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휘둘린단게 뭔가요?

질문이요 조회수 : 949
작성일 : 2014-09-07 22:32:03
보통 희생적이고 헌신적이고 배려많이하고 정많은 사람이랑
유약하고 의존적이고 사기잘 당하며 겹많은 사람

어떻게 구분하죠?
둘 다 이용은 잘 당하는데ㅋ
제 기준엔 멘탈차이 같아요
순수하고 정많고 가진게 많으면
이용해보려고하고 방송계 친구들 중에 그렇게
당하는 경우가 많던데 얘네들이 강단있어서인지
오뚜기처럼 일어나더라구요. 남신경도 잘 안쓰고 자유롭고

보면서 참...
호구도 능동형 호구가 있고
수동적이고 의존적인 당하는 호구가 있단
생각이 들더군요
IP : 203.226.xxx.13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메이
    '14.9.7 11:13 PM (124.80.xxx.5)

    조건없이 베푼다는 마음으로 인연을 대하면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 희생이 되는거죠. 그러니 인연이 끝나도 상처는 커녕 오히려 시원한 마음이 들기도해요. 나는 그와 인연이 닿는데까지 최선을 다했으니 그만이다. 라는 마음만 들뿐.. 휘둘렸다는 마음이 드는건 대인관계에서 손익을 계산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드는 마음인거죠.

  • 2. 여기가천국
    '14.9.7 11:40 PM (219.240.xxx.9)

    내 의지로 하고싶어하고 남의 눈치 안보는거랑
    뭐뭐일까봐 하기싫고 괴로운데도 해주고 후회하는것의 처이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348 일반고... 3 2014/09/28 1,524
421347 애기 엄마한테 경제력 없는 거 한심한 줄 알란 댓글 넘 웃겨요 4 ㅇㅇ 2014/09/28 2,080
421346 평범한 직장인이 10억 모으려면 어느정도 시간이걸릴까요? 1 행복한꿈 2014/09/28 2,959
421345 어머니 가시고 첫번째 기일이 다가와요 2 2014/09/28 2,467
421344 부동산 공인 중개사 언제 부터 공부? 5 hj000 2014/09/28 1,555
421343 어제 산 톱밥꽃게 먹고 남은거 뒷베란다 1 ... 2014/09/28 1,439
421342 갈수록 남편한테 실망을. . . 5 갈수록 2014/09/28 2,592
421341 잘못 살아온 거 같은 기분 2 ㅠㅠ 2014/09/28 1,373
421340 수련회 1 ? 2014/09/28 402
421339 겨울옷을 사고 싶어요..지금 사면 비쌀까요? 4 엄마 2014/09/28 1,505
421338 택배 보낸 내 물건이 줌인아웃 사진에 똬!!! 3 바자회 2014/09/28 2,833
421337 아이,, 보통 몇살까지 뽀뽀해 주던가요? 8 구구 2014/09/28 1,646
421336 류승범 좋아하는 분들 많으세요? 15 . 2014/09/28 3,217
421335 친구가 자살했는데 슬프지만 부러워요 55 시간이란 2014/09/28 45,701
421334 오피스텔 층수 어떤게 나을까요? 6 오피스텔 2014/09/28 2,709
421333 엄마와 함게 대만 가보고 싶은데요.. 3 대만 2014/09/28 1,724
421332 대전 청사로..대전역에서 먼가요? 1 별이엄마 2014/09/28 624
421331 방법이 1 미인 2014/09/28 493
421330 옷 잘입는 법, 잘 꾸미는법. 149 2014/09/28 27,256
421329 마음이 너무 힘들때..다른분들 어떻게 하시나요.. 11 ... 2014/09/28 14,407
421328 팜플렛과 리플렛의 차이점이 뭔가요?? 3 네스퀵 2014/09/28 13,526
421327 독일이나 유럽 사시는 분들 2 전기렌지 2014/09/28 1,106
421326 중국 고등학교 남학생이 좋아할 만한 선물? 3 2014/09/28 729
421325 남자집에서 조건 따지면 분개 하고 17 ... 2014/09/28 3,944
421324 우연히 케이블에서 70년대 영화를 봤는데 패션이 무척 세련돼서 .. 7 ㅁㅁ 2014/09/28 1,894