
    다른이에게 던진 돌이 백배,천배로 당신에게 되돌아 가는 날이 두렵다면 제발 글이라도 좀 읽길...
    세월호 특별법에 관한 이해정도와 지적 능력이 비례한단 소리 나올듯....

  • 10. 송파댁
    '14.9.8 8:58 PM (39.7.xxx.58)

    세월호 유가족에게 뭐라 하는 사람한테는 진정 묻고 싶어요, 당신 자식에게 똑같이 이런 일이 일어 났을 때 그냥 아무 일도 없었던 듯 살아갈 수 있는 지 , 한번만이라도 내자식이었다면 ,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 11. 무국
    '14.9.9 12:33 AM (67.255.xxx.112)

    쯪쯪...
    '14.9.8 6:12 PM (59.7.xxx.51)
    넘웃긴다
    자식 앞세워 뭐 하는짖인가?

    쯪쯪--->쯧쯧
    짖--->짓

  • 12. bluebell
    '14.9.9 12:53 AM (112.161.xxx.65)

    그래야지요! 단식 18일을 넘긴 정청래의원도 동료나 시민들에게 릴레이버튼 넘겨주셨으면 합니다.

  • 13. 일단 회복이 잘 되시길
    '14.9.9 3:19 AM (175.195.xxx.86)

    바랍니다. 건강이 제일 중요할것 같습니다. 살아서 할수있는거 다해보셔야지요. 살아서.

  • 14. 노란리본
    '14.9.9 9:41 AM (203.247.xxx.20)

    벌레들 자식에게가 아닌 벌레 당사자에게 꼭 천벌이 내려지길...

  • 15. 노란리본
    '14.9.9 9:42 AM (203.247.xxx.20)

    다시 일어서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긴 싸움 같이 끝까지 가도록 하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7085 워싱턴포스트, 국가마저 외면하는 평택 기지촌 여성 조명 홍길순네 2014/09/10 1,552
417084 열 많은 사람은 무슨 치료를 해야하나요 5 ㅇㅇㅇ 2014/09/10 1,667
417083 오늘 휴대폰매장 영업하나요? 바다사랑 2014/09/10 810
417082 국경 없는 기자회, 국가 재난시 대통령 일정은 공공의 이익 문제.. 4 홍길순네 2014/09/10 1,769
417081 NYT 에 낼 세월호 3 차 광고 모금합니다. 참여부탁드립니다... 7 박근혜연설날.. 2014/09/10 1,479
417080 명절 당일 할 일없다고 안 가는 며느리 6 ll 2014/09/10 4,532
417079 다문화가정 적금이율 놀랍네요 12 야옹양 2014/09/10 9,571
417078 박근혜 UN 방문 맞춰서, 뉴욕 타임즈 광고 모금 시작합니다. 2 브낰 2014/09/10 1,853
417077 육개장 ..생각보다쉽네요 26 2014/09/10 5,989
417076 취업맘들이 아이 여럿 낳을 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2 자유부인 2014/09/10 1,135
417075 다문화가정 그만 좀 만들었음 좋겠어요 49 편견없지만 2014/09/10 14,615
417074 몸에 딱지진거 가만 못 두고 막 떼시는 분 있으세요? 7 강박 2014/09/10 3,609
417073 영재학교 2,3학년 학생들은 수학이나 영어.. 어떤 걸 배우나요.. 5 .. 2014/09/10 2,716
417072 남편을 현금인출기로 생각하고 사는 사람이 있듯이... 7 ..... 2014/09/10 2,909
417071 대만 고궁박물관을 둘러보다 생긴 궁금증 1 궁금 2014/09/10 1,999
417070 CJ 이미경 부회장, 여성후진양성에 문을 열다 1 팔이팔이 2014/09/10 2,306
417069 사우나만 다녀오면 눈이 아파요 5 ..... 2014/09/10 3,540
417068 이 시간 집에 안들어 온 자녀 있나요? 1 .. 2014/09/10 1,321
417067 다문화 가정에서는 신부가 올 때 처가에 일정한 몫의... 1 .... 2014/09/10 1,608
417066 혹시 쿠쿠 전기압력밥솥 불량 1 이건 뭐지?.. 2014/09/10 1,635
417065 급해요...갑자기 한순간에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나요? 18 목이 붓는 2014/09/10 8,558
417064 초 5학년 친구들에게 전화 안오는 아이.. 4 2014/09/10 2,986
417063 원글 삭제-시부모님이 집에 오시겠다고 하면 그냥 오시라고 해야 .. 10 며느리 2014/09/10 4,094
417062 남편때문에 미칠거같아요 2 이기적인 2014/09/10 2,940
417061 경기도 시흥에서 노인 목욕등 도와줄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3 바라바 2014/09/10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