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휘둘린단게 뭔가요?

질문이요 조회수 : 1,153
작성일 : 2014-09-07 22:32:03
보통 희생적이고 헌신적이고 배려많이하고 정많은 사람이랑
유약하고 의존적이고 사기잘 당하며 겹많은 사람

어떻게 구분하죠?
둘 다 이용은 잘 당하는데ㅋ
제 기준엔 멘탈차이 같아요
순수하고 정많고 가진게 많으면
이용해보려고하고 방송계 친구들 중에 그렇게
당하는 경우가 많던데 얘네들이 강단있어서인지
오뚜기처럼 일어나더라구요. 남신경도 잘 안쓰고 자유롭고

보면서 참...
호구도 능동형 호구가 있고
수동적이고 의존적인 당하는 호구가 있단
생각이 들더군요
IP : 203.226.xxx.13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메이
    '14.9.7 11:13 PM (124.80.xxx.5)

    조건없이 베푼다는 마음으로 인연을 대하면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 희생이 되는거죠. 그러니 인연이 끝나도 상처는 커녕 오히려 시원한 마음이 들기도해요. 나는 그와 인연이 닿는데까지 최선을 다했으니 그만이다. 라는 마음만 들뿐.. 휘둘렸다는 마음이 드는건 대인관계에서 손익을 계산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드는 마음인거죠.

  • 2. 여기가천국
    '14.9.7 11:40 PM (219.240.xxx.9)

    내 의지로 하고싶어하고 남의 눈치 안보는거랑
    뭐뭐일까봐 하기싫고 괴로운데도 해주고 후회하는것의 처이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6735 과연 이명박과 김윤옥 구속될까요? 17 ........ 2014/09/09 7,610
416734 이번 파파이스 김지영감독님말씀..다 이해되세요? 5 파파이스보신.. 2014/09/09 1,973
416733 정말 편한 공부의자 추천부탁드려요. 6 꼬옥 답변좀.. 2014/09/09 3,269
416732 진상 모음 글 보니 스트레스 받지만... 반면 10 홍두아가씨 2014/09/09 3,163
416731 통일준비위원회, 91살 유대인 영입 추진 10 dddd 2014/09/09 1,913
416730 생리전 증상 가슴통증 없이 갑자기 나올수도 있나요? 3 궁금 2014/09/09 7,106
416729 이런경우,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나요? 3 미용실 2014/09/09 1,216
416728 스무 살인 여학생인데 이상하게 나이 많은 사람만 좋아지네요// 24 ... 2014/09/09 6,536
416727 남편과 시모싸움 저는 새우등터져요 16 앙이뽕 2014/09/09 5,828
416726 푼돈 이자 받으려고 하는데... 7 2014/09/09 2,110
416725 인투더스톰 보다가 혼자 울었어요.(스포 약간) 7 로즈마리 2014/09/09 3,327
416724 길거리 닭꼬치 가지고도 장난치냐? 맛난거 2014/09/09 1,832
416723 조카들 용돈 항상 주시나요? 1 ㅇㅇ 2014/09/09 2,237
416722 광화문 유족들 자원봉사를 하고 싶은데.. 2 지니제니 2014/09/09 1,059
416721 타짜 원작 만화 볼 수 있는 곳 아시는 분 신의손 2014/09/09 2,801
416720 임상아씨가 세련된 스타일인가요 ? 57 에스 2014/09/09 20,111
416719 화학졸업자가 영양사 되려면? 6 자격증 2014/09/09 2,523
416718 미국가는데 비행기에서 추울까요? 4 옷차림 2014/09/09 2,221
416717 팝송 노래 제목좀 알려주세요! 11 로즈 2014/09/09 3,791
416716 스위스 휴대폰 앞자리 번호 아세요?? 4 급질문 죄송.. 2014/09/09 1,781
416715 셋째 후기 17 엄마 2014/09/09 5,576
416714 펑 합니다 11 뭐지.. 2014/09/09 5,120
416713 지금 kbs에서 하는 "더 테러 라이브"보세요.. 32 레이디 2014/09/09 10,013
416712 눈 간지러운데 지르텍? 3 간질간질 2014/09/09 2,414
416711 고향에 다녀 왔는데...쓸쓸 하네요 5 ㅠㅠ 2014/09/09 3,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